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영상테마파크 / Hapcheon Video Theme Park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시대물 오픈세트장이다. 2004년도에 건립한 이래 190편의 영화와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을 촬영했다.
메인 건물인 청와대 촬영세트장을 비롯해 평양 시가지를 비롯해 전차가 있는 조선총독부, 경성역, 반도호텔, 책방, 이발소 등 일제강점기 경성 시가지의 모습이 재현돼 있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평양시가지 모습과 일제시대 서울의 모습 등을 복원해 놓은 다양한 건물들이 있다.
<태극기휘날리며>를 촬영하기 위한 세트장으로 처음 만들어져 <미스터선샤인> <택시운전사> <강철비> <화유기> <암살> <써니> <각시탈> <서울1945> <에덴의 동쪽> <경성스캔들> <비밀의숲> <인천상륙작전> <해어화> <밀정> <박열> <대장김창수> <판도라> 등 190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이 촬영됐다.
합천영상테마파크에는 15만㎡ 규모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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