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일몰이 아름다운 서해의 한적한 해수욕장

SS No. KA144001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 Anmyeondo Kkotji Beach

  F8WP+Q4 태안군 충청남도

안면도는 국내에서 6번째로 큰 섬이다.

조선시대까지는 섬이 아니라 ‘안면곶’으로 불리었던 곳으로 조선 인조때 삼남지역의 세곡을 실어나르는 것이 불편하자 지금 안면대교가 있는 자리를 인공적으로 공사해 수로를 만들어 섬이 된 것이라고 한다.

안면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은 꽃지해수욕장이다.

1989년 개장한 꽃지해수욕장은 백사장 길이가 무려 3.2㎞에 달한다.

폭이 넓고 백사장이 완만해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방포항 할매바위 할배바위

꽃지해수욕장 바로 위에 있는 방포항은 일몰 명소다.

방포항 다리에서는 할매바위와 할배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석양을 시원스레 감상할 수 있다.

방포항 남쪽에 우뚝 솟은 할매바위는 바위의 모양이 마치 할머니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런 이름이 생겼다고 한다.

이 바위에는 신라 흥덕왕때 전쟁에 출전해 숨진 남편을 평생 기다리던 부인이 망부석으로 변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이 바위 옆에 있는 바위는 ‘할배바위’라고 불린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 Open : 24시간
•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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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서 가는 길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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