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도자기축제 Icheon Ceram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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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t Story | 1000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전통 도자기
경기 이천시는 한국 전통 도예의 중심지다. 신둔면 일대에는 도자기를 굽는 도요지와 공방 300여개가 몰려 있다.
1987년부터 해마다 이천도자기축제가 열려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참여한다.
신둔면과 사음동 일대에는 동양 최대 도자기미술관인 해강도자미술관과 지순택요 등이 있어 청자와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을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도예촌 사거리에는 특색있는 도자기를 구매할 있는 공방과 카페들이 몰려 있다.
이천 도자기는 삼국시대부터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천 지역에서 삼국시대 토기 조각이 출토됐고, 조선시대에는 이천 지역 특산품으로 도자기가 꼽혔다. ‘사기막골’ 등 도자기와 관련된 오래된 지명이 남아 있다.
2023년 도자기축제는 4월28일부터 5월 7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에서 열린다.
Tour Guide | 여행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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