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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솜 리조트…바다와 숲, 자연과 함께 하는 다섯가지 휴식

리솜리조트   Resom Resort


Hoban Hotel & Resort | 자연을 품은 프리미엄 리솜 리조트

리솜리조트는 바다와 숲, 자연을 품은 5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태안 안면도 꽃지해변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아일랜드 리솜’ 제천 구학산의 울창한 원시림에 둘러쌓여 있는 ‘포레스트 리솜’ 문화감성형 웰니스 라이프 리조트‘레스트리 리솜’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산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 ‘스플라스 리솜’ 드넓은 남태평양 제주 앞바다를 품은 ‘퍼시픽 리솜’등이다. 
1996년 설립된 리솜리조트는 2018년 호반그룹이 인수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① Island Resom | 석양의 낭만…아일랜드 리솜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3대 일몰 명소인 꽃지 해변의 노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리조트다.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로맨틱 여행지로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아일랜드 리솜은 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로 보존된 대자연을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204   
  • 전화 : 041-671-7000  클릭
  •   F8QP+GQ 태안군 충청남도 클릭


    아일랜드 리솜 홈페이지 다국어 홈페이지 슬로시티 태안

    ② Forest Resom | 자연의 안식…포레스트 리솜
    포레스트 리솜은 울창한 원시림의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는 친환경 리조트다. 
    자연지형과 식생을 그대로 보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연과 인간이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구학산과 주론산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는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한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 전화 : 043-649-6000  클릭
  •   525W+5G 제천시 충청북도 클릭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 다국어 홈페이지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③ Restree Resom | 웰니스 라이프…레스트리 리솜
    레스트리 리솜은 문화감성형 웰니스 라이프 리조트를 추구한다. 
    오감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풍요로운 쉼을 구현한다.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빛과 별을 밝히는 어둠,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의 촉감, 상쾌한 풀 내음, 지저귀는 새소리는 원초적 오감을 자극한다. 
    최고의 셰프가 함께하는 색다른 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미식의 스펙트럼을 경험할 수 있다.

  •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 전화 : 043-649-6000  클릭
  •   525W+5G 제천시 충청북도 클릭

    포레스트 리솜 홈페이지 다국어 홈페이지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

    ④ Splas Resom | 즐거운 온천…스플라스 리솜
    스플라스 리솜은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덕산 온천수로 즐기는 건강한 온천 워터파크 리조트다. 
    온천수가 워터파크 내 15개의 야외 노천탕, 워터 슬라이드, 바데풀 등 모든 물놀이 시설 뿐만아니라 406개의 전 객실에 공급돼 사계절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워터파크는 온천수를 기반으로 한 파도풀과 슬라이드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만나볼 수 있다.

  • 주소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온천단지3로 45-7
  • 전화 : 041-330-8000  클릭
  •   MMV4+GC 예산군 충청남도 클릭 


    스플라스 리솜 홈페이지 다국어 홈페이지 힐링 여행지 예산

    ⑤ Pacific Resom | 마린테마파크…퍼시픽 리솜
    퍼시픽 리솜은 드넓은 남태평양 바다가 펼쳐진 중문의 아름다운 해변길에 자리잡은 해양문화 복합 리조트다.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퍼시픽 마리나 요트 투어와 특급 호텔 출신의 셰프가 준비하는 신선하고 맛있는 씨푸드 다이닝이 준비돼 있다. 
    요트투어는 제주의 아름다운 주상절리를 감상할 수 있으며, 범섬, 형제섬, 가파도, 마라도까지 돌아볼 수 있다.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
  • 전화 : 1544-2988 클릭 

  • 퍼시픽 리솜 홈페이지 다국어 홈페이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제주

    충남 예산 - 스토리를 품은 힐링 여행지 / 예산 10경

    예산군  Yesan County


    Spot Story | 덕산온천에서 힐링하고, 핫플레이스 예산시장 방문

    충남 예산은 서울에서 남쪽으로 140km 떨어진 내륙 도시다.
    예산은 덕산온천과 수덕사, 예산시장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하고 많은 스토리를 품고 있다. 
    세계 슬로시티협회가 선정한 제121번째 슬로시티(SlowCity)이기도 하다.예산은 국보 제49호인 대웅전이 있는 수덕사와 매헌 윤봉길 의사의 애국정신을 기린 충혼사, 추사 김정희 선생의 고택, 100여년을 이어온 덕산온천 뿐아니라 사과 특산지로도 유명하다. 
    특히 설화 속에 등장한 ‘의좋은 형제’가 실제로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예산의 명승지는 다른 곳보다 2개 더 많이 지정돼 ‘예산 10경’이 있다. 예산 10경에는 제1경 수덕사, 제2경 충의사, 제3경 추사고택, 제4경 임존성, 제5경 예당호, 제6경 삽교평야, 제7경 가야산, 제8경 예산사과, 제9경 예산황새공원, 제10경 덕산온천 등이 있다. 
    특히 예산시장은 대한민국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최근 예산시장에서 ‘전통시장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개장 한 달만에 10만여명이 방문하는 등 전국 핫플레이스에 올랐다.

    Voice Story


    Spot Story | 볏단을 나누던 ‘의좋은 형제’

    충남 예산군은 설화 속에 등장한 실제 인물인 ‘의좋은 형제’의 고향이다. 
    설화에 등장하는 의좋은 형제는 고려말 예산군 대흥면에 실제로 살았던 이성만과 이순 형제에 대한 이야기다. 
    아래 윗집에 살던 형제는 평소 조그만 음식이라도 꼭 나눠먹을 정도로 우애가 좋았다. 추수가 끝난 뒤 혼자사는 동생은 결혼한 형을 위해, 형은 곧 결혼할 동생을 위해 서로의 집으로 볏단을 몰래 옮겨주다가 중간 길에서 마주해 부둥켜안고 울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예당호 인근에는 2004년 조성된 의좋은형제 공원이 있다. 1497년 연산군은 이들의 형제애가 백성들에게 귀감이 된다고 해서 우애비를 건립했다. 
    공원은 1979년 예당저수지 내에서 마을 주민들이 연산군이 두 형제에게 내린 우애비를 발견하면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받아 조성됐다. 
    이 이야기는 2000년까지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오랫동안 수록되기도 했다.


    Plus Code | 위치   


    Transportation | 인천공항과 서울에서 예산 가는 방법

    예산은 서울시청에서 남쪽으로 140km거리에 있다.  승용차와 버스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차량이 막히지 않을 경우 2~3시간 정도 걸린다. 
    승용차는 서해안고속도로 경우 서해대교를 건너 예산수덕사IC로 나오면 되고, 경부고속도로는 천안IC로 나오면 된다. 
    예산에는 충남고속 버스 본사가 있다. 버스는 동서울터미널에서 하루 2회, 서울 남부터미널에서 하루 4회, 강남고속버스터미널(호남선)에서 스파캐슬 리솜을 경유해 예산종합터미널까지 하루 5차례 정도 운행한다. 
    기차는 용산역에서 장항선 예산역(하루 16회)을 이용하면 된다. 
    인천공항 제1터미널과 제2터미널, 김포공항에서는 당진, 서산, 태안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가 있다.


    예산군 대표 명소 - 예산 10경

    제1경 수덕사 Sudeoksa Temple

    • 덕숭산 천년고찰

    • 덕숭산에 있는 수덕사(修德寺)는 백제 위덕왕(威德王·554~597) 때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한국 미술계의 거장들과도 인연이 많다. 한국 최초의 여성 서양화가인 나혜석(1896~1948), 한국 현대 미술사의 거장 이응노(1904~1989), 한국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장욱진(1917~1990) 화가의 흔적이 남겨진 곳입니다. 수덕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4칸으로 맞배지붕 건물로 국보 제49호로 지정됐다. 경내에는 정혜사, 전월사, 금선대, 향운각, 소립초당, 견성암, 환희대, 만월당, 선수암, 운수암, 극락암 등이 있다.
    • 주소: 충남 예산군 덕산면 수덕사 안길 79
    • 전화 : 041-337-6565
    • 입장료 :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 주차료 : 소형 2000원 

    제2경 충의사 Chunguisa Shrine

    • 독립투사 윤봉길 사당

    • 충의사는 독립투사 윤봉길(1908~1932) 의사의 애국 충정을 기리기 위해 1968년 건립된 사당이다. 충의사에는 윤봉길 의사가 태어나고 살았던 저한당과 의거 기념탑, 동상이 있다. 내부에는 유품(보물 제568호) 27종 51점이 전시돼 있다. 매년 4월 29일 매헌 문화제가 열린다. 윤봉길 의사는 1930년 3월 6일 ‘장부출가 생불환’이라는 유서를 남기고 망명길에 올라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해 홍구공원에서 일왕의 생일날 행사장에 폭탄을 던져 일본 상하이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켰다. 현장에서 체포돼 사형선고를 받은 윤봉길 의사는 12월 19일 일본 오사카 위수형무소에서 25세의 나이로 순국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덕산온천로 183-5
    • 이용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주차장 : 무료 
    • 문의 : 충의사 관리사무소 041-339-8232 

    제3경 추사고택 Chusa's Old House

    • 추사 김정희 생가

    • 추사고택은 조선 후기의 실학자이자 서예가인 추사 김정희(1786~1856) 선생의 생가다. 추사고택은 266m²으로 문간채, 사랑채, 안채와 추사 선생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사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에는 추사 묘소와 증조부인 김한신과 부인인 화순옹주의 합장묘, 화순옹주 열녀문(홍문)이 있다. 또 천연기념물인 백송도 볼 수 있다.추사기념관 상설전시실에는 금석학의 대가였던 추사가 쓴 글씨 진품 3점과 복제품 81점 등을 볼 수 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 입장료 : 무료 
    • 주차 : 무료 
    • 문의 : 041-339-8242

    제4경 임존성 Im Jong-seong Fortress

    • 백제 부흥군 주근거지

    • 임존성은 봉수산(鳳首山)에 있는 산성이다. 임존성은 백제 멸망 직후부터 663년 말까지 백제부흥군의 주근거지였다. 성벽높이는 2.5~3.5m, 너비는 3.5m다. 산성으로 성벽의 바깥쪽은 돌을 다듬어 높이 쌓고 안쪽으로는 흙을 파서 도랑처럼 만들어졌다. 현재는 성문, 수구문, 건물터, 우물터가 남아 있다. 평지에서는 백제 때의 토기와 기와조각이 출토되고 있다. 
    •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상중리(봉수산)
    • 문의 : 예산군청 문화관광과 041)339-7323, 대흥면사무소 041)339-8642
    • 주차 : 20대(마사리 5대, 대련사 5대, 임도정상 10대)

    제5경 예당저수지 Yedangho Lake

    • 안면도 바닷가에 펼쳐진 소나무숲

    • 예당저수지(禮唐貯水池)는 둘레가 40km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저수지다. 예당저수지는 1986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됐습니다. 예당저수지에는 2019년 4월 문을 연 출렁다리가 있고, 주변에는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거나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음식점과 카페가 많이 있다. 저수지 둘레의 산책 길은 1시간 정도 걷기에 적당하다. 조각 작품을 감상하며 넓은 호수와 어우러진 숲 사이를 걸으며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다.
    • 주소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예당호 출렁다리)
    • 문의 : 예당관광지 041-339-8282

    제6경 삽교평야 Sapgyo Plain

    • 황금 벌판이 펼쳐지는 평야

    • 삽교천을 따라 길게 펼쳐진 평야다. 가을에 삽교 꽃산 봉우리에서 내려다 보면 삽교평야는 마치 출렁이는 황금물결과 같아 장관을 이룬다. 예당호의 맑은 물과 풍부한 용수를 바탕으로 황금벌판의 기름진 땅에서 생산된 벼는 신선도가 높고 밥맛이 좋은 황금쌀이 된다. 
    • 황금쌀 구입 :삽교농협 041-337-2084, 예산군 농정유통과 041-339-7561~4

    제7경 가야산 Gayasan Mountain

    • 예당평야와 천수만을 한눈에 

    • 가야산은 예산군과 서산시 경계에 있다. 가야산은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593m) 등의 봉우리가 있다.동쪽으로는 예당평야를 시원스레 내려볼 수 있고. 서쪽으로는 서산과 태안의 드넓은 들판과 함께 멀리 천수만이 한눈에 보인다.  백제시대에는 상왕산이라 불렀는데, 신라통일 이후 가야사를 세운 뒤 가야산이라 하였다.  서산시에서도 가야산을 서산 6경으로 지정했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덕산면 상가리 산5-93
    • 문의 : 예산군 관광안내소 041-339-8930

    제8경 예산사과 Yesan Apple

    • 한국인 처음 사과 재배

    • 예산사과는 적당한 일교차와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 흙 등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오랜 경험과 연구를 통해 생산되고 있다. 과즙이 많고, 새콤 달콤한 맛과 향기가 있어 독특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예산사과는 1923년 일본인이 예산군 고덕면 대천리 사과원을 개원하면서 시작됐다. 1924년에는 예산군 삽교읍 두리에 조경국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사과를 재배했다. 1960년 예산농업고등학교에서 대대적으로 보급 개발됐으며, 생산량은 전국 5위다. 
    • 주소 :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길 44-68
    • 문의 : 041-339-7114 

    제9경 예산황새공원 Yesan Stork Park

    • 천연기념물 황새 복원과 야생복귀 

    • 예산황새공원은 환경 훼손으로 명종됐던 천연기념물 제199호 황새의 성공적인 복원과 한반도 야생복귀를 위한 공원이다. 2009년 문화재청의 황새마을조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14년 전국 최초로 조성됐다. 예산황새공원에서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실제 황새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예산황새공원 주변에 있는 5개 마을은 황새권역마을로 만들어 2010년부터 황새생태농법을 실시하고 있다. 황새가 살 수 있는 풍요로운 논 생태계를 만들고 동시에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친환 경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한 것이다. 
    • 주소 : 충남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 운영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00~18:00, 동절기(11월 ~ 2월) 09:00~17:00
    • 입장료 : 무료
    • 문의 : 예산황새공원 문화관(041-339-8365~8366)

    제10경 덕산온천 Deoksan Hot Springs

    • 600년 역사를 가진 온천

    • 덕산온천은 매년 250만명이 찾고 있는 예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다.덕산온천은 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온천(溫泉)이라고 기록돼 있어 500~600년의 온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조선시대 순조 때의 기록에도 이곳에 많은 탕치객(湯治客)이 모여들었다는 기록이 있다. 하지만  온천장으로서의 상업시설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것은 1917년이다. 당시 일본인 안정(安井)이 처음으로 덕산온천이라는 건물을 짓고 온천을 개장했다.
    • 이 곳에는 지하 300m 깊이에서 섭씨 43∼52℃의 온천수가 용출됐는데 자연적으로 분출되는 온천수가 어머니의 젖과 같은 효과를 지녔다고 해서 그 터를 지구유(地球乳·충남문화재자료 190)라고 부른다. 온천수에는 게르마늄 성분이 포함돼 있어 만성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천지구내에 온천장 7개소와 관광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개의 숙박업소 및 각종 음식점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위 치 : 충청남도 예산군 덕산면 일원
    • 문의 : 041-339-7114 


    기본 정보    

    예산 여행
    • 주소:  충남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22(예산군청)
    • 관광안내소 : 041-339-8930 <= 클릭
    • 예산 문화관광 홈페이지  <= 클릭
    • 월별 축제:  예당 전국 낚시대회(3월),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4월), 의좋은형제축제(10월)
    • 예산 8미 :1. 예산 소갈비 2. 예당 붕어찜3. 예당 민물어죽 4. 삽다리 곱창5. 수덕사 산채정식 6. 예산 장터국밥 7. 예산 국수 8. 광시 한우
    • 예산 리조트

    포레스트 리솜…원시림에서 즐기는 평온한 휴식

    포레스트 리솜  Forest Resom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지친 몸을 달래주는 산장 빌라

    충북 제천에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대자연에 둘러쌓인 평온한 휴식처다. 
    구학산과 주론산에 아늑하게 안겨 있는 포레스트 리솜은 약 20만㎡에 걸쳐 있는 울창한 숲에 빌라 객실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자연을 훼손하지 않은 친환경 리조트로 울창한 원시림에서 아름다운 사계를 즐길 수 있다. 
    리조트 안에는 곧은 길이 없고, 전깃줄도 없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도록 쭉 뻗은 넓은 길이 아닌 오솔길 위에 길을 얹어 두었다. 
    체크인을 하는 힐링스파센터에서 숙소까지는 카트 차량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갈 수 있다.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숙소까지는 걸어서 30분 정도 걸린다. 
    산장 빌라는 과거 화전민이 살았던 터에 지었다고 한다. 내부도 친환경 자제를 사용했다. 
    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오면 바로 숲과 하늘을 만난다. 밤 하늘에 가득한 별빛도 감상할 수 있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9가지 힐링 프로그램을 골라서 체험할 수 있는 해브나인이다. 
    숲을 바라보며 야외에서 즐기는 야외 인피니티풀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성지로 손꼽힌다. 
    사계절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여름에는 푸르른 숲을, 겨울에는 눈 덮인 산을 바라보며 즐기는 국내 유일의 포레스트형 스파다.

    <이 콘텐츠의 내용은 2024년 4월 16일 업데이트 된 것입니다.>


    Filming Location | 영화 드라마 촬영지

     지고는 못살아(2011년) 결혼의 여신(2013년) 마이 시크릿호텔(2014년) 더 이상 못참아(2014년) 부부의 세계(2020년) 



    Audio·Google Earth·Related Sites | 음성 안내·구글어스·관련 사이트  

    [구글 어스는 현재 모바일로는 볼 수 없으며 데스크탑으로만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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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링 크루 리오 나태주 시인 문학 콘서트 김용택 시인 문학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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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리솜에 대한 사진은 포토 드라이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Enjoy the resort | 포레스트리솜 100배 즐기기

    Forest Resom
    Accommodation
    • 요금 : 주중, 주말 및 객실 타입별 이용요금 상이 (홈페이지 참조) 
    •  S25 46개(45.80㎡) 정원 5인, 거실 겸 침실 1, 온돌 1, 욕실 1, 취사 불가 
    •  S30 54개(54.40㎡) 정원 5인, 거실 1, 침실 1, 온돌 1, 욕실 1, 취사 불가 
    •  S40 34개(70.12㎡) 정원 5인, 거실 1, 침실 1, 온돌 1, 욕실 2, 취사 불가 
    •  S50 25개(104.00㎡) 정원 6인, 거실 1, 침실 1, 온돌 1, 욕실 2, 취사 불가 
    •  S70 5개(139.10㎡) 정원 7인, 거실 1, 침실 2, 온돌 1, 욕실 3, 취사 불가
    SPA
    • 힐링스파존 : 바데풀, 짐풀, 물에너지스파, 프라이빗 사상체질스파 
    • 아쿠아플레이존 : 키즈슬라이드와 유수풀 
    • 찜질 스파존 : 찜질방, 편백키즈룸, 릴렉스룸, 사우나 
    • 인피니티스파존 : 국내 유일의 포레스트형 스파, 테마스파, 인피니티 카바나 
    • 밸리스파존 : 프라이빗스톤스파, 이벤트 스파 
    • 해브나인스파(사우나 포함) : 주중(월~금) 대인 5만 5000원 / 소인 4만원, 주말·공휴일 : 대인 6만원 / 소인 4만 5000원 
    • 사우나 : 주중·주말 : 대인 1만 2000원 / 소인 : 9000원 
    • 이용시간 : 실내 스파(오전 9시~오후 6시), 야외 스파(오전 10시~오후 6시), 사우나(오전 7시~오후 8시)
    Restaurant & Cafe
    • 바비큐 레스토랑 더 그릴 720 : 포레스트 클럽 옥상에 위치한 야외 셀프 바비큐장으로 72시간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하고 육즙 가득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계절별로 야외공연도 진행된다. 
    • 들밥애 : 간장게장, 보리굴비, 족발, 꼬막무침 등 추억의 맛으로 행복한 기억이 떠오르게 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 일식 다이닝&이자카야 모요우 : 강남의 인기 이자카야 모요의 캐주얼 버전인 모요우가 입점했다. 
    • CRAFT BEER 솔티맥주 : 부드럽고 진한 맛의 솔티는 제천 봉양읍 솔티마을에서 벨기에 전통방식으로 생산하는 수제맥주다. 2019년 벨기에 국왕 부부 국빈 방문 당시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기도 했다. 
    • CABIN CAFE 별똥카페 : 포레스트 리솜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 좋은 카페다. 겨울에는 모닥불 소리를 들으며 책 읽는 여유를 누릴 수 있다. 
    • 아쿠아바 : 반신욕을 하면서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 분위기의 바이다. 
    • 드시옹 룸 서비스 : 프리미엄 도시락 브랜드 '드시옹'의 조식 밀박스와 한식, 양식, 분식, 안주류까지 다양한 메뉴들을 룸 서비스로 객실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Cultural & Experience
    • 추억사진관 단락 : 추억사진관 단락은 흑백 셀프 사진관이다. 커튼이 닫힌 후,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다. 
    • 우드앤트리 :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목공체험부터 원데이 클래스까지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 Oh! ROCK 오락 : 스포츠 게임, 비디오 게임, 슈팅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




    “서해 최북단 주민 정주여건 향상과 관광객 유치 위해 백령공항 건설 필요”

    백령공항 건설 사업의 예타 선정에 따른 향후 발전적 방향좌담회 참석자들이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 서울신문사 오픈스튜디오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웅이 한서대 항공물류학과 교수,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 연구부장.


    백령공항 좌담회 / Baengnyeong Airport Discussion Meeting



    - 2021 접경지역 균형발전 정책 엑스포 인천권 전문가 좌담회

    백령공항 건설 사업의 예타 선정에 따른 향후 발전적 방향


    최근 백령공항이 세 번째 도전 끝에 기획재정부 제6차 국가재정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2027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백령공항 사업이 첫 관문을 통과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1740억원에 달하는 국비 사업이 최종 승인되려면 여전히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다.
    백령도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 섬이자 천혜 자연과 비경을 간직한 섬이다. 백령공항은 접경지역 섬 주민의 정주여건 향상과 지역 균형발전,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백령도. 과연 제2의 제주도가 될 수 있을까. 전문가들로부터 서해 최북단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백령공항 건설 사업의 예타 선정에 따른 향후 발전적 방향’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이번 좌담회는 접경지역시장군수협회의 주최로 12월20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접경지역 발전 정책 엑스포’를 앞두고 강원, 경기, 인천 접경지역 10개 시·군의 현안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좌담회에는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김웅이 한서대 항공물류학과 교수,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 연구부장 등이 참석했다. 진행은 서울신문사 사내벤처 투어링위키 조현석 부장이 맡았다. 
    다음은 좌담회 내용을 일문일답으로 정리했다.

    - 백령공항 건설 사업에 대한 의견은

    김웅이 교수 : 백령도는 도서지역이다. 도서 지역의 교통 서비스는 필수적인 공공서비스라 할 수 있다. 백령도는 기존에 배편를 이용해서 서비스 제공 했지만 완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백령도의 유출입 통행량을 봤을 때 연간 40만명 정도 된다. 
    2019년 기준으로 그 중에 거주인구가 30%, 나머지 70%가 관광 및 방문객이다. 이런 수준으로 본다면 앞으로 방문객들이 점차 늘어 날 텐데 방문객들을 위한 교통 서비스는 필수적인 요소인 것 같다. 
    2017년에 공항 건설을 위해 사전타당성 조사를 했는데 경제성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이유로 사업이 진행되지 못했다. 경제적 편익은 돈을 번다는 개념보다는 이용자들의 접근성 개선이라든지 편리성 증진이 목적이라고 본다. 
    백령공항이 갖는 의미를 단순하게 경제적 편익의 라기보다는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의 개선이라든지, 도서 지역과 내륙 지역과 연결 통해서 생활, 안전, 보건 등 여러 가지를 끝까지 고려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백령공항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정성적인 평가 관점에서도 국방이나 서해수호와 관련된 관점에서도 필요한 시설이다.

    최정철 부사장: 백령도에는 주민 5000여명, 군인 5000여명 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해양 경찰의 전진기지가 있다. 그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항이 필요하다. 공항이 생기면 국내 공항들과의 다양한 항공 노선이 생기는 측면에서 관광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 
    국내 항공노선 뿐만 아니라 백령도는 중국과도 가깝다. 우리의 서해안이자 중국의 동해안에는 섬이 거의 없다. 백령도는 중국인에게는 선물과 같은 상당한 희망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평화가 정착돼 북한 사람들이 백령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중장기적 포석도 필요하다. 
    단기적으로는 오지에 대한 필수적인 공공 교통서비스로써, 중장기적으론 국내, 중국, 북한의 항공 수요를 충족시켜서 차별화된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 백령도에는 분명히 그들이 원하는 좋은 천연 관광자원들이 많이 있다. 백령공항의 필요성은 그렇게 본다. 

    석종수 연구부장: 앞에 두 분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거의 다 했다. 제가 조금 더 강조를 하자면 백령도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좋은 관광지이지만 사실 그 동안은 수도권 정도의 관광 수요 정도만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오로지 배편으로만 가야하기 때문에 남쪽 지방에 사는 국민들은 아침 배를 타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와서 하루를 지내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었다. 공항이 생기게 되면 전국이 관광 권역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백령도가 관광지로서의 역할을 좀 더 잘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 백령도라는 가고 싶어도 못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백령공항 건설은 이제 백령도에 대한 홍보도 된다. 
    또 백령도가 가지고 있는 그 안보관광지로서의 중요성도 있다. 그런 부분에서서 앞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안보관광 서비스를 할 수 있다. 또 하나는 백령도는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많은 관광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자원들이 많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사곶해변이라든지 두무진 등이 있다. 다른 지역은 관광지를 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해야 되는데 백령도는 이미 갖추어진 자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교통 수단만 잘 활용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런 축면에서도 백령공항은 필요하다고 본다. 

    최정철 부사장: 백령도는 안개가 많이 끼거나 풍랑이 일면 선박이 안 뜰 때도 많이 있다. 백령도 주민들에게도 일일 생활권을 제공해 줘야 한다. 항공기만 뜨면 아침에 육지에 와서 일 보고 들어갈 수도 있다. 그런 공공 서비스가 가능한 측면에서 대환영이다. 역사적으로 볼 때 백령도는 예로부터 유명 관광지였다. 그런 부분을 다시 활성화하는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주민들의 기대가 크다.

    김웅이 한서대 항공물류학과 교수 

    - 세 번째 도전 끝에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었는데, 향후 있을 기획재정부 본 조사 통과 가능성은

    석종수 연구부장 : 기재부에서 실시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의 가장 큰 부분은 경제성을 보는 것이다. 백령공항이 지난해 5월과 12월 두차례 심의에서 잇따라 탈락했지만 그 당시에도 경계성 자체가 없어서 탈락 한 것은 아니고 다른 이유들 때문이었다. 
    앞서 국토부에서 시행했던 사전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보면 백령공항의 경제성이 굉장히 높게 나온다. 공항건설 경제성을 따지는 부분에 있어서 지금 추진되고 있는 울릉공항이나 흑산공항보다 더 훨씬 경제성이 높게 나오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분만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예타 통과는 어렵지 않다고 보고 있다. 
    다만 앞서 두차례 기재부에서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지 않을 때 사유들을 보면 수요추정 있어서의 정확성이라든가, 또는 백령도 내의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느냐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이 이유였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한 논리를 개발하고 준비를 하면 예타 통과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한다. 

    최정철 부사장: 조금 전에도 울릉공항, 흑산공항, 백령공항 등 3개 공항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저는 이 세 개 공항이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각각 동해안, 서해안, 남해안의 주요 거점 공항으로서 우리 영토의 방어와 확장의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울릉공항은 약 6000억원 쯤 들 것으로 예측된다. 이어 흑산공항은 당초 2000억원을 예상했지만 3000억원까지 들 것 같다. 그런데 백령공항은 1745억원 정도 밖에 들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 그 이유는 1950년대 후반에 백령도에 피난민들이 2만~3만명이 몰렸었다. 
    그들의 생활을 위해 1960년대까지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뤄졌다. 현재 간척지 농지들은 일반 주민들에게 분할이 되었다. 지금 백령 공항이 들어설 자리는 옹진군 소유의 부지이다. 그러니까 굳이 공항 건설을 위해 토지를 매입하거나 보상해야 할 문제가 없기 때문에 투입 비용이 적게 든다. 
    반면 여러 가지 천연 자원들, 역사·문화자원들, 관광 자원 등을 고려하면 비용 편익적인 측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안될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국력이 계속 상승되고 있다. 이 정도의 공항 건설은 얼마든지 꾸려 나갈 수 있다. 
    지방 정부도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함께 해나가면 된다. 백령도에 관광인프라가 좀 부족하지 않느냐는 생각도 있는데 그것은 공항이 확정되기만 하면은 추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다. 간척지 주변에 담수호는 물론 주변에 여러 추가적인 관광 시설을 만들 수 있는 부지 또한 갖추고 있다. 

    김웅이 교수 : 세 번째 도전이라고 했는데 사실 첫 번째, 두 번째 도전 실패의 원인을 좀 따져보면 수요도 있고 배후 시설에 대한 문제도 있었다. 수요 예측은 공항을 건설하는데 가장 어려운 문제다. 너무 과한 수요를 예측할 경우 적자공항이 될 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개발을 주저하고 있다. 
    사실 이번 백령공항도 수요적인 측면에서의 문제가 이슈였다. 2020년 심의에서 탈락한 사유 중에 국토부의 사전 타당성 조사가 너무 과하게 수요를 예측했다는 지적이다. 해수부에서도 똑같이 항만을 대상으로 중장기계획에서 수요를 예측하는데 그 수요와 너무 큰 차이를 보였다. 국토부는 2030년 기준 57만 6000명이 오가는 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지만, 해수부는 같은 기간 40만명으로 예측하면서 차이가 발생했다. 
    하지만 수요예측을 다시 한번 꼼꼼히 분석했을 때 그것은 관점의 차이지, 어떤 추정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해수부에서 추정한 것은 해상 교통망을 가지고 수요의 증가를 계산한 것이다. 그것도 백령도 용기포항만 갖고 한 것이 아니라 전체 우리 국내 도서 지역에 있는 수요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한 수요를 계산하다 보니 전체적으로 크기 수요가 증가하지 않게 나온 것이다. 
    그런데 백령 자체에 대한 수요만 가지고 보면 굉장히 증가 폭이 크다. 이번에 선정됐다는 것은 그런 수요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정확하게 제시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다. 그 정도 수요 예측이라고 하면 기존에 있는 국토부에서 했던 사전타당성 수요와 현재 제가 산정한 수요가 거의 비슷하다. 
    국토부 사전타당성 조사도 경제성 분석이 ‘2’가 나왔다는 것은 비용보다 편익이 두 배가 크다는 얘기다. 그런 결과가 있기 때문에 아마도 기재부 본 조사 가서도 유사하게 수요를 인정한다면 충분히 통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석종수 연구부장 : 예타가 통과됐다고 해서 끝이 아니다. 이제 기제부의 예타가 통과되고 나면 이제 인천시를 중심으로 해서 옹진군이 그 배후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지, 우리가 그것을 개발하는 주목적 중에 하나가 관광객을 어떻게 유치 할 것인가 하기 때문에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충분한 전략들을 구상해야 한다. 
    또 관광객들이 들어와서 쉬고 돈 쓸 수 있는 인프라가 갖춰줘야 한다. 그런 어떤 관광인프라 글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지 전략을 짜야 한다.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백령도 자원들이 훼손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전략도 잘 짜야 한다. 

    최정철 부사장: 2023년에 기재부 예타가 통과되면 기본 및 실시 설계를 한다. 그것이 한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4년에 승인을 받으면 대게 2025년 정도는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공항을 착공하게 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미 공항 부지도 확보했고, 추가 매립도 필요없다. 그래서 한 2년 정도면 활주로와 공항 터미널을 만들 수 있다. 제가 보기에는 2027년 정도는 충분히 공항 문을 열 수 있을 것 같다. 공항 건설 기간과 병행해서 백령도 내부의 관광 인프라를 갖추면 충분하다. 그렇게 투트랙으로 아마 가야 될 것 같다. 

    김웅이 교수 : 예타는 기재부에서 하는 것이다. 인천시는 아까 말한 전략을 준비하는 것도 있지만 계속해서 공항건설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생성해 내고 분석을 해야 한다. 
    예타에 들어가는 항목에 대한 자료뿐만 아니라 더불어서 추가적으로 백령공항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여러가지 활동을 추가적으로 해야 한다고 본다. 기재부 예타 분석이 사실 문서나 서류 분석을 주로 하지만 여론이나 분위기도 중요하게 영향을 미친다.

    최정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 백령공항 건설로 백령도가 제2의 제주도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최정철 부사장: 제주도는 역사적으로 남해에서 중심적 역할을 했다. 백령도는 원래 역사적으로 서해에서 주요 거점으로 역할을 했다. 그런데 지금 분단 이후에 백령도가 그 역할을 잠시 못 하고 있는 거니까 백령공항 건설은 그것을 회복 의미가 있다. 
    백령도는 두무진, 콩돌해변 등 그 어디에서도 갖지 못한 천연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역사 관광자원도 많다. 백령도는 효녀 심청이의 스토리가 있는 곳이다. 또 여기가 중국 원나라의 유배지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원나라 황실에 휴양지였다는 것이 맞다. 
    중국 관광객을 끌어들이는데에도 충분히 스토리가 있다. 그 다음에는 문화·예술관광 자원인데 사실은 한 10여년 전에 백령도에 레지던스 프로그램들을 시도를 했었다. 평화미술관 등을 만들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일본 나오시마를 벤치마킹했었다. 그런 부분에서 관광 자원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북한과 인접해 있어 평화 관광자원도 많이 있다. 
    백령도 주변 먹거리인 해삼, 멍게, 홍어 등 냉면이나 여러 가지 먹거리들이 많이 있다. 걱정하는 부분은 항공노선을 충분히 놀 수 있느냐는 부분인데 항공노선은 수도권 뿐만아니라 인천, 김포, 청주, 대구, 부산, 무안 등과의 노선은 필수적이다. 모두 1시간 거리다. 
    아울러 중국 베이징이나 요령성의 심양, 산둥 성의 제남 등과의 항공노선도 놀 수 있다고 본다. 담수호에 수상레저시설, 골프장, 리조트호텔, 면세점 등도 당연히 확보가 돼야 한다.백령도가 제주도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울릉도는 동해에서의 역할, 백령도는 서해에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각각 중심적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석종수 연구부장 : 저는 조금 견해를 바꿀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주도와는 성격이 좀 다르게 갈 필요가 있다. 제주도 만큼 관광이 활성화가 될 것이냐라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장기적으로는 충분히 그럴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 당장에는 여러 가지 제약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백령도가 접경지역에 있기 때문에 현재 통행이 그렇게 자유롭진 않다. 
    항공교통의 들어가더라도 야간 시간대에는 비행이 안된다. 주간에만 비행이 된다면 사실은 항공기로 실어 나를 수 있는 관광객이 그리 많지 않다. 중국 등 외국에서 온다고 하지만 실제로 이게 주간 시간에만 가능하다. 50인승 비행기가 실어나를 수 있는 승객의 한계도 있다. 
    이를 고려하면 생각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들어오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백령도가 관광지로서의 역할은 하겠지만 제주도처럼 많은 관광객이 왔다가 가기에는 부족하다. 
    그렇다면 한정된 관광객이 와서 이렇게 소비하고, 관광을 하는데 있어 면세점이 됐던 레저시설을 수요에 문제가 당장에는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제가 지금 말씀 드린 것은 이런 시설이 필요 없다는 뜻이 아니라 이것은 중장기적으로 충분히 그렇게 방향을 잡아 가지만 단기적으론 그런 어떤 제주도의 모형이 아니라 백령도가 가지고 있는 자연 환경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단기적으로는 백령도 내부의 교통망을 좀 정리할 필요가 있다. 현재는 주민들만 이동 위한 생활도로 수준인데 이런 것들을 정비해야 한다. 또 백령도만 볼 순 없으니까 주변에 있는 대청도, 소청도들이 연계가 돼야 한다. 여기를 순환하는 해상교통도 마련해야 한다.당장 우리가 제주도를 벤치마킹 제주도를 모델로 삼기보다는 백령도가 가지고 있는 특성을 가지고 백령도만의 관광자원을 활용하는 쪽으로 가고, 중장기적으로 제주도를 모델로 봐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 

    김웅이 교수 : 제주도라고 하면 휴가 때 마다 자주 가는 관광지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 번 가고 일회성으로 끝나고 관광지보다는 재방문이 이뤄지는 곳이다. 백령도도 재방문이 가능한 서해의 대표 관광지가 돼야 한다. 그렇게 하다 보면 이게 백령도가 관광지로서 어떤 특성을 가져야 하는 가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백령도 갖고 있는 어떤 관광의 테마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게 단순한 ‘방문형’보다는 ‘체류형’으로서의 관광지가 돼야 한다. 백령도는 계절적인 차이는 좀 있겠지만 적어도 체류할 수 있는 그런 좋은 리조트들이 들어온다면 관광객들도 한 번이 아닌 여러 번 재방문 더 할 수 있다. 그런 테마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내다보면 아마 제주도 만큼의 관광지가 되지 않을 까 생각한다.

    석종수 인천연구원 교통물류 연구부장 

    - 백령공항 내국인 면세점 유치는

    김웅이 교수 : 내국인 면세점이 도입되면 관광객 유치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소규모 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한다는 게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대형 공항에 만 면세점이 있고, 지방공항은 아직 면세점이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 그런 면에서 유치한다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석종수 연구부장 : 저도 비슷한 생각이다. 내국인 면세점을 넣으려면 특별법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관광객 유치이라는 측면, 관광객들이 백령도에 와서 어떤 특산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지만 면세품을 구입한다는 재미가 있어야 되니까 필요성은 충분하다. 
    다만 면세점이 민간 사업자들이 사업을 해야 되는데 사업성이 나와야 되는데 당분간은 관광객들이 폭증하지 않을 수 있으니 수요 부분에서 볼 때 장기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소형공항에서 사업성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측면에서 전략적으로 잘 가져가지 않으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정철 부사장: 두 가지 측면에서 면세점을 봐야 한다. 지금 공항만 이야기하는데 항만과 같이 봐야 한다. 2013년 백령항에 중국을 연결하는 초쾌속 여객선을 놓는 것을 논의했었다. 웨이하이하고 하려고 했다. 그렇게 되면 용기포항에 면세점이 필요했다. 
    그 다음에 어쨌든 백령공항이 국내공항이라는 것보다 국제공항이 될 것이라 본다. 백령공항과 성격이 비슷한 접경지역 외국 사례가 있다. 타이완의 진 먼다오(금문도)는 타이완하고는 200km 떨어져 있고, 중국 푸젠 성 샤먼 시와는 바로 옆에 접경돼 있다. 
    우리 백령도하고 장연하고 거리만큼 된다. 항로가 있어 30분 간격으로 하루 18차례 중국 본토 사람들이 들어간다. 관광객이 항상 바글바글하다. 또 공항도 있다. 2018년 기준으로 약 250만명이 항공기를 이용했다. 중국하고는 항공 노선이 없고, 타이완과 5개 노선을 가지고 있다. 
    한쪽에서는 공항으로 들어오고, 한쪽에서는 항만으로 왔다 갔다 하는데 그곳에 면세점이 있다. 그런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평화다. 평화는 그냥 군인들만 갖고 있는 게 아니라 거기에 내 외국인들이 구별 없이 같이 있을 때 거기에는 포격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평화가 오는 것이다. 특히 내년은 한중 수교 30주년이다. 북한과의 접경이라고만 보지 말고, 백령도는 중국과의 접경이기도 하다. 과거에 중국인들이 여기 와서 물물교환 하고 그랬던 곳이다. 1930~1940년대, 일제 강점기에도 그런 거 그대로 녹아져 있는 곳이다. 그냥 일반적인 지역으로 보는 것보다는 좀 전향적으로 보는 시각으로 면세점은 당연히 소박하게 들어오는 것이라는 관점으로 보면 된다.

    - 용기포항 국제항과 어항시설 확충에 대한 생각은

    김웅이 교수 : 항만과 공항에 같이 있으면 수요 증가에 도움이 된다. 별개의 수요라고 생각도 하는데 사실은 보완적 관계에 있어서 수요 증가에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한다. 유사한 사례로 서산의 서산공항하고 대상항에 있는 국제 터미널이다. 
    항만터미널이 시너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용기포항 개발도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다만 현재 있는 항만 인프라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좀 더 많은 승객을 실어 나르기 위해서는 카페리 수준의 현재 어항을 좀 더 규모가 큰 국제항 수준으로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석종수 연구부장 : 어차피 관광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접근 교통수단이 다양화돼야 한다. 지금까지 백령도는 배편 밖에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어 공항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공항 있다고 해서 배가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배와 비행기는 성격이 다르고, 비용도 다르다. 
    그래서 선박을 이용하는 수요가 있고, 같은 관광객 이어도 백령도에 들어올 때는 비행기를 타고 나갈 때는 배를 탈 수 있다. 이런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당연히 해상교통에 대한 편리성도 이제 높여줘야 한다. 우리가 중국 관광객 유치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했다. 
    사실은 항공기로 유치하는 방법도 있지만 특히 저는 중국과 백령도, 인천, 부산을 거쳐 일본으로 이어지는 크루즈 선박 등도 충분히 유치할 수 있다. 그래서 남북 관계가 좋아지면, 크루즈가 북한에도 잠깐 들릴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 대형 크루즈선박 들어오려면 용기포항이 이런 큰 선박을 받아들일 수 있는 시설을 해야 된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용기포항은 충분히 개발할 여지도 있다. 

    최정철 부사장: 용기포항은 지금 가지고 있는 미완의 과제가 있다. 이미 중국과 회담에서 항로를 넣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합의가 있었다. 그런데 남북해운회담에서 이것을 평화적인 측면에서 조금 유보하자는 중국 측의 요구사항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 용기포항하고 추진했던 게 중국 산둥성 옌타이 웨이하이(威海)시의 룽옌항이라는 작은 항만이었다. 
    그래서 지금 그 이후에 옹진군에서 논의했던 거는 웨이하이항을 계속 협의를 했습니다만 아직 그 지금 완료를 못했다.지금 현재 인천에서 백령도 가는 그 선박은 오전과 오후에 출발한다. 하나는 2000t급 하모니플라워 하고, 다른 하나는 500t급 선박이다. 그것을 수용할 수 있는 건 용기포항 충분하다.그런데 중국하고 연결할 때 두 개 정도를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웨이하이항하고, 랴오닝성에 있는 다롄(大連)이다. 인천에서 백령도가 3시간에서 4시간 걸린 것처럼 웨이하이하고 용기포항도 3~4시간 걸린다. 다롄도 한 3~4시간 걸린다. 
    그러면 인천에서 중국 상인과 서로 연락해서 물건을 들고 백령도에서 만난다. 서로의 국가를 출발해 백령도에서 점심 때 만난다. 여기에서 물건을 주고받고 난 뒤에 각자 배 타고 돌아가는 것이다. 그럼 각자 저녁때는 집에 가서 뭐 같이 가족들과 식사를 할 수 있다. 
    그런 측면에서 웨이하이에서 오는 선박을 수용하고, 다롄에서 오는 선박을 수용하기에는 지금 3000t급이 접안할 수 있는 2개 선석 정도가 추가 돼야 한다.그리고 용기 포항에 일부 배우 물류단지를 지금 이제 조성 하다가 중단 돼 있다. 
    그러한 시설들이 2013년의 추진했고 설계까지 끝났다. 그래서 그 부분이 다시 추진돼야 한다. 여기에 국제여객터미널, CIQ(세관,출입국관리,검역) 증설이 필요하다. 어쨌든 국제항로가 만들어지면 백령공항과는 상호보완적 관계가 될 수 있다.

    오늘 좌담회는 여기까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시즌스호텔 서울-광화문광장 옆 특급호텔

    포시즌스호텔 서울 / Four Seasons Hotel Seoul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서울 광화문광장 바로 앞에 있는 5성급 호텔이다. 세계 유명호텔 체인인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317개의 객실이 있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만날 수 있다. 경복궁과 청계천, 서울광장, 덕수궁 등을 도보로 갈 수 있다. 
    포시즌스호텔은 전세계 호텔 체인과 연결되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세계일주 상품도 운영한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5성급 호텔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당주동 29
    • 문의전화 :+82-2-6388-5000
    • www.fourseasons.com/kr/seoul
    • 가까운 지하철역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7번 출구

    한국의 호텔…여행객들이 많이 찾은 숙박시설

    한국의 숙박시설

    Accommodation in Korea


    호텔/Hotel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호텔은 관광호텔, 한국전통호텔, 소형호텔, 의료관광호텔 등이 있다. 
    호텔은 브랜드와 등급, 방크기, 위치 등에 따라 일반적으로 1박에 10만원에서 30만원 정도가 평균이다. 
    한국 최초의 호텔은 1888년 인천에 일본인이 세운 대불 호텔이다. 한국 첫 서구식호텔은 서울 정동에 만든 손탁호텔이며, 현존하는 호텔 중에서는 1914년 건립된 조선호텔(현재 웨스틴 조선호텔)이 가장 역사가 오래됐다. 
    호텔등급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1성급에서 5성급까지 있다.1성급은 조식이 제공되는 모텔 정도이며, 최상인 5성급은 대형연회장과 3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갖추고 24시간 룸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룸의 형태는 대부분 기본인 스탠다드룸, 슈피리어룸, 디럭스룸, 스위트룸 등의 형태로 구분된다. 
    한국 5성급 호텔은 신라호텔, 하얏트호텔, 힐튼호텔, 웨스틴조선호텔, 플라자호텔, 롯데호텔, 쉐라톤워커힐 호텔, 파라다이스호텔, 포시즌스호텔 등이 있다. 대부분 세계적인 호텔체인의 계열사다.

    지역별 주요 호텔

    [서울권 Seoul] 

    ❶ 콘래드서울 Conrad Seoul GWGG+6J Seoul 
    ❷ 그랜드하얏트 서울 Grand Hyatt Seoul GXQW+PW Seoul 
    ❸ 롯데호텔 서울 Lotte Hotel Seoul HX8J+49 Seoul 
    ❹ 포시즌스호텔 서울 Four Seasons Hotel Seoul HXCG+56 Seoul 
    ❺ 서울 신라호텔 The Shilla Seoul H244+HF Seoul 
    ❻ 더 플라자 THE PLAZA Seoul HX7H+V6 Seoul 
    ❼ 신세계 조선호텔 서울 The Westin Josun Seoul HX7J+Q2 Seoul 
    ❽ 밀레니엄 힐튼 서울 Millennium Hilton Seoul HX4G+38 Seoul 
    ❾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 H222+25 Seoul 
    ❿ JW 메리어트 서울 JW Marriott Hotel Seoul G233+HV Seoul 
    ⓫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코엑스 InterContinental Seoul COEX G374+2X Seoul
    ⓬ 시그니엘 서울 Signiel Seoul G473+22 Seoul 
    ⓭ 워커힐 호텔 Walkerhill Hotels & Resorts H436+Q6 Seoul 

    [수도권 Metropolitan] 

    ❶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Oakwood Premier Incheon 9JQV+MM Yeonsu-gu, Incheon 
    ❷ 쉐라톤 그랜드 인천 Sheraton Grand Incheon Hotel 9JRW+25 Yeonsu-gu, Incheon 
    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 Paradise City Incheon CFP4+V8 Jung-gu, Incheon 
    ❹ 소노캄 고양 Sono Calm Goyang MQ62+PG Goyang-si 
    ❺ 마리나베이 호텔 서울 Marinabay Hotel Seoul HQXV+W4 Gimpo-si 
    ❻ 라마다 프라자 수원 Ramada Plaza Suwon 72HJ+4X Suwon-si 

    [강원권 Gangwon Area] 

    ❶ 시마크 호텔 SEAMARQ Hotel QWX8+54 Gangneung-si 
    ❷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Skybay Hotel Gyungpo RW35+P3 Gangneung-si 
    ❸ 켄싱턴호텔 평창 Kensington Hotel Pyeongchang MHQX+G2 Pyeongchang-gun 
    ❹ 라마다 속초호텔 Ramada Sokcho Hotel 5JF6+V4 Sokcho-si 
    ❺ 하이원 그랜드호텔 High1 Grand Hotel 6R7C+2P Jeongseon-gun 
    ❻ 세종호텔 춘천 Sejong Hotel Chunchon VPPJ+MH Chuncheon-si 

    [충청권 Chungcheong Area] 

    ❶ 라마다 대전호텔 Ramada by Wyndham Daejeon 983V+6V Daejeon 
    ❷그랜드 플라자 청주 Grand Plaza Cheongju MF8V+HQ Cheongju-si 

    [경상권 Gyeongsang Area] 

    ❶ 시그니엘 부산 Signiel Busan 5559+XW Busan 
    ❷ 아난티힐튼 Hilton Busan 56XH+36 Busan 
    ❸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Paradise Hotel Busan 5567+3V Busan 
    ❹파크하얏트 부산 Park Hyatt Busan 544R+JQ Busan 
    ❺ 웨스틴조선 부산 The Westin Josun Busan 5543+9J Busan 
    ❻롯데호텔 부산 Lotte Hotel Busan 5344+P8 Busan 
    ❼호텔 인터불고 대구 Hotel Inter Burgo Daegu VMF5+PW Daegu 
    ❽라한셀렉트 경주 Lahan Hotel Gyeongjul V72G+5V Gyeongju-si 
    ❾힐튼 경주 Hilton Gyeongju R7QP+X8 Gyeongju-si 
    ❿ 사우스케이프 South Cape R3PF+5M Namhae-gun 

    [전라권 Jeolla Area] 

    ❶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 Ramada Plaza Gwangju 5V22+Q6 Gwangju 
    ❷ 소노캄 여수 Sono Calm Yeosu 8Q69PQR3+QR 
    ❸여수 벨메르 Belle Mer By Hanhwa Hotels 8Q69PMVF+JP 
    ❹호텔 현대 바이 라한 목포 Hotel Hyundai Mokpo P9MP+FV Yeongam-gun 

    [제주권 Jeju Area] 

    ❶제주 신라 호텔 The Shilla Jeju6CW5+X6 Bukjeju County 
    ❷그랜드조선 제주 Grand Josun Jeju 7C25+R3 Bukjeju County 
    ❸메종글래드 제주 Maison GLAD Jeju 8Q58FFMQ+X8 
    ❹더 쇼어호텔 제주 The Shore Hotel Jeju 6CV4+RC Bukjeju County 
    ❺제주 칼호텔 Jeju KAL Hotel 8Q58GG4G+6J 
    ❻롯데호텔 제주 Lotte Hotel Jeju 6CX6+C6 Bukjeju County 
    ❼포도호텔 Podo Hotel 899P+4X Bukjeju County 
    ❽히든클리프 호텔 Hidden Cliff Hotel & Nature 7C33+V2 Bukjeju County

    한국의 숙박시설/Accommodation in Korea

    한국에는 여행자들이 숙박할 수 있는 호텔과 리조트, 게스트하우스, 민박 등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다. 
    한국에는 5만7301개(2018년 기준)의 숙박시설이 있다. 서울과 제주 등 외국인이 많이 찾는 대도시에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계열사들이 많이 있다. 
    가장 한국적인 곳에서 숙박을 하려면 한옥을 개조해 만든 한옥호텔이나 한옥 민박,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을 예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