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 주거지 / Lee Jung-seop residenc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이중섭 주거지는 한국의 대표적인 근대 서양화가 이중섭(1916~1956)이 1950년 6·25 한국전쟁 당시 서귀포에서 피난 생활을 하며 등 많은 작품을 남겼던 곳이다.
주거지는 서귀포 앞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4.6㎡의 작은 초가집이다. 인근에는 1996년 지정된 이중섭 거리가 있다.
이중섭은 ‘황소’, ’투계(鬪鷄)’, ‘소와 어린이’, ‘길 떠나는 가족’ 등 소, 닭, 어린이, 가족 등을 소재로 향토적이고 동화적인 작품을 많이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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