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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 미로처럼 얽힌 정겨운 골목길 산책

SS No. IA035001

감천문화마을 / Gamcheon Culture Village


감천문화마을은 2013년 미국 CNN방송과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보도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당시 CNN은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예술적인 마을’이라고 극찬했고, 르몽드도 ‘감천, 골목 끝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이 마을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CNN은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서 길을 잃는 것이 마을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이다.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과 사랑에 빠진다”고 말했다.

감천(甘川)의 유래를 보면 옛 이름은 감내(甘內)로 검에는 신(神)이라는 뜻이며, 천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
1918년 조철제가 증산사상에 기초해 세운 태극도 신도 4000여명이 반달고개를 중심으로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돼 현재 감천2동이 만들어졌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감내1로 200
  • 문의전화 : +82-51-204-1444
  • http://www.gamcheon.or.kr
  • Open : 09:00~18:00( 11월~2월은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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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헌 -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 선생의 이야기


오죽헌


강릉 오죽헌(江陵 烏竹軒)은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栗谷 李珥)의 생가이다. 조선시대 중기의 양반집 모습을 보존한 희귀한 예로서 주심포(柱心包) 계통의 청순하고 소박한 팔작집이다.

평면구조는 왼쪽으로 향한 2칸이 대청이고 오른쪽 1칸이 온돌방으로 되었으며, 기둥머리에는 창방(昌枋)만이 돌려지고 그 위에 기둥머리를 놓고 초공(初工) 하나로 장설(長舌)과 주심(柱心)도리를 받도록 했고, 기둥 사이에는 화반(華盤)이 한 개 있을 뿐이다. 추녀도 너무 들리지 않고 원만하다. 뒤뜰에 오죽이 자라고 있어서 오죽헌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의 촬영장소로 쓰이기도 했다.


#강릉 #오죽헌 #신사임당 #율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