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베러 댄 비프’(Better than Beef)는 퓨전 삼겹살 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다. ‘소고기보다 맛있는 돼지고기’라는 의미를 담은 이 곳은 삼겹살을 이용한 퓨전 요리들이 주요 메뉴들이다. 버라이어티 삼겹살 등 10여종의 다양한 삼겹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실내는 27개 테이블에 80석 규모의 세련되고 특이한 형태로 꾸며졌다. 실내 장식의 컨셉은 프랑스 파리의 고급 레스토랑을 연상하게 하는 ‘유러피안 아방가르드’ 형태라고 한다.
음식점을 운영하는 유성호씨는 영국 런던에서 3년간 유학을 하던 시절에 아르바이트로 요리를 처음 접한 뒤 삼겹살 요리에 매료돼 2003년 처음 삼겹살 전문점인 ‘장뚜가리’를 시작했다.
이후 2012년 삼겹살을 한단계 더 진화시켜 베러 댄 비프를 열게 됐다.
메뉴 가이드 / Menu Guide
버라이어티 삼겹살(2인분) - ₩35,000
요리에 사용되는 삼겹살은 ‘웻에이징’(습식숙성), ‘드라이에이징’(건식숙성), ‘마린에이드’(허브 숙성) 등 3단계 숙성을 거쳐 만들었다고 한다.
우Ah!한 오감만족 - ₩35,000
삼겹살은 단맛,매운맛,신맛, 짠맛, 쓴맛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한 특별 소스로 만들었다.
그 외 메뉴
리코타 드림 ₩15,000
순두부 그라탕 ₩15,000
갈릭 트러플 파스타 ₩24,000
라구 알라 볼로네제 ₩22,800
트러플 리조또 ₩16,900
오리지널 하우스 막걸리 ₩12,000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