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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의사당 - ‘민의의 전당’ 한국 정치 1번지

국회 의사당 / National Assembly Building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회의사당은 1975년 9월 1일에 문을 열었다.
국회의사당은 지하 2층, 지상 6층 건물로 대지면적이 33만㎡에 달한다.
내부에는 의사당 본관을 비롯해 국회사무처, 국회도서관, 의장공관·의원회관 등이 있다.
국회는 <지정생존자>, <보좌관> 등 정치 영화와 정치 드라마 등에 단골로 등장한다.


출처 : 대한민국 국회, www.assembly.go.kr

1975-09-06 한국 국회의사당 준공 모습

Oneday Trip - 한국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의 국가 비밀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 국회의사당 내부는 관람 3일 전까지 국회 누리집에 예약을 해야 관람할 수 있다.


MP No. 21011777

워싱턴 D.C.- 미국 정치 행정의 중심지

워싱턴 D.C.(Washington D.C.)


스팟 스토리 /미국 정치 행정의 중심지

워싱턴 D.C.(Washington District of Columbia)는 미국의 입법,사법, 행정의 중심이다. 
1790년 국회의 동의를 얻어 미국의 수도로 지정됐다. 이름은 미국 독립 전쟁의 지도자이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의 이름에서 따왔다.
D.C.는 미국 50개 주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된 행정 구역입니다. 포토맥강 연안에 있는 메릴랜드주와 버지니아주 사이에 있다. 
프랑스 피에르 샤를 랑팡(Pierre Charles L'Enfant)의 설계로 건설된 계획도시다. 도시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중심으로 넓은 도로들이 방사상으로 뻗어 있다.
도시 중심에는 ‘워싱턴 기념비’(555피트, 약 169.3m)가 있는데 워싱턴 내에서는 워싱턴 기념비 높이 이상으로 건축물을 건설하지 못하도록 했다. 
워싱턴에는 백악관과 국회의사당, 국회도서관, 스미소니언 박물관, 국립항공우주박물관, 국립자연사박물관, 링컨기념관, 제퍼슨기념관, 워싱턴기념탑, 알링턴 국립묘지 등이 있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워싱턴 기념탑
  • 주소:2 15th St NW, Washington, DC 20024 미국
  • 관람 시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 시차 : 대한민국보다 14시간 느림
  • www.nps.gov/wamo/

“접경지역 활성화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시대에 맞게 더 완화해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좌담회 참석자들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신문사 오픈스튜디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종환 파주시장, 김경숙 장단면 해마루촌 이장.


접경지역 균형발전 좌담회


- 2021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 엑스포 경기권 전문가 좌담회

접경지역 활성화 위해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 완화해야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도 첨단 기술 시대에 맞게 더 완화해야 합니다.” 국방부가 ‘국방개혁 2.0’ 과제인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군사시설 조성’ 계획에 따라 올해 초 서울 여의도 면적의 34배에 달하는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 비행안전구역 등 군사보호구역 1억67만4284㎡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등 경기 북부지역의 1007만 3293㎡의 군사시설보호구역이 해제됐다. 하지만 경기 북부지역 군사시설보호구역이 1823㎢인 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규제 완화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전문가들로부터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을 옥죄고 있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좌담회는 접경지역시장군수협회의 주최로 오는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접경지역 발전 정책 엑스포’를 앞두고 강원, 경기, 인천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현안을 살펴보는 자리다. 
좌담회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경숙 장단면 해마루촌 이장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서울신문사 사내벤처 투어링위키 조현석 부장이 맡았다.
좌담회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이 서울 중구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 설치된 접경지역 균형발전 조형물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군사보호시설 도입 배경과 의미, 실효성에 대한 의견은

최종환 시장: 군사시설보호법에 의해 지정된 군사시설 보호구역에는 통제보호구역과 제한보호구역이 있다. 통제보호구역은 고도의 군사 작전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지역으로 파주시의 경우에는 자유로와 임진강 북방 지역이 해당된다. 
통제보호구역에는 원칙적으로 건물의 신축이 불가능하다. 증축도 군부대 동의가 있어야 한다. 제한보호구역은 파주시 임진강 이남 지역이다. 대부분 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이 제한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제한보호구역도 건물을 지으려면 군부대의 동의가 필요하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인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경제 활동과 재산권 등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김경숙 이장: 제가 사는 지역(장단면 해마루촌)은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통제가 심한 곳이다. 주민들이 마을을 드나들 때는 항상 패스를 지녀야 되고, 패스로 주민 확인을 거쳐야 한다. 일반인들은 들어오지 못하기 때문에 출입에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 군사보호법은 몇 번의 개정이 있었다. 최근 ‘국방개혁 2.0’이 도입되었지만 군사보호시설과 관련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좀 바뀌어야 한다. 인구도 줄어들고, 군사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비들의 기술도 많이 발달했다. 
군사보호구역에 대한 필요성이 옛날에는 상당히 많았지만 지금은 좀 시대에 맞게 좀 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최종환 시장: 군사 시설은 국가 방위와 안보의 중요한 시설이다. 두말할 나위 없이 보호해야 될 국가 핵심 시설이다. 하지만 전쟁의 교리와 전투의 양상, 그리고 무기체계의 변화에 따라서 군사 기지와 군사시설 보호의 방식들과 범위도 변화가 해야 된다고 본다. 
첨단 기술과 첨단 장비 고도의 통신 시설 등으로 감당할 수 있는 영역을 과거에 전쟁 개념과 교리에 입각해서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군사보호시설을 지정해 국민의 재산권을 제약하는 것은 이제 과감하게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김경숙 이장: 민통선 주민은 일단 주어진 현실에 맞춰서 살고 있다. 이번 대담을 통해서 우리 군에서도 주민과 파주시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여 도와줬으면 한다.

김경숙 장단면 해마루촌 이장


- 군사보호시설 규제로 인해 받고 있는 주민들 피해는

김경숙 이장: 파주시 전역이 거의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다. 최근 조금씩 풀려 접경지역이 활성화가 되려고 하고 있지만 여전히 재산권에 많은 제약을 받고 있다. 가족들이 공간이 필요해 2층 증축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군 동의를 받아야 된다. 
마을 출입문제도 많다. 주민들은 그나마 불편해도 들어갈 수 있지만 일반 국민들은 사전 동의 없이는 우리 마을에 들어올 수 없다. 우리나라는 정보기술(IT)이 엄청 발달이 돼 있는 국가다. 출입 부분도 좀 기술적인 부분을 적용해 현대화해서 주민들이 좀 더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최종환 시장: 파주시의 면적은 서울시와 안양시를 합친 크기다. 수도권에서도 면적이 넓은 지역이다. 하지만 군사시설보호 구역으로 묶여 있는 곳이 현재 88.4%에 이른다. 90% 가량이 군부대 동의 없이는 재산권 행사가 불가능한 것이다. 건축 행위도 불가능하다. 
민통선 지역으로 관광, 여행, 영농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군부대의 사전 통제를 통한 검사를 받아야 된다. 이 지역에는 ‘출입 영농’을 하시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매일매일 아침에 농장으로, 논밭으로 나가실 때 민통선을 거치는데 들어오고 나갈 때 부대에 허가를 받아야 된다. 
또 일몰 시간에는 시간에 맞추어 허가를 받고 나와야 한다. 작업 인부들을 데리고 들어갈 때도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 중장비를 동원할 때도 절차와 시간을 많이 뺏기고 있다. 관광객도 마찬가지로 이런 불편들을 겪고 있기 때문에 영농 활동, 경제활동, 관광 산업에 많은 장애가 발생한다. 선거 운동을 하기 위해 민통선에 출입할 때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처럼 주민의 일상 생활과 경제 활동의 질곡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군사시설 보호구역이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변화된 현실과 변화되고 있는 기술 발전 속도, 우리 안보 방위 능력, 태세, 장비 기술의 진화에 따라서 과감하게 변화하고 절차도 대폭 간소화 해야 한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 국가에는 3가지 기능이 있다. 국가를 키우는 성장 기능, 어려운 지역을 돌보는 국민 통합 기능, 그리고 국가 방위 기능이다. 군사보호시설 지역에 있는 접경지역들은 국가 방위와 국민 통합 등 2개 기능이 걸쳐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특별하게 지원을 받아야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국가적으로 보면 어려운 지역을 성장 촉진 지역이라고 한다. 저발전 지역인 성장촉진지역은 사업을 할 경우 국고 보조가 100%다. 그런데 접경지역들은 특수 사항 지역으로 분류돼 80% 밖에 지원을 받지 못한다. 성장촉진지역들은 국방으로 인한 규제를 받는 것이 거의 없다. 
반면 강원도 화천, 양구 등 접경 지역들은 군사보호 시설 규제도 받고 있고, 저발전 지역에 속한다. 그렇다면 이 지역에는 100%가 아니라 120%를 지원해 줘야 되는데 특수 사항 지역에 소속돼 있어 80% 밖에 지원을 못받는다. 자치단체와 주민들이 불이익을 받는 것이다.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올해 군사보호구역 일부가 해제됐는데 얼마나 효과가 있나

최종환 시장: 2018년 민선 7기가 출범한 당시에 파주시 군사시설 보호구역 면적은 파주시 전체 면적의 89.4% 정도됐다. 이후 조금씩 군사시설 보호구역이 완화가 됐다. 3년간에 걸쳐서 1% 정도 완화가 되면서 현재 88.4% 정도된다. 해제된 면적이 약 670만평 축구장 3100개 정도, 면적 여의도의 7.6배 정도의 면적이 3년간 해제 완화됐다. 
이에 따라서 해제된 지역에는 주민들의 편리성들이 높아지고 재산 가치도 많이 올라갔다. 또 파주시에는 서울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에 대전차 방어벽이 70여개가 있다. 그래서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해 도시 발전을 억제하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한다. 차량이 대형화되고 농기계도 대형화됨에 따라 방호벽이 경제 활동 일상 활동에 많은 지장을 준다. 
그래서 군과 함께 지역 내 박스형 대전차 방호벽 몇 개를 철거해 주민들의 일상 활동과 영농 활동, 경제활동은 물론 도시미관 개선에도 효과를 거뒀다. 특히 문산제일고 앞에 있었던 초대형 대전차 방호벽을 철거했는데, 철거되기 전까지 이 지역은 상습 정체 구간이었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 접경 지역의 중복규제도 문제다. 인천, 경기, 강원 등 접경지역 전체 면적을 ‘100’으로 봤을 때 규제를 받는 면적을 따지면 ‘120’정도 된다. 땅 크기보다 더 넓은 면적이 규제를 받고 있는 것이다. 2000년대 들어 2008년, 2018년, 2021년 등 3번에 걸쳐 조금 큰 규제 완화가 있었다. 
올해 국방계획 2.0과 관련해 군사구역 규제 해제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1억70만㎡, 5000만평 정도 된다. 여의도 면적이 143만평인데 여의도의 약 305배 정도가 규제 군사 구역으로부터 해제가 됐다. 그런데 수치는 그렇지만 50% 정도가 전북 군산에 있는 비행 안전 구역이다. 사실 접경지역에 해제된 것은 10% 정도 밖에 안된다. 
국방에 있어 군사시설 보호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시대에 맞게 변해야 된다. 미국은 첨단무기 등을 평택 등 거점지역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우리도 이제 첨단 기술을 활용해가지고 좀 군사 거점 지역으로 이동해도 전체적인 전투력은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본다. 접경지역 규제 해제가 10% 밖에 안 되는 걸 더 확대시켜야 한다. 해제가 되면 토지 이용이라든지 건축 행위 등 우리 생활에 소득을 창출할 수 있게 된다. 
김경숙 이장: 우리 마을은 민통선 지역이라 군사보호시설 해제가 안됐다. 그렇지만 우리 주민들의 생활권이 파주시이기 때문에 민통선 이외 지역의 해제는 필요하다. 
앞서 이야기한 대로 문산제일고 앞에 초대형 대전차 방호벽을 철거한 뒤 교통이 훨씬 편리해 졌다. 다니다보면 (필요없을 것 같은데) 왜 저런 곳에 군사시설을 해 놓을까 의문이 드는 곳도 많다. 
파주시는 상당히 지형적으로 아름다운 곳인데 콘크리트 벽들이 도로에 설치돼 있어 흉물스럽다. 파주시 인구가 50만명 육박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서도 좀더 과감하게 불필요하게 주민 불편을 주는 시설 등을 해제해 주길 바란다. 사실 민통선 우리 마을에서 서울까지 자동차로 40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그런 파주시만 왜 그렇게 규제로 묶어 놓고 주민을 힘들게 하는 지 의문이다. 
최종환 시장: 파주시에는 해마루촌, 통일촌, 대성동 등 민통선 인북 지역에 3개 마을이 있다. 군사시설 보호 구역 해제로 거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곳이다. 민통선 이북 지역에는 역사 문화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유적들이 많이 있다. 
군사시설 보호구역은 시민들의 일상적인 출입을 불편을 준다는 측면 뿐만 아니라 역사 문화 관광 벨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많은 장애가 된다. 대표적으로 해마루촌 인근에 동의보감의 저자인 허준 선생의 묘역이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소설과 드라마 때문에 허준 선생의 고향이 경상도 산청 지역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허준 선생의 본향은 파주 장단 지역이다. 그래서 묘지 주변을 성역화하고, 한방 의료 클러스터를 만들기 위한 구상을 하고 있다. 계획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임진강을 중심으로 남쪽에 설치돼 있는 철조망을 북쪽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면 민통선도 자연스럽게 줄어들면서 이 지역에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다. 현재 주민과 국민들은 임진강에 접근할 수 없는데 이를 북한 쪽으로 옮겨야 한다는 것이다.

최종환 파주시장

- 현재 접경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좋은 제도들은 무엇이 있나

최종환 시장: 접경 지역의 규제를 완화하고 주민들의 재산권들을 회복하기 위해서 접경지역 균형 발전을 촉구하는 여러 법안들이 국회에 제출되고 있다. 국회와 정부에서 하루빨리 받아줘서 주민들에게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파주시에서는 군부대와 원활한 소통과 대화를 하기 위해 평화안보자문관 직위를 마련해 위촉하고 했다. 
현재 남북 교류 협력의 전초 기지가 될 개성공단 복합 물류단지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위치가 헤이리 예술마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 인근에 개성공단 복합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개성공단의 정치적인 이해관계와 군사적 긴장에 따라서 중단이 되거나 위험에 노출됐을 때도 안정적으로 원자재를 보관하고 완제품을 보관해 개성공단 입주 기업들의 재산을 보관하고 판매할 수 있는 물류 시설이다. 하지만 아직 진도가 못 나가고 있는데 평화 안보 자문관 등을 통해 군 부대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있다. 
 파주시에서는 허준 선생 묘지와 임진나루 임진진(臨津鎭)이라는 찬란한 역사 유적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에 선조 임금이 피난 갔던 임진나루가 있다. 조선 최초의 거북선은 임진왜란보다 140여년 앞선 1413년 임진강에서 거북선을 띄웠다는 최초의 문헌이 있다. 파주시에서 역사 문화 관광 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해 과감하게 민통선 지역을 규제를 풀어야 된다. 
김경숙 이장: 해마루촌에 입주한 지 20년이 됐다. 6·25 이전에 이 지역에 살던 실향민들이 복귀해 입주한 수복 마을이다. 원래는 지명이 진동면 동파리(東坡里)인데 순수 우리말인 ‘해마루촌’이라는 예쁜 이름을 갖게 됐다. 
입주 초기에는 우리 군과 관계가 힘들었다. 왜냐하면 그전에 대성동이나 통일촌은 있었지만 우리 마을의 경우 군부대에서 볼 때 굳이 이곳까지 들어와서 살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 들어왔다는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군과의 불협화음을 해소하려 많은 주민들이 노력을 기울였고, 우리 군도 많이 노력을 기울였다. 
지금은 이장들이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단장님과 만나고, 자주 통화를 할 정도로 밀접한 관계가 됐다. 지금은 군과 협조해서 상당히 잘 지내고 있다.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더 노력했으면 한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 ‘국방개혁 2.0’도 상생이다. 상생에 있어 대성동마을이 전국에서 가장 잘 된 케이스다. 대성동 마을은 KT, LH, 네이버 등 11개 기업과 행정안전부, 파주시 등이 함께 좋은 마을로 만들었다. 이 지역에 규제가 많았는데 LH는 주택을 지어주고, KT는 마을 회관에 컴퓨터 등 통신시설을 깔아주었다. 
경희대 한방병원은 한방 치료를 했다. 그래서 대성동은 여러 재능과 자원이 모여 공동으로 개발한 대표적인 사례다. 그것이 가능한 것은 규제가 완화되고 규제에 대한 혜택을 주다 보니까 가능했다. 그런 것을 많이 전파시킬 필요가 있다. 
지난 10월 8일 ‘섬 발전진흥원’이라는 곳이 전남 목포에 설치가 됐다. 우리나라 섬에 대해 발전을 총괄하기 위한 것이다. 국가적으로 보면은 섬은 특수상황지역이기 때문이다. 그런 사례를 접목해 보면 접경 지역에도 접경 지역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 필요하다. 
 접경지역의 중요성이 크고, 면적도 넓기 때문에 연구기관을 만들어 자꾸 목소리도 내고 규제나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또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17조에는 ‘접경특화발전 지구’를 지정해 운영하게 돼 있다. 
아까 말했던 관광자원 개발, 평화 통일, 국제 기구 유치 등 그런 특구 개념으로 발전시키면 좋겠다. 또 그걸 확장해서 유럽연합(EU)에는 국경을 인접한 나라끼리 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우리도 남북한이 함께 할 수 있는 국제기구를 마련해 사업을 같이 하도록 노력하면 좋겠다. 환경에 따라 남북관계가 변화가 많은데 동아시아협력프로그램 등 상시적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을 할 필요가 있다. 
 서울신문 야외 마당에 ‘접경 지역 특별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입간판을 세워놨던데 접경지역 특별법에 있는 접경지역 지원단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다. 그래서 접경지역특별법을 개정을 하면서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프로그램이나 제도를 다 담아가지고 접경지역 지원단을 그냥 행정안전부 한 부처가 아니라 강원도지사, 경기도지사, 인천시장 등으로 구성해야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낼 수 있다. 
개발제한구역도 현재 25km로 돼 있는데 제 생각에는 15km로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이다. 이제 일련의 내용들을 접경지역 특별법에 포함해 제도적으로 좀 개선을 해나가는 것도 병행을 하면 좋겠다.

군사시설 보호구역 규제완화좌담회 참석자들이 좌담회를 마친 뒤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신문사 오픈스튜디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숙 장단면 해마루촌 이장, 최종환 파주시장, 김현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앞으로 군사적 긴장완화하며, 주민 생존권을 지켜줄 수 있는 필요한 제도는 무엇이 있나

김경숙 이장 : 주민들 입장에서 제도 개선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민통선 마을 주민들이 원활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우리 마을에는 삼국시대 축조된 덕진산성이 있는데 민통선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거의 사람들이 접근도 못할 뿐더러 알지도 잘 못한다. 
또 우리 마을에 허준 선생 묘지가 있다. 소문을 듣고 전문가들과 주민들이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한다. 우리 관과 군이 좀 원활히 협의를 거쳐서 사람들의 출입을 좀더 원활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다보면 그 지역에 평화가 따라 올 것이다. 
 파주시에서는 주변 관광지를 많이 개발하고, 군에서는 규제를 풀어주도록 노력해 달라. 국가에서 관심을 많이 갖고, 시에서도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주민들이 잘 살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김현호 선임연구위원: 이장님과 같은 생각이다. 접경 지역들이 통일이 되고 평화가 와야 살기 좋아지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주민들의 마음의 평화도 중요하다. 제가 자주 이야기 하는 것이 있는데 신문, 방송에서 일기예보를 할 때 한반도 남쪽만 예보한다. 
실향민들이 많은데 고향 날씨에 대한 관심도 많다. 헌법에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부속도서를 한다’고 돼 있는데 헌법하고도 맞지 않는다. 이것이 마음의 분단이라고 생각한다. 또 우리나라의 진체 관심사가 지방 소멸이다. 
현재 파주시 인구가 50만명이라고 하지만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런 군사 시설 보호 규제를 안하자는 게 아니라 지혜롭게 하자는 것이다. 그리고 현실에 맞게 하자는 것이다. 미군이 이라크와 전쟁을 할 때 보면 미군은 첨단 장비로 이미 움직임을 미리 보고 있다. 이제 우리 군사 이런 것도 상당히 첨단 기술화된 상황이다. 
70년 전에 이런 규제를 해놓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 이제 완화해도 된다고 본다. 일부 지역은 군사시설이 있어 더 상생하고 발전하는 곳도 있다. 민군이 상생해서 군사 보호 시설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더 잘살고, 가보고 싶은 곳이 된다는 식으로 바뀌어야 한다. 
최종환 시장: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기 하고 주민 생존권을 지키는 데 필요한 제도의 결정판은 종전선언과 평화체제로 전환이다. 하지만 냉정한 국제 외교적 현실 속에서 당장에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런 방향으로 주변 국가들의 의지들이 모아지기를 희망한다.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선택지 내에서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면서 주민 생존권을 지키는 일은 남북이 ‘윈-윈’(win win)할 수 있는 사업을 찾아내는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개성공단이었다. 그래서 개성공단이 빨리 재개됨으로써 우리의 기업들과 파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성공단에서 생산 물품들이 파주를 거쳐서 유통을 하면 우리 지역 일자리가 늘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서는 평화 경제 특구법을 제정해서 평화경제 특구를 만드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는 북한 노동자들이 와서 일을 할 수 있고, 우리 기업들이 참여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외에도 남북이 공동으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많다. 파주에는 ‘장단삼백’(長湍三白)으로 불리는 유명한 농산물이 있다. ‘개성 인삼’, ‘파주 장단콩’ 그리고 ‘파주 한수위 쌀’ 등 3가지는 임금님께 진상된 특산물이다. 
파주시에서는 선진화돼 있는 재배 기술과 자본, 기계 원자재 등을 북한에 보내고, 북한에서는 저렴한 노동력과 농지를 제공하는 농업 협력을 현실화시킨다면 윈윈할 수 있다. 문화분야에 있어서는 율곡 이이 선생의 본향이 파주 율곡리이다. 
율곡 선생의 호 또한 화평면 율곡리에서 유래를 했다. 지금도 신사임당과 율곡 선생의 묘지가 파주 자운서원(紫雲書院)에 모셔져 있다. 북한 황해도 벽성군 석담리에는 소현서원(紹賢書院)이 있다. 율곡 이이 선생의 위폐가 모셔져 있는 소현서원은 북한의 문화재급이다. 결국 율곡 선생을 매개로 비정치적 비군사적 분야 교류를 할 수 있다. 농업 분야, 문화 분야, 체육 분야 등에서부터 교류를 통해 남북 간에 평화체제를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 좌담회는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의도한강공원-영화 괴물 조형물이 있는 한강공원


여의도한강공원 / Yeouido Hangang Park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여의도한강공원은 한강철교 남단 63빌딩 인근에서 국회의사당 뒤편 서울마리나가 있는 곳가지 8.4km로 면적은 148만 m2에 이른다. 영화 ‘괴물’ 조형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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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 미디어 / Spot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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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교통 정보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4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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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여행정보] 한눈에 보는 서울

서울권 여행 정보 Seoul Travel Information



한눈에 보는 서울 / Overview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다. 
5000년 역사가 만들어 낸 고대 문화와 전 세계를 선도하는 한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은 매년 100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다.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초고층빌딩인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 높이 555m)가 있고, 조선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전통 문화 유적들이 많다. 
명동과 홍대, 이태원, 압구정동 한류스타거리, 코엑스 등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도심 곳곳에 있다. 
아시안게임(1986년), 올림픽(1988년), 월드컵(2002년)이 개최됐다. 면적은 605㎢이며, 25개 자치구가 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 가는 방법 / Way to go

인천국제공항에서 공항철도(AREX)와 공항 버스를 타면 서울 도심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김포국제공항에서는 지하철 5호선 김포공항역을 이용하면 된다. 
전국 도시로 이동도 편리하다. 서울역에서 KTX를 타면 모든 도시를 4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할 수 있고, 김포국제공항에서 국내선을 타면 제주와 부산 등 주요 도시로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다.



서울의 지역별 주요 여행지 / Major tourist destinations by region in Seoul

강남구

주요 명소 : 갤러리아 백화점, 구룡산 둘레길, 국기원, 대모산 자락길, 도산공원,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양재천 메타세콰이어길, 영동전통시장, 일원에코센터, 청담동명품거리, 코엑스 아쿠아리움, 탄허기념불교박물관, 호림박물관, K현대미술관, SETEC, SRT 수서역

강남스타일 조형물 별마당도서관 봉은사 선릉과 정릉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거리 코엑스 한류스타거리

강동구

주요 명소 : 강동 그린웨이 가족캠핑장, 강동아트센터, 강풀만화거리, 광나루 한강공원, 광진교 8번가, 길동생태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천호근린공원, 한국점자도서관, 한진섭 조각공원, 허브천문공원

암사동 선사유적지

강북구

주요 명소 : 국립 4.19 민주묘지, 근현대사기념관,도선사, 박을복 자수박물관, 북서울꿈의숲, 윤극영 가옥, 우이동 MT촌, 화계사

북한산

강서구

주요 명소 : 국립항공박물관, 궁산땅굴 역사전시관, 겸재정선기념관, 서울물재생체험관, 약사사, 이대서울병원, 허준박물관,허가바위 

김포국제공항 서울식물원 양천향교

관악구

주요 명소 : 강감찬 생가터, 관음사, 구 벨기에 영사관, 낙성대, 관악산호수공원, 미당 서정주의집, 박종철 거리, 순대타운, 서울대 미술관,서울대 규장각, 서울시립 남서울미술관, 천주교삼성산성지, 호림박물관 

관악산

광진구

주요 명소 :
강변 테크노마트, 건대 맛의 거리, 광나루안전체험관, 광진교, 나루아트센터, 뚝섬한강공원,상부암 석보살입상, 서울상상나라, 아차산성, 양꼬치거리, 유니버설아트센터, 워커힐호텔, 자벌레전망대, 커먼그라운드

서울어린이대공원

구로구

주요 명소 : 구로 아트밸리 예술극장, 궁동생태공원, 안양천, 푸른수목원, 항동기찻길   

깔깔거리 고척스카이돔 구로디지털단지 항동철길


금천구

주요 명소 : 가산디지털단지역, 구로공단 노동자체험관, 금나래아트홀, 시흥향교터, 시흥행궁터, 한우물, 호암산성,호압사 석불좌상   


노원구

주요 명소 : 강릉, 경춘선 공릉숲길, 노원문화거리, 세총통, 수락산, 서울시립과학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석계역문화공원, 중계마을, 태릉, 화랑대 철도공원

불암산

도봉구

주요 명소 : 도봉산, 둘리뮤지엄, 도봉서원, 도깨비시장, 발바닥공원, 방학사계광장, 방학동 은행나무, 서울 창포원, 서울 열린극장 창동, 연산군묘, 옹기민속박물관, 전형필가옥, 창골잔디구장, 천축사, 초안산근린공원


동대문구

주요 명소 : 간데메공원, 경동시장, 경희대, 답십리 영화 미디어 아트센터, 답십리 고미술상가, 동대문 패션타운, 배봉산, 서울약령시장, 서울풍물시장, 선농단, 세종대왕 기념관, 신설동 유령 승강장,용두동 쭈꾸미골목, 정릉천, 중랑천, 천장산, 청량리역사, 한국외국어대, 홍릉수목원

서울풍물시장

동작구

주요 명소 : 까치산길, 노량진근린공원, 보라매공원, 사육신 역사공원, 서달산 유아체험장, 양녕대군 이제묘역, 용마산, 용양봉 저정

국립현충원 노량진수산시장


마포구

주요 명소 : 광흥당, 경의선 책거리, 김대중 도서관, 난지캠핑장, 난지한강공원, 망원한강공원, 당인리 발전소, 망리단길, 망원정, 박정희 대통령기념관, 상수동 카페거리, 상암동 일본군 관사, 서울함공원, 석불사, 성니콜라스 성당, 연남동 세모길,연남동 공방거리, 절두산 순교성지, 최규하 가옥, 하늘공원, 홍대벽화거리

경의선 숲길 마포 진짜원조 최대포 문화비축기지 서울월드컵경기장 을밀대 홍대거리

서대문구

주요 명소 : 김현식 조형물, 독도체험관, 마애보살좌상, 무악재, 민영환 동상, 봉원사,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소문아파트, 신촌문화발전소, 우드스탁 LP바, 윤동주 기념관, 영천시장, 안산, 연세대 박물관, 이화여대 박물관, 인왕시장, 충정각, 플레이버스, 홍제천 벽화거리  

경의선숲길 독립문

서초구

주요 명소 : 국립국악원, 말죽거리 공원,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반포한강공원, 방배역 먹자골목, 서래마을, 서래섬, 세빛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서초 바람의 언덕, 양재시민의숲, 양재천,원지동 석불입상, 양재화훼공판장, 우면산, 잠원 한강공원, 한가람미술관, 한전아트센터, 헌인릉, 효령대군 이보 묘역

서울중앙지방법원 예술의전당 청계산

성동구

주요 명소 : 두물다리, 디뮤지엄, 마장동 꽃게거리, 미타사, 백범학원, 살곶이 다리, 성수갈비골목, 수도박물관, 언더스탠드 애비뉴, 왕십리광장, 용비교, 응봉산 암벽등반공원,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청계천 박물관, 한양대

서울숲 성수동 수제화거리

성북구

주요 명소 : 간송미술관, 고려대 박물관, 국민대 박물관, 권진규 아틀리에, 개운산, 동덕여대 박물관, 미아리고개, 북한산, 삼청각, 선잠단, 숙정문, 성북구립미술관, 성북동빵공장, 성신여대 박물관, 심우장, 아리랑고개, 우리옛돌박물관, 이태준 가옥, 중앙정보부 강당, 의릉, 정릉, 최만린 미술관, 최순우 옛집, 한국가구박물관, 혜화문

나폴레옹과자점 길상사 수연산방

송파구

주요 명소 : 가든파이브, 몽촌토성, 방이동 고분군, 방이습지, 서울놀이마당, 서울책보고, 석촌동 고분, 석촌호수 카페거리, 성내천, 잠실종합운동장, 잠실한강공원, 탄천, 풍납시장, 풍납토성, 한성백제의 빛 

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올림픽공원

양천구

주요 명소 : 갈산근린공원, 갈산문화예술센터, 목동 로데오거리, 목동운동장, 목동아이스링크, 본각사, 용왕산, 서서울호수공원, 양천공원, SBS

파리공원 안양천

영등포구

주요 명소 : 문래창작촌, 밤섬 철새도래지, 서울 마리나 클럽 요트,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 여의도공원,타임스퀘어, 영등포 수변 둘레길, 한강유람선 이랜드 크루즈, 한국거래소 홍보관, IFC 서울, KBS

63스퀘어 국회의사당 여의도 한강공원 한강

용산구

주요 명소 : 이태원 경리단길, 전쟁기념관,이슬람사원 서울중앙성원, 국립한글박물관,백범 김구기념관,용산전자상가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N서울타워 노들섬 백빈건널목 삼성미술관 리움 이태원 녹사평육교 이태원 탄밤포차

은평구

주요 명소 : 다문화박물관, 북한산, 불광동 먹자골목, 사바나미술관, 삼천사, 샤머니즘박물관, 은평둘레길, 응암동 감자탕거리, 진관사

은평한옥마을

종로구

주요 명소 : 가회민화박물관, 감고당길, 경교장, 경찰박물관, 고희동미술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관천대,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낙원동 악기상가, 대림미술관, 대학로 예술극장, 대한의원 의학박물관, 동관왕묘, 동대문종합시장, 딜쿠샤, 명인박물관, 박노수미술관, 백석동천, 백악산, 백인제가옥, 북악산 팔각정, 사직공원, 삼청공원, 서울교육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석파정, 석파정 서울미술관, 성균관, 세검정터, 숙정문,원각사지10층석탑, 아트선재센터, 안평대군 집터, 이화장, 인왕산 초소책방, 장의사지 당간지주, 정독도서관, 정부서울청사, 창신동 족발골목, 창의문, 청계광장, 청와대 사랑채, 탑골공원, 통인시장, 한양도성 박물관, 황학정, 혜화문, 홍난파가옥

종로구 광장시장 광화문광장 경복궁 경희궁 계동교회 낙산공원 단성사 돈의문 박물관마을 보신각 부암동길 북촌한옥마을 산모퉁이 카페 새문안교회 서촌마을 세종문화회관 운현궁 윤동주 문학관 이문설농탕 익선동 한옥마을 인사동길 인왕산 수성동계곡 자하문터널 계단(기생충 계단) 조계사 종묘 창경궁 창덕궁 청계천 청계천 베를린광장 청와대 앞 길 토속촌 삼계탕 포시즌스 호텔 한국만화탄생지 한라의집 한양도성 환기미술관 흥인지문


중구

주요 명소 : 광희문, 남산공원, 남산케이블카, 돈의문 박물관마을, 동대문패션타운, 명동난타극장, 문화역 서울284, 백범광장공원, 서울남산국악당, 서울로 7017, 서울 성공회대성당, 신당동 떡볶이타운, 을지로골목, 정동제일교회, 환구단, 황학동벼룩시장

중구 광화문국밥 광화문 도로원표 고려삼계탕 고종의길 구 러시아공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국토발전전시관 군기시터 기택계단 남산 남산 외교구락부 남산골한옥마을 남포면옥 대원집 더 플라자호텔 덕수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돼지슈퍼 명동 재미로 명동성당 무교동 북어국집 서소문역사공원 서울역 세실극장 세운상가 세종대로 손기정 기념관 숭례문 약현성당 용금옥 은호식당 이우환 관계항 장춘단공원 장호왕곱창 전주유할머니 비빔밥 정동길 정동 1928 아트센터 청계천 청계천 베를린광장 서울도서관 충정아파트 코리아나호텔 하동관


중랑구

주요 명소 : 경동제일교회, 망우리공원, 먹골배 시조목, 면목동 구석기유적, 봉수대공원, 성덕사, 용마폭포공원, 용마랜드, 용마산, 중랑천, 중랑아트센터


대한민국 개요 / Korea Overview



권역별 여행지 / Destinations by region

포천 아트밸리 - 방치됐던 채석장의 아름다운 변신


포천 아트밸리 / Pocheon Art Valley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포천아트밸리는 1960년대 건설현장에서 사용하기 위한 석재를 채굴하던 채석장이었던 곳이다.​ 이곳에서 채굴된 돌들은 국회의사당과 세종문화회관, 인천국제공항 등 건축물에 사용됐다.​
2009년 10월 포천시에서 155억원을 들여 친환경 예술 문화 공간으로 꾸며 개장했다.
전체 면적은 15만㎡(5만평)으로 연간 약 20만~30만명이 방문할 정도로 지역의 대표 명소가 됐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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