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Service

여행 레벨 테스트

여행 레벨 테스트

Search TouringWIKI

Travel Media Platform touringwiki

Travel Media Platform touringwiki

파트너스센터

팔로어

검색어 사찰에 대한 글을 관련성을 기준으로 정렬하여 표시합니다. 날짜순 정렬 모든 글 표시

화성 신흥사-한글 현판이 이색적인 사찰

신흥사 / Sinheungsa Temple


스팟 스토리 / 이색적인 한글 간판이 돋보이는 사찰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있는 신흥사(新興寺)는 다른 사찰과 달리 현판이 한글로 돼 있는 이색적인 사찰이다. 
'대웅전'이라는 한자 표기 대신 '큰법당'이라고 쓴 한글 현판이 달려 있다.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했는데 자주보니 오히려 친숙하게 다가온다. 
신흥사는 1934년 덕인(德仁) 스님이 인근에 살고 있는 한영석 거사의 시주로 창건했다. 원래 화성 당성 안에 절이 있었던 사찰이다. 
당성 사찰이 사라진 뒤 시간이 흘어 한 스님이 한영석 거사의 꿈에 나타나 "당성 안에 옛고려 시대의 석물이 계시니 잘 모셔라 새로이 절을 일으켜라"는 말을 한다. 
이에 한영석 거사가 꿈에서 일러준 곳에 가니 2m 정도의 불상이 있었다. 이 불상이 현재 큰법당에 모셔진 관세음 보살이라고 전해진다.

현판을 한글로 만든 것은 아마도 한글에 익숙한 청소년과 어린이 등의 포교활동에 주력하기 위한 것으로 이라고 한다. 
신흥사는 1973년에 주지로 부임한 오성일 스님이 불교의 황무지였던 어린이와 청소년 포교를 위해 힘을 쏟았다.
신흥사에는 포교를 위해 템플스테이는 물론 어린이 법당, 청소년 수련원 등 따로 만들어 일일출가 수련대회, 어린이 여름불교학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Google Earth 네이버 블로그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사찰
  • 주소 : 경기 화성시 서신면 신흥사길 17-34
  • 전화번호 :+82-31-357-2695
  • 고속도로 톨게이트 :평택 시흥고속도로: 송산 마도IC
  • www.shinheungsa.or.kr

합천 해인사 - 팔만대장경을 품은 사찰


합천 해인사 / Haeinsa Templ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경남 합천에 있는 해인사는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는 법보사찰이다. 불보사찰인 양산 통도사, 승보 사찰인 순천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사찰로 꼽히는 곳이다.
해인사는 802년(애장왕 3년) 신라 의상대사(625~702)의 제자인 순응과 이정 두 스님에 의해 창건된 화엄종 사찰이다.
해인사가 법보사찰이 된 것은 1398년(태조 7년)에 강화도 선원사에 있던 고려팔만대장경판을 서울시청 인근에 있던 지천사로 옮겼다가 이듬해 해인사로 옮기면서부터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T.tube - 800여년 전 만들어진 해인사 대장경은 어떻게 보관되고 있었을까
T.tube - 코로나19 속 초등학생들의 팔만대장경 탐방기
T.tube - 한국 드라마 최초로 공개된 팔만대장경 나오는 장면, 드라마 ‘무신’

Google Map




화성 용주사-사도세자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

용주사 / Yongjusa Temple


스팟 스토리 / 사도세자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

경기 화성시 송산동에 있는 용주사(龍珠寺)는 신라시대인 854년(문성왕 16년)에 지은 사찰이다.
용주사는 조선 제22대 왕인 정조가 비명의 죽음을 맞이한 아버지 사도세자(장헌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인근에는 사도세자의 무덤인 융릉과 정조의 무덤인 건릉이 있다.용주사는 경기문화재자료 제35호로 지정돼 있다. 
원래 갈양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는데 고려때 소실됐다.정조는 1790년 사도세자의 묘를 옮기면서 이 자리에 용주사를 세웠다.
용주사라는 이름은 정조가 낙성식 전날에 입에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꾼 뒤 용주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용주사에는 국보와 보물 등 문화재가 많은 사찰이다. 
용주사 동종(국보 제120호)과 용주사 대웅보전(제1942호), 불설대보부모은중경판(보물 제1754호), 아미타불복장유물(보물 1095호) 등이 있다. 
용주사 동종(銅鍾)은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대형 범종이다.높이 1.44m, 입지름 0.87m, 무게 1.5t으로 한국 종의 양식을 가장 충실하게 갖춘 종이다.
신라시대 양식으로 만들어진 동종 위에는 소리 울림을 도와 주는 용통과 용뉴가 있다. 종의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는 용이 여의주를 물어서 두발로 종 꼭대기 판을 딛고 전체를 들어 올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대웅보전(大雄寶殿)은 1790년 창건 당시 지어진 정면 3칸, 측면 3칸의 아름다운 전각이다. 석가삼존불이 모셔진 대웅보전이 있는 내부에 봉안돼 있는 삼세여래후불탱화는 조선 중기 최고 화가였던 김홍도(金弘道)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Google Earth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사찰
  • 주소 : 경기도 화성시 용주로 136
  • 전화번호 :+82-31-234-0040
  • 입장료 : 성인 1500원, 학생1000원
  • 운영시간 : 오전 9시~오후 6시
  • www.yongjoosa.or.kr

네이버 블로그

계룡산 갑사(甲寺) - 가을 경치가 빼어난 유서깊은 사찰


계룡산 갑사 / Gapsa Temple at Gyeryongsan Mountain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충남 공주 계룡산 갑사는 가을 경치가 아름다운 사찰이다.
공주 마곡사의 말사인 갑사는 ‘춘마곡 추갑사’(봄에는 마곡사, 가을에는 갑사)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가을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

갑사는 백제시대인 420년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阿道)가 창건한 절이다. 곳곳이 가을 단풍으로 물든 갑사로 가는 길은 고즈넉하게 산책하기 좋다.
무엇보다 갑사는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린 이상보의 수필 ‘갑사로 가는 길’이 먼저 떠오르게 한다. 갑사로 가는길은 1970~1980년대 국어교과서에 실린 수필로 계룡산 남매 설화를 바탕으로 갑사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린 수필이다.

신라시대 고승인 상원대사가 이곳에서 수도하던 중에 호랑이 목구멍에 박힌 가시를 빼서 호랑이의 목숨을 구해주었다. 호랑이가 이에 대한 보답으로 아름다운 여인을 데려다 놓았다. 겨울이 깊어 경상도 김화공의 딸인 이 여인을 집으로 돌려보내지 못하고 봄에 집으로 돌려보냈다. 상원 대사의 인격에 반한 이 여인은 부부의 인연이 이뤄지기 소망했지만 상원 대사는 승려이기때문에 혼인할 수 없었으므로 여인은 여동생이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죽은 후 사람들은 두 사람의 인연을 기리기 위해 7층과 5층짜리 2개의 석탑을 만들었다.

갑사는 서울에서 160km, 자동차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공주IC에서 갑사까지 22km(26분)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 KTX 공주역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된다.
공주시는 계룡산 갑사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해 주말과 공휴일에 갑사와 동학사, 신원사를 잇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T.tube - 스님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찰 이야기, ‘갑사’에 대하여
T.tube - 천년이 넘는 사찰 ‘갑사’와 국립공주박물관까지 둘러보기
T.tube - 계룡산 갑사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따라 걷는다

Google Map





강화 전등사 - 현존하는사찰 중 가장 오래된 천년 고찰


강화 전등사 / Jeondeungsa Templ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때인 381년 창건된 사찰이다. 대웅전과 약사전, 범종 등 보물과 묘법연화경 목판이 보관돼 있다.
전등사는 아도(阿道)라는 스님이 창건해 진종사(眞宗寺)로 불리다 고려 충열왕때인 1282년에 전등사라는 이름을 불리게 됐다. 아도 스님은 중국에서 태어나 불교를 전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건너왔다.
전등사는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玉燈)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비롯됐다고 전해진다.

전등사 입구에는 양헌수 장군의 사당이 있다.
전등사는 병인양요 때인 1866년에 프랑스가 여러 척의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로 쳐들어왔을 당시 양헌수 장군 등 조선군이 신식 무기를 갖춘 프랑스군을 물리쳤다.
두 나라 군사들이 전투를 벌였던 곳이 바로 전등사를 에워싼 삼랑성(정족산성)이었고, 현재 성곽의 흔적이 남아있다.

가는 길에는 죽림다원이 있다. 본래 전등사 및 삼랑성 일대를 지켰던 승병 초소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관람객들의 휴식처 겸 다원(茶園)으로 운영되고 있다.

오래된 사찰이다보니 이 절에는 보물들이 적지 않다.
전등사 대웅전(大雄殿)은 보물 제178호이며, 약사전(藥師殿)은 보물 제179호이다. 보물 제179호로 지정된 약사전은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이다. 또 범종(梵鐘)은 보물 393호이다.

고려 때 몽골군의 침략으로 39년동안 궁궐이 강화도로 옮겨왔는데 당시 임금이 머물던 가궐(임시 궁궐)터도 남아 있다.
전등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웅전은 크기는 크지 않지만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최고의 건축물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 건물은 1621년(광해군 13년)에 지은 정면 3칸, 측면 3칸 형식의 목조 건물로 정면 3칸은 기둥과 기둥 사이를 같은 길이로 나누어 빗살문을 단 형식이라고 한다.
천정에는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전등사 범종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종과는 형태가 다른 종으로 1097년 중국 하남성 숭명사에서 조성된 것이다.
음통이 없으며 겉에 상중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또 표면에 8개의 네모진 구획이 마련돼 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많이 마멸되어 판독하기가 어렵다고 한다.

조선이 프랑스와 전쟁을 했다?

전등사 입구에는 양헌수 장군의 사당이 있다.
전등사는 병인양요 때인 1866년에 프랑스가 여러 척의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로 쳐들어왔을 당시 양헌수 장군 등 조선군이 신식 무기를 갖춘 프랑스군을 물리쳤다.
두 나라 군사들이 전투를 벌였던 곳이 바로 전등사를 에워싼 삼랑성(정족산성)이었고, 현재 성곽의 흔적이 남아있다.
'죽림다원'은 본래 전등사 및 삼랑성 일대를 지켰던 승병 초소가 있던 자리로, 지금은 관람객들의 휴식처 겸 다원(茶園)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T.tube - 이야기와 함께 하는 사찰탐방, 강화 전등사
T.tube - 강화 전등사 둘러보기 VLOG
T.tube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전등사에는 이야기가 많다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 문의전화 : +82-32-937-0125
  • http://jeondeungsa.org
  • Open : 24시간
  • 입장료 : 무료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Google Map







개심사 - 서산 4경 - 마음을 열고 오르는 사찰

 서산 개심사 - 서산 4경  

瑞山 開心寺瑞山四景
The 4th Scenic Views of Seosan, Gaesimsa Temple


개심사는 충남 4대 사찰로 꼽히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아름다운 산길과 계곡, 그리고 나무 그늘이 짙게 드리워진 돌계단을 따라 오르다 보면 모습을 드러낸다. 
마음을 열고 오르는 절. 개심사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하며 속세의 시름을 잠시 잊을 수 있다.
4월말에서 5월초 청벚꽃, 왕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개심사로 들어가는 초입에 저수지와 넓게 펼쳐진 이국적인 모습의 목장 초지를 감상할 수 있다. 

Spot Story :속세의 시름을 잊게 하는 개심사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개심사(開心寺)는 잠시 속세의 시름을 잊게 하는 아름다운 사찰이다. 
654년(의자왕 14년) 혜감국사(慧鑑國師)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진다. 개원사(開元寺)라 불리다가 1350년 개심사로 바궜다. 
개심사에는 보물 제143호로 지정된 대웅전과 충남문화재자료 제194호인 명부전(冥府殿) 및 심검당(尋劍堂) 등이 있다. 
상왕산(307m)의 자락에 있는 개심사는 입구에 넓은 저수지와 초지가 펼쳐져 시원스런 풍경을 연출한다. 
개심사로 올라가는 길은 계곡을 따라 울창한 나무 숲길이 펼쳐진다. 입구에는 ‘마음을 깨끗하게 씻는다’는 의미의 ‘세심동’(洗心洞)이라는 표지가 있다. 
4월 말 왕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 
사찰 입구인 안양루에 걸린 ‘상왕산 개심사’라는 현판은 해강 김규진의 글씨이다. 
개심사의 중심인 대웅전은 1484년(성종 15년)에 지어진 정면 3간, 측면 3간의 단층 건물이다. 휘어진 나무를 그대로 기둥으로 삼아 지었다. 
 요사채로 쓰이는 심검당은 굽은 나무를 그대로 사용해 지은 건물로 개심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개심사 항공 VR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 관람시간: 09:00~18:00
  • 입장료 : 무료
  • 관리사무소 : 041-688-2256
  • 관광통역안내 전화 1330: 관광안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대상 관광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서비스 된다.
  • 문의전화 :1330
  • 서산문화관광 홈페이지 바로가기
  • 교통 안내 : 서산공용 버스터미널 041-665-0465, 서산 개인택시지부 041-662-3383
코스 TIP
역사체험
  • 문수사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유기방가옥 ▶달빛예촌
주변 숙박
  • 이슬펜션 041-664-6336
  • 가야산펜션 041-4355-3513
  • 용현계곡황토방펜션 041-5555-3420
  • 황토기와집펜션 010-2584-6414
  • 가야산휴펜션 010-9196-6934
  • 황토펜션 010-8883-6212
주변 음식점
  • 운산가든 041-669-6060
  • 여미 갤러리 카페 041-667-7344
서산 9경
  • 제1경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시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축조된 조선의 대표 읍성이다.
  • 제2경 백제 시대 만들어진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국보 84호)은 가야산 계곡 암벽에 부처와 보살의 얼굴을 조각했다. '백제의 미소'로 유명하다.
  • 제3경 간월암은 조선시대 무학대사가 달을 보고 깨우침을 얻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썰물 때는 육지와 연결되고 밀물 때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섬이 된다.
  • 제4경 개심사는 654년 백제 때 창건된 명승고찰로이다.
  • 제5경 팔봉산은 8개의 기암괴석 봉우리가 병풍처럼 이어져 장관을 이룬다. 정상에서는 서해의 광활한 갯벌과 바다가 한눈에 펼쳐진다.
  • 제6경 가야산은 마애여래삼존상을 비롯하여 다수의 문화재를 품고 있는 명산이다.
  • 제7경 황금산은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 해변, 코끼리바위 등 빼어난 경관을 연출한다.
  • 제8경 서산한우목장은 21㎢에 달하는 드넓은 초지에 조성된 목장이다. 3000마리의 한우가 광활한 초지에서 방목돼 한국의 작은 알프스로 불린다.
  • 제9경인 삼길포항은 서해안의 미항으로 불린다. 바다를 지키는 빨간 등대와 함께 먹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다.
서산9품·서산9미
  • 서산 9품: 6쪽마늘, 생강, 갯벌낙지, 6년근 인삼, 뜸부기 쌀,달래, 팔봉산 감자, 알타리 무, 감태
  • 서산 9미: 꽃게장, 어리굴젓, 게국지, 밀국낙지탕, 서산한우, 우럭젓국,생강한과, 마늘각시, 영양굴밥
서산 개심사 360
T.tube - 충남관광 100선 서산 8개소

Google Map



서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양산 통도사 - 부처님 사리를 모신 사찰


양산 통도사 / Tongdosa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통도사는 646년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불보사찰로 한국의 3대 사찰이다. 통도사의 이름에는 모든 진리를 회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내에는 대웅전과 대광명전, 영산전, 극락보전 등 법당과 보광전, 천와운, 일주문, 범종각 등 65동을 갖춘 대규모 사찰이다.
통도사는 낙동강을 끼고 있는 영축산(1,050m) 기슭에 있지만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됐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T.tube - 천년의 시간이 있는 곳, 양산 통도사
T.tube - 통도사의 곳곳에 있는 동물들의 천년 이야기
T.tube - ‘부처님 오신 날’ 전통 ‘낙화’(落火)행사의 놀라운 풍경

Google Map




조계사…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 본산

조계사


스팟 스토리 / 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 본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曹溪寺)는 한국 불교의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대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등이 있다.조계사는 1910년 각황사(覺皇寺)란 이름으로 창건됐다. 
당시 서울 사대문 안에 세워진 최초의 사찰이다. 1938년에는 삼각산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으로 절 이름을 태고사라 불렀고, 대웅전 건물을 건립했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을 벌이며 조계사로 개칭했다. 조계사에는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127호인 대웅전(大雄殿)과 천연기념물 제9호인 백송(白松)이 있다. 
대웅전 편액은 전남 구례 화엄사에 있는 대웅전 편액을 탁본해 조각한 것으로 조선 시대 선조대왕의 여덟 번째 아들인 의창군 이광(1589~1645년)이 쓴 것이다. 
조계사 대웅전 옆에 서 있는 백송은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나무로 각황사에 있던 것을 이전해 온 것이다.수령은 5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송은 높이 14m, 뿌리부분 둘레 1.85m라고 한다. 
대웅전 바로 앞에 있는 회화나무도 서울시 지정 보호수로 500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앞에 있는 8각10층부처님진신사리탑은 2009년 10월 새로 건립된 것이다. 
원래 있었던 부처님진신사리탑이 일제 강점기에 건립돼 왜색을 띄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조계사에서 이를 전통양식에 맞게 새로 건립했다. 
탑 안에는 1913년 스리랑카로 부터 전해진 부처님 사리 1과가 봉안돼 있다.

주의사항

종교 시설인 만큼 큰 소리를 내지 말아야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

영화·드라마 촬영지

영화 ‘죽여주는 여자’(윤여정 주연), 드라마 ‘대장금’, 영화 ‘북촌방향’(홍상수 감독)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기본 정보

    
사찰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44
  • 전화번호 :02-768-8600
  • 관람시간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지하철 :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조계사까지는 약 500m로 정도 이며,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 조계사 홈페이지

지리산 화엄사(華嚴寺) - 지리산 자락 천년고찰(千年古刹)

SS No. BA173001

지리산 화엄사(華嚴寺) / Jirisan Hwaeomsa Temple


지리산 자락에 있는 화엄사는 544년(백제 성왕 22년) 인도 승려 연기(煙氣) 대사에 의 창건된 사찰이다. 이어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중수했다.
네차례 중수를 거쳐 보존돼 오다 임진왜란 때 모두 소실됐으나 1636년(인조 14년)에 중건됐다.
당시 범종을 왜군이 일본으로 가져가려다 배가 섬진강에 전복돼 빠졌다고 전해진다.

화엄사의 이름은 화엄경(華嚴經)의 ‘화엄’ 두글자를 따서 붙인 것이다.
많은 사찰들이 대웅전(大雄殿)을 중심으로 승려가 살며 불도를 닦는 건축물을 배치하는 ‘가람’(伽藍)을 배치하는데 화엄사는 각황전(覺皇殿,국보 67호)을 중심으로 배치돼 있다.
목조건물인 각황전은 정면 7칸, 측면 5칸이고 양식의 2층 건물로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화엄사의 국보와 보물

화엄사에는 국보 4점과 보물 5점, 천연기념물 1점이 있다.
국보는 각황전(覺皇殿,국보 67호)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각황전 앞 석등(石燈,국보 제12호), 각황전 안의 화엄사영산회괘불탱(華嚴寺靈山會掛佛幀,국보 301호), 4사자3층석탑(四獅子三層石塔,국보 제35호)이 있다.

보물은 대웅전(보물 299호), 동오층석탑(東五層石塔,보물 132호), 서오층석탑(보물 133호), 원통전앞 사자탑(圓通殿前獅子塔,보물 300호), 화엄사 화엄석경(보물 제1040호)이 있다.
천연기념물은 화엄사의 올벚나무(천연기념물 제38호)가 지정돼 있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연기암길
  • 문의전화 : +82-61-783-7600
  • http://www.hwaeomsa.com/index3.php
  • Open : 07:00~19:30
  • 입장료 : 성인 ₩3,500, 청소년 ₩1,800
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