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다원 보성녹차밭 / Daehan Dawon Boseong Green Tea Field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보성에는 녹차차밭이 많은데 보성을 대표하는 '대한' 다원과 '봇재' 다원이 푸른 녹차밭의 정취를 느끼기 좋은 곳이다.
보성녹차밭은 ‘동국여지승람’, ‘세종실록지리지’ 등 여러 문헌에 차의 자생지로 기록되어 있을 만큼 한국 차의 본고장이다.
대한다원은 보성녹차밭 대표 사진에 많이 등장하는 곳이고, 봇재다원은 매년 겨울 '차밭 빛 축제'가 열리다. 대한다원은 각종 CF와 영화 등에 등장하면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CNN에서 소개한 보성녹차밭
2013년 CNN go에서 '한국 방문시 꼭 가봐야 할 곳 50선'으로 소개됐다.
한국에서 가장 큰 녹차밭이다. 대한민국에서 생산하는 녹차의 40%가 보성의 녹차밭에서 자란다.
무성한 녹차밭은 드라마나 광고 또는 영화의 촬영지로 애용되어 왔으며 사진작가들의 명소로도 알려져 온 곳이다.
녹차 아이스크림이나 녹차 삼겹살처럼 녹차와 관련된 음식과 물건들이 주를 이루긴 하지만 인기가 있는 이유는 바로 끝없이 펼쳐진 녹차밭 때문이다.
매년 5월에는 녹차 축제가 열리고, 겨울에는 녹차밭이 빛으로 장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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