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진짜원조 최대포 Mapo Jinjja Wonjo Choi Dae Po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1956년 문을 연 최대포집은 이 지역에서 65년째 운영중인 돼지갈비와 돼지껍데기 전문식당이다.‘최대포’라는 이름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간판에 ‘마포진짜원조’라는 수식어까지 붙여 놓았다.
최대포집은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최대포집은 1956년 개업해 같은 지역에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돼지고기를 돼지갈비, 소금구이, 돼지껍데기라는 요리 방식을 처음 도입한 식당이다.
당시 공덕로터리 일대에서 최한채씨가 대포상(드럼통) 몇 개를 놓고 작은 대포집으로 개업한 이후 아들 최정호씨가 대를 이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서울미래유산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업주 최한채씨가 서울로 상경해 마장동 도축장, 식당에서 일을 하다가 공덕로터리 부근에서 작은 대포집을 개업했다.
이후 공덕동 내에서 한 차례 장소를 이전했다가 1990년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 아들 최정호씨는 현재 일본 신주쿠, 서울 후암동, 화곡동에서 분점이 운영하고 있다.
인기 메뉴는 연탄불에 구워 먹는 양념 돼지갈비와 바싹하고 고소한 껍데기다.
메뉴 가이드 / Menu Guide
- 갈매기살 ₩15,000
- 염통 ₩15,000
- 소금구이 ₩15,000
- 껍데기 ₩9,000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아현동 마포대로 112-4
- Open : 평일 오전 11:00 ~ 오후 23:00
- 문의전화 :+822-719-9292
- 지하철 5호선 공덕역 5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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