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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충단 공원 - 서울시 유형문화재 1호

MP No. 21011738

장충단 공원 / Jangchungdan Park


장충단 공원 중심에는 서울시 유형문화재 1호인 장충단비가 세워져 있다.
장충단비는 대한제국 시절인 1895년 을미사변과 임오군란 당시 일본군에 대항하다 숨진 충신들의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 있던 곳에 세워졌다.
1900년 고종은 을미사변으로 명성황후가 시해되었을 때 일본군에 대항하다 순사한 궁내부대신 이경직과 연대장 홍계훈 등 군사들을 기리기 위해 이곳에 제단을 세우고 제사를 지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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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러시아공사관 - 아관파천(俄館播遷)의 아픔이 남아있는 곳

MP No. 21011731

(구) 러시아공사관 / Former Russian Legation


서울 중구 정동에 있는 ‘구(Former) 러시아공사관’(사적 제 253호)은 덕수궁 인근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서 있는 건물이다.
원형이 대부분이 손상되고 3층 전망탑만 남아있지만 우리 근대사에 중요한 장소이기 때문에 1977년 9월 사적으로 지정됐다.
구(Former) 러시아공사관은 건물은 스위스계 러시아인 사바틴(A.I.Seredin Sabatine)의 설계로 조로수호통상조약(朝露修好通商條約)이 체결된 뒤 1890년(고종 27년) 준공된 르네상스식 건물이다.
이곳에는 벽돌조 2층 벽돌조 건물로 한쪽에 3층짜리 전망탑이 있는데 6·25 한국전쟁으로 대부분 파괴되고 현재 지하층과 2층 전망탑, 기초 유구, 지하터널 등만 남아 있다.

이곳은 ‘아관파천’(俄館播遷)의 역사적인 현장이다.
명성황후가 일본에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이 1896년 2월부터 1897년 2월까지 세자(순종)와 함께 피신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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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길 - 아관파천(俄館播遷) 당시의 아픔을 밟아가는 길

MP No. 21011732

고종의 길 / Road of Emperor Gojong


서울 덕수궁 뒷편 정동길에는 ‘고종의 길’이 있다.
'고종의 길'은 1896년 '아관파천'(俄館播遷) 당시 고종(高宗·1852~1919)이 일제의 감시를 피해 덕수궁을 떠나 러시아공사관으로 피신을 했던 길이다.
'아관파천'은 명성황후가 시해된 을미사변(乙未事變) 이후 신변에 위협을 느낀 고종과 왕세자가 1896년 2월 11일부터 약 1년간 조선의 왕궁을 떠나 러시아 공사관에 옮겨 거처한 사건을 말한다. 고종은 당시 이 길을 따라 정동공원 위에 있었던 ‘구(Former) 러시아공사관’(사적 제 253호)으로 피신했다.

이 길은 덕수궁 평성문 건너편 미국 대사관저와 덕수궁 선원전 부지 사이에 위치하며, 길이는 110m 정도이고 폭은 3m 정도의 길이다.
대한제국 시기에 미국 공사관에서 만든 정동지도는 이 길을 왕의 길(King’s Road)로 표시하고 있다.
이 길은 덕수궁 뒷편에서 구(Former) 러시아공사관까지 이어지며, 아관파천 120주년을 기념해 2016년 복원을 시작했으며, 2018년 10월 정식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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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이 비밀리에 지은 궁궐 속 궁궐 건천궁(乾淸宮)

건천궁(乾淸宮)/Geoncheongung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경복궁 중건이 끝난 1873년 고종이 정부 대신에 알리지 않고 비밀리 내탕금으로 지은 궁궐 건물이다.
일반 사대부의 저택과 유사하게 안채와 사랑채로 구분된 건축 형식을 지니고 있다.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사건인 을미사변 당시 고종과 명성황후의 거처로 사용되었다.
왕의 거처인 장안당과 왕비의 거처인 곤녕합, 그리고 부속 건물인 복수당 등이 배치돼 있다.
뜰에는 고종이 즐겨 먹었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고종시’ 있다. 감나무는 경남 산청군의 기증한 것이다.

경복궁 궁궐과 전각 명칭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북악산 아래 지은 경복궁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은 궁궐내 전각과 길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신분에 따라 격이 나뉘었다. 문(門)은 왕과 신하가 드나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왕이 다니는 문과 신하가 다니는 문이 따로 있었다.
전(殿)은 왕과 왕비, 대비가 사용하던 전각에만 붙였다.당(堂)은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 붙였다.합(閤)과 각(閣)은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이다.
재(齋)와 헌(軒)은 왕실 가족의 주거공간이나 관리들의 업무공간이다.누(樓)와 정(亭)은 연회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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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사직로 161
  • 문의전화 : +82-2-3700-3900
  • http://www.royalpalace.go.kr
  • Open : 오전 9시~오후 6시(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동 있음)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외국인 19세 이상 ₩3,000, 7~18세 ₩1,500, 6세 미만 한복착용자 무료 / 내국인 25세 이상 ₩3,000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반려동물 금지(장애인 안내견 제외)
추천 루트
경복궁 1~2시간
  • 광화문 →근정전→동궁→사성전→강녕전·교태전→흠경각·함원정→소주방→자경전→흥복전·함화당·집경당→국립민속박물관→향원정→건천궁→집옥재→태원전→경회루→국립고궁박물관
추천 관광지
  •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종묘, 조계사,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추천 호텔
  • 서머셋팰리스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시즌즈 서울
추천 음식점 교통 정보
  •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이 제일 가깝고, 안국역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 경복궁내 주차장이 있으나 휴일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의 경우 매우 혼잡하고 접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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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유일의 서양식 건물이었던 관문각(觀文閣)

관문각(觀文閣)/Gwanmungak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경복궁 안의 유일한 2층 서양식 건물로 고종의 어진을 보관하던 곳이었다. 건천궁 뒤편에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1891년에 러시아 건축가 아파나시 세레딘 사바틴(1860~1920)의 설계로 개축됐다. 사바틴은 인천해관청사, 정동 러시아공사관, 덕수궁 정관헌, 독립문 등을 설계했다. 사바틴은 1895년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시해한 목적자 2명 중 1명으로 이 때문에 일제로부터 핍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복궁 궁궐과 전각 명칭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북악산 아래 지은 경복궁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은 궁궐내 전각과 길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신분에 따라 격이 나뉘었다. 문(門)은 왕과 신하가 드나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왕이 다니는 문과 신하가 다니는 문이 따로 있었다.
전(殿)은 왕과 왕비, 대비가 사용하던 전각에만 붙였다.당(堂)은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 붙였다.합(閤)과 각(閣)은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이다.
재(齋)와 헌(軒)은 왕실 가족의 주거공간이나 관리들의 업무공간이다.누(樓)와 정(亭)은 연회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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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사직로 161
  • 문의전화 : +82-2-3700-3900
  • http://www.royalpalace.go.kr
  • Open : 오전 9시~오후 6시(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동 있음)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외국인 19세 이상 ₩3,000, 7~18세 ₩1,500, 6세 미만 한복착용자 무료 / 내국인 25세 이상 ₩3,000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반려동물 금지(장애인 안내견 제외)
추천 루트
경복궁 1~2시간
  • 광화문 →근정전→동궁→사성전→강녕전·교태전→흠경각·함원정→소주방→자경전→흥복전·함화당·집경당→국립민속박물관→향원정→건천궁→집옥재→태원전→경회루→국립고궁박물관
추천 관광지
  •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종묘, 조계사,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추천 호텔
  • 서머셋팰리스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시즌즈 서울
추천 음식점 교통 정보
  •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이 제일 가깝고, 안국역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 경복궁내 주차장이 있으나 휴일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의 경우 매우 혼잡하고 접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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