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리솜 Island Resom
Spot Story | 꽃지해변의 황홀한 일몰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3대 일몰 명소인 꽃지 해변의 노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리조트다.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로맨틱 여행지로 지평선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아일랜드 리솜은 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큰 섬인 안면도에 있지만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섬아닌 섬’이다.
서울에서는 안면대교를 건너면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2021년 12월 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남쪽으로는 원산도와 보령까지 연결됐다.
아일랜드 리솜은 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로 보존된 대자연을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오션타워 200개, 별장형 리조트인 오션빌라스 48개 등 총 248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아일랜드 리솜은 2020년 호반그룹이 인수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아일랜드 리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꽃지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다.
썰물 때는 리조트 앞에서 손쉽게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리조트만의 매력이다.
4월에는 꽃지해변 옆 공원에 튤립과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패들보드를 이용해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투숙객 대부분이 서울·수도권 여행객이었지만 해저터널이 개통된 뒤에는 전남 등지의 이용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Filming Location | 영화 드라마 촬영지
Ⓓ 두번째 프러포즈(2004년) Ⓓ 부모님 전상서(2004~2005) Ⓓ 유리화(2004~2005) Ⓟ 가수 벤(Ben) 뮤직비디오
Plus Code | 위치

30초 만에 떠나는 아일랜드 리솜
아일랜드 리솜 100배 즐기기
- 주소 :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 문의전화 :041-671-7000 <= 클릭
- 아일랜드 리솜 홈페이지 <= 클릭
- Chech In-Out : 오후 3시~다음날 오전 11시
- 주차 : 무료
- 오션 타워
- S20 콘도형 : 39개(36.72㎡) 정원 4인(트윈 or 더블베드룸1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20 클린형 : 19개(36.72㎡) 정원 4인(트윈 or 더블베드룸1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25 콘도형 : 37개(48.95㎡) 정원 5인(더블베드1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25 클린형 : 27개(48.95㎡) 정원 5인(더블베드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30 콘도형 : 47개(57.39㎡) 정원 5인(더블베드1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30 클린형 : 21개(57.39㎡) 정원 5인(더블베드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40 콘도형 : 3개(73.77㎡) 정원 5인(싱글2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S40 클린형 : 7개(73.77㎡) 정원 5인(싱글2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2) 불가능
- 오션빌라스
- G40 : 객실 12개(70.31㎡) 정원 5인(더블베드룸2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G50 단층형 : 객실 16개(114.92㎡), 정원 6인(더블베드룸2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G50 복층형 : 객실 12개(102.96㎡), 정원 6인(1층 더블베드룸 + 거실 + 화장실, 2층 더블베드+싱글베드+화장실), 취사 가능
- G70 : 객실 8개(150.51㎡), 정원 7인(더블베드룸2 + 온돌룸1 + 거실 + 화장실3) 취사 가능
- 오아식스 선셋스파는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일상 속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준다.
- 야외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6가지 테마스파는 꽃지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꽃지해변과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 오아식스 선셋스파에는 지하 420m 암반수가 공급된다.
- 어린이를 위한 키즈 시설도 마련돼 있다.
- 오션타워 1층 야외에 있다.
-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수심은 1.2m이며, 수온은 여름에는 31~33도, 겨울에는 36~38도다.
- 신장 15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해야 한다.
- 요금은 대인 3만 50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회원 40%, 투숙객 20% 할인)
- 더 테이블 : 메인 레스토랑 더 테이블은 아일랜드 리솜에서 엄선한 메뉴를 바탕으로 한 조식뷔페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쳐 메뉴를 선보인다. 60여 가지 메뉴의 조식 뷔페와 꽃게, 대하, 낙지, 주꾸미, 굴 등 제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오션타워 2층에 있다. 이용 하루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 담솥 : 담솥은 프리미엄 쌀로 갓 지은 1인 솥밥을 판매한다. 가지 솥밥, 스테이크 솥밥, 전복 솥밥, 장어 솥밥을 비롯해 우삼겹 스키야키, 연어사시미 등을 판매한다. 선셋하우스 3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30~5시)
- 씨스트로(Seastro) : Sea(바다)와 Bistro(비스트로)의 합성어로서 '바다를 느끼는 식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활어 모둠회, 참치회, 꽃게탕, 물회, 우럭매운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퓨전요리를 선인다.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오션타워 지하 1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파스타 포포 : 미쉐린(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테이블 포포' 김성운 셰프의 세컨 브랜드다. 태안 로컬 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안 디쉬를 선보인다. 성게알 오일파스타, 오징어 먹물파스타 등 싱싱한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파스타 요리와 피자,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 르 스튜디오 블루는 호반그룹의 카페 브랜드다.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라떼 거품처럼 폭신한 휴식을 선사한다.오션타워 2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다.
- 오션타워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플레이스(Peppleace)에서는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문화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맥주 축제와 전통 김만들기 체험, 지역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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