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천역 산타마을 / Buncheon Station Santa Villag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분천역은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있는 산골마을 작은 역이다. 200여명이 사는 마을이지만 여행자들을 위해 백두대간협곡 열차가 운행한다.
특히 겨울이면 역 자체가 산타역으로 새단장을 한다. 역 주변으로 눈썰매장과 산타카페, 산타 갤러리 등이 있다.
분천이라는 이름은 여우천에서 내려오는 물이 갈라져 낙동강으로 흐른다고 해서 붙여졌다.
분천역은 2013년 스위스 마테호른 고트하르트 반 체르마트 역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