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경정공원 / Misari Gyeongjeong Park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하남시에 있는 미사리 경정공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조정과 카누 경기가 열렸던 곳이다.
한강변 모래밭이었던 섬으로 ‘모래가 물결치는 것같이 아름답다’고 해서 미사리로 불렸다. 과거 통기타 가수 라이브 카페촌으로 유명한 곳이었다.
전체 면적이 108만 9000㎡에 달하고 호수 면적만 33만㎡이다. 공원에는 운동시설과 산책로, 하이킹 코스 등이 마련돼 있다. 모터보트 경주인 경정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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