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여행의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여행의 형태와 방법은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언택트 관광, 바이러스 프리 등 ‘코로나 시대, 새로운 여행법'이 필요합니다.
서울신문사 사내벤처 <투어링위키>는 자체 온라인 미디어와 채널, 서울신문사 인프라와 지역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코로나 시대 기존 여행법을 새롭게 디자인(Redesign)합니다.
우리 <투어링위키>는 전세계 관광객들이 언어장벽없이 여행정보를 보고 정확한 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투어링위키>의 ‘Language Barrie-free Tourism’(언어 장벽없는 관광) 서비스는 2020년 10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의 사내벤처 지원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우리는 코로나로 변화된 여행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한국을 비롯한 세계 관광의 인프라를 차근차근 업그레이드해 나가겠습니다.
TouringWiki 서비스의 주요 방향
<투어링위키>는 코로나 시대 변화된 관광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Next Travel'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ext Travel’은 여행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기존의 여행안내책자, 관광안내판, 여행 동선 등을 개별 여행자들이 ‘언택트 관광’으로 할 수 있도록 관광 인프라를 변화시키려는 목표입니다.
Language / 언어의 자유
<투어링위키>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공항에 도착해 한국의 모든 지역을 다른 사람 도움없이 여행할 수 있도록 ‘Language Barrie-free Tourism’(언어 장벽없는 관광)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 1순위인 ‘언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투어링위키> 채널 웹사이트와 새로운 컨셉의 관광가이드북 T·book 등을 통해 전세계 108개 언어로 여행과 관광지에 대한 정보를 안내합니다.
또한 음식점이나 관광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서도 풍부한 정보와 다국어 이용이 가능하도록 서비스 하겠습니다.
Spot / 정확하고 편리한 접근
<투어링위키>는 전세계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Google Map'과 관련 서비스들을 콘텐츠와 접목하여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오픈소스로 공개된 'Plus Code' 체계를 활용하여 지구의 위도와 경도 정보 기반으로 어느 장소이든 정확하게 표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표석들, 옛날 지도의 장소들, 새롭게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들, <투어링위키>는 국가의 행정체계가 표시할 수 없는 어느 장소라도 발견하고 표시하고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할 것입니다.
Story / 하나의 공간 천 개의 이야기들
중앙일간지 여행전문기자, 관광학 학자, 미술학 전문가, 문학 평론가 등, <투어링위키>는 다양한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여 장소와 정보를 업로드하고 그 공간에 스토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투어링위키>의 모든 콘텐츠가 단순한 정보(Information)보다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반의 '여행 콘텐츠'로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투어링위키>를 통하여 수많은 장소의 스토리들이 수많은 여행자들에게 공유될 수 있도록 새로운 '커스텀 지도(Custom Map = Story Map)'도 지속적으로 만들고 공유할 것입니다.
Safety /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여행
<투어링위키>는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내용과 방법으로 병원, 치안, 재난 등의 정보들을 다국어로 전달하도록 서비스 합니다.
여행자가 모바일 상에서 한국의 질병관리청에서 안내하는 정보들을 항상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의 일반적인 메신저 앱을 통한 안전정보의 전달체계도 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