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 Daegwallyeong Samyang Pasture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강원도 평창군 횡계2리에 있는 대관령 삼양목장은 1972년 삼양식품에서 식품원료를 공급받기 위해 600만평에 이르는 넓은 초지에서 소를 키우기 위해 만든 목장이다.
2007년부터는 관광사업도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목장쉼터 휴게소인 광장에서 동해전망대까지 셔틀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다.
정상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넓은 초원을 걸을 수 있다.
보기 드문 풍경, 그래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촬영지가 된 곳
'베토벤바이러스', '가을동화', '웰컴투 동막골', '태극기 휘날리면' 등 한국의 많은 드라마와 영화들은 이 곳 대관령 삼양목장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용했다.
탁 트인 경치와 강원도 높은 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멋진 풍경들은 이 곳에 오는 사람들에게 마치 어떤 이야기 속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주곤 한다.
특히 사계절 언제든 새로운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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