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모도 보문사 / Seongmodo Bomunsa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보문사는 강화도 외포항에서 서쪽으로 1.2km 떨어진 석모도에 있는 사찰이다. 보문사는 남해 금산 보리암, 동해 낙산사 홍련암과 함께 3대 해상 관음도량이다.
보문사는 신라시대인 635년에 회정대사가 창건했다. 중생을 구제하는 관음보살을 상징해 이름을 보문사로 지었다.
석모도는 원래 외포항에서 5분 남짓해 배를 타고 들어갔으나 2017년 왕복 2차로 1.54km 길이의 삼산연륙교가 개통돼 자동차를 타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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