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 Chebu-do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화성시 제부도는 송교리 해안에서 서쪽으로 약 2km 떨어진 섬이다.
하지만 하루에 두 차례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이 펼쳐져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썰물 때 섬으로 이어지는 넓은 갯벌이 펼쳐져 멋진 풍경을 연출한다.
제부도의 한자는 ‘건너다(濟)’, ‘돕다(扶)’로 주민들이 육지에서 섬으로 갈때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을 부축해 건너 제부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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