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역사 유적지구 / Gyeongju Historic Areas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1000년간 신라와 통일신라의 도입지인 경주에는 도시 자체가 거대한 박물관이다.
경주역사유적지구는 대표적인 유적 밀집지역인 월성, 황룡사, 남산, 대릉원, 산성 등 5개 지구를 말한다.
경주역사유적지구에는 7~10세기 조각, 탑, 사지, 궁궐지, 왕릉, 산성과 불교 유적과 생활 유적이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경주 불국사와 석굴암, 양동마을은 별도로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돼 있다.
남산지구에는 포석정, 용장사곡 석불좌상(보물 187호), 칠불암 마애석불(보물 200호), 불곡 석불좌상(보물 198호), 탑곡 마애조상군(보물 201호), 용장사곡 삼층석탑(보물 186호), 천룡사지 삼층석탑(보물 1188호), 남산리 삼층석탑(보물 124호) 등이 있다.
월성지구는 첨성대(국보 31호), 안압지(동궁과 월지), 경주 월성, 계림, 내물왕릉, 국립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대릉원 지구에는 금관총(국보 87호), 미추왕릉, 천마총, 황남리 고분군, 오릉, 동부사적지대 등이 있다.
황룡사지구에는 황룡사지, 분황사 모전석탑(국보 30호)이 있으며, 산성지구에서는 명활산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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