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서연의 집 /Cafe Seoyeon's Hous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2012년 영화 <건축학개론>은 제주를 떠올리는 영화 가운데 하나이다.
제주 남원읍 위미리 해안가에 있는 카페 <서연의 집>이 있기 때문이다.
카페 <서연의집>은 당시 400만명의 관객을 끌어모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촬영지이다.
<건축학개론>은 건축학과에 다니는 승민(엄태웅)과 음대생 서연(한가인)의 풋풋한 첫사랑을 소재로 만든 영화다.
영화는 당시 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카페 <서연의집>은 영화 촬영한 곳을 카페로 꾸민 곳이다.
영화는 15년 만에 승민 앞에 불쑥 나타난 대학시절 첫사랑 서연이 자신의 고향인 제주에 집을 설계해 달라고 하면서 시작된다.
카페는 영화 촬영이 끝난 뒤 당시 사용했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이다. 카페 서연의집은 경치가 빼어난 곳에 위치해 있다.
제주의 푸른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한 곳에 위치해 있어 카페 내부에서도 바다가 시원스레 보인다.내부에는 영화 촬영 장면을 볼 수 있고, 당시 사용했던 소품들도 볼 수 있다.
2층에 올라가면 시원한 바다 전망과 함께 두 주인공이 누워 있는 2층 잔디 옥상도 그대로 볼 수 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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