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채석강 / Chaeseokgang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변산반도 서쪽 끝에 있는 채석강은 수만개의 바위가 켜켜이 쌓여있는 곳으로 자연의 신비감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선 켐브리아대 화강암과 편마암이 기저층을 이루고, 약 7000만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퇴적암이 채석강을 만들었다. 단층과 습곡이 발달된 기암절벽과 십자 동굴,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이태백이 즐겨 찾았던 채석광과 흡사하다해서 이름이 지어졌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13호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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