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과 정릉 / Seolleung and Jeongneung Royal Tombs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선릉과 정릉(宣靖陵·사적 199호)은 조선 9대 임금 성종과 정현왕후, 11대 임금 중종의 무덤인 정릉이 있다.
서울 강남 도심에 있어 주변 직장인들이 산책삼아 많이 찾는다.
200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가운데 하나다.
선정릉은 많은 역사를 품고 있는 조선왕릉이다.
조선 9대 임금 성종(成宗·1457~1494)과 정현왕후(貞顯王后·1462~1530)의 무덤인 선릉과 11대 임금 중종(中宗·1488~1544)의 무덤인 정릉이 있다.
선정릉은 1979년 공원으로 지정됐는데 3개의 능이 있다고 해서 ‘삼릉공원’으로 불린다.
최근 영화 ‘도굴’의 주요 촬영지이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과 지하철 9호선 선정릉역, 수인분당선 선릉역과 선정릉역이 근처에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요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산책은 주로 입구 오른쪽에 있는 정릉을 거쳐 정현왕후릉, 선릉을 거쳐 한바퀴 돌 수 있다.
천천히 걸으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다. 입장료는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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