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길 / Buamdong-gil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부암동길은 창의문이 있는 자하문터널에서 백석동천, 백사실계곡으로 이어지는 한적한 산책길이다.
서울의 오래된 골목길로 카페와 미술관, 전시관 등이 밀집해 있다.
아기자기하게 생긴 카페와 주택들이 많아서 그런지 종종 TV 드라마에 배경으로 등장한다.
언덕길 산모퉁이에는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 음악감독 최한성(이선균)의 집으로 나온 ‘산모퉁이’라는 카페가 있다. 카페는 북한산과 북악산이 잘 보이는 곳에 있어 전망이 좋다. 북한산 아래 평창동 주택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반대편으로는 북악산 한양도성 산책로가 보인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 자하문 터널, 백사실 계곡
- 주말에는 부암동길에 비해 차들이 많이 몰린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 부암동길은 걸으면서 다양한 지역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 좀 운동한다 생각한다면 한번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도 추천한다.
- 지하철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와 약 90m 떨어져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부암동길로 가는 버스들을 탈 수 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