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회
메밀로 만든 여름 대표음식
한국은 3면이 바다로 둘러쌓여 있어 생선회가 많이 발달돼 있다.
갓 잡은 생선의 살을 얇게 썰어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는다.
생선회는 주로 광어와 우럭, 돔, 농어와 같은 흰살 생선과 참치 등 붉은 살 생선 등을 즐겨 먹는다.
횟집들은 대도시는 물론 바닷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무엇보다 한국인들은 몸통이 작고 다리가 가는 산낙지회를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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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ice Story한국 음식 이야기 / K-Food Story
한국에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속담이 있다. ‘빵은 새들의 노래보다 낫다’라는 서양 속담과 비슷한 말이다.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만족한 활동 1위로 ‘식도락 관광’을 꼽았다.
한국은 예로부터 농업, 어업, 축산업을 발달해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먹었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한국인들은 육류와 어류, 채소 등을 조합해 맛깔스런 음식을 창조해 냈다.
한국음식은 최근에는 K-팝, K-뮤비, K-드라마 등 ‘한류’ 영향으로 널리 알려지면서 전세계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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