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해녀해산물직매장 / Dongbok Haenyeo Seafood Market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동복해녀해산물직판장은 제주 동복방파제 인근에 있는 작은 식당이다.
제주공항에서 동복해녀해산물직판장까지는 26km, 자동차로 40분 정도 걸린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해산물은 해녀 할머니가 직접 앞바다에 들어가 잡은 것이라고 한다.해산물은 필요할 때 마다 직접 잡은 것이어서 무척이나 싱싱하다.
모둠회는 전복, 해삼, 낙지, 오징어 등 해산물 중 3개를 고를 수 있다.
인기 메뉴인 물회는 여러 해산물을 넣은 것으로 매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느껴진다.
해녀가 직접 운영하는 식당으로 영화 <낙원의 밤>을 촬영했던 곳으로 유명해 졌다.외부에는 <낙원의밤> 촬영지라는 커다란 간판이 걸려있다.
영화에서 주인공인 ‘엄태구와 전여빈이 물회를 먹었던 곳’이다.영화에서 전여빈이 “난 다 괜찮은데, 죽으면 이 집 물회 못 먹는 게 제일 아쉬워…”라는 대사를 했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영화 <낙원의밤> / Spot Story
영화 <낙원의 밤>은 제주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다.
상대 조직의 위협을 피해 제주도로 숨어든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작품이다.
2020년 베니스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박훈정 감독 작품으로 엄태구(박태구), 전여빈(재연), 차승원(마상길 이사) 등이 출연한다.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 주소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687-10
- 전화: +8264-783-7447
- Open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연중무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