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굴암과 불국사
Seokguram Grotto and Bulguksa Temple
석굴암과 불국사/ Spot Story
경북 경주시 토함산 중턱에 있는 석굴암(국보 24호)은 한국을 대표하는 석굴사원이다.
신라 불교예술의 전성기인 774년 김대성이 만들었다. 석굴암 본존불은 한국 불교미술사의 석불에 있어서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석굴암 아래에 있는 불국사는 528년(신라 법흥왕 15년) 때 법흥왕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사찰이다.
불국사에는 자신의 구원, 부모의 명복, 국가와 민족의 안녕, 부처의 가호 등의 염원이 담겨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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