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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 기네스북에 등재된 연간 500만명이 찾는 국립공원

북한산 Bukhansan Mountain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기네스북에 등재된 연간 500만명이 찾는 국립공원

북한산(北漢山)은 서울 북쪽에 있는 명산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에 걸쳐있다. 
수도권 유일의 국립공원으로 연간 탐방객이 500만명이 넘는다. 북한산은 1995년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탐방객이 다녀간 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북한산은 예로부터 백운대(白雲臺·836m), 인수봉(人壽峰·811m), 만경대(萬鏡臺, 787m) 등 세 봉우리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삼각산(三角山) 등으로 불렸다. 
북한산이라는 이름은 서울의 옛이름인 한산(漢山)의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북한산국립공원은 1983년 우리나라 15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북한산국립공원 면적은 76.922㎢다. 우이령을 경계로 북쪽으로는 도봉산 지역, 남쪽으로는 북한산 지역으로 나뉜다. 
북한산은 오랜시간 동안 화강암이 풍화 침식되면서 깎아지른 바위 봉우리와 수십개의 아름다운 계곡들을 만들어 낸다.북한산은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북한산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1300여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2000년의 역사가 담긴 북한산성을 비롯해 100여개의 사찰과 문화유적이 있어 생태, 문화, 역사 문화 학습의 장이 되고 있다.



Climbing Course | 북한산 13개 주요 탐방코스

북한산에는 서울 종로구와 은평구, 도봉구, 강북구와 경기 고양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에서 올라갈 수 있는 많은 탐방로가 있다.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추천하는 대표적인 13개 탐방 코스를 소개한다. 

▷북한산성 코스(서울 은평구)    

  • 구간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대서문~보리사~백운대 
  • 주소 :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45 
  • 주차장 : 북한산성 제1,2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2시간 40분(3.4㎞)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대남문 코스(서울 은평구)    

  • 구간 :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대서문~중성문~대남문 
  • 주소: 서울 은평구 대서문길 45 
  • 주차장 : 북한산성 제1,2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3시간(5.8㎞)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우이암 코스(서울 도봉구)    

  • 구간 : 도봉탐방지원센터~천진사~우이암 
  • 주소 : 서울 도봉구 도봉동 산86-1 
  • 소요시간(거리) : 1시간30분(3㎞)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031-828-8000    클릭
  • ▷ 신선대 코스(서울 도봉구)    

  • 구간 : 도봉탐방지원센터~금강암~도봉대피소~석굴암-신선대 
  • 주소 : 서울 도봉구 도봉산길 86 
  • 주차장 : 도봉공영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1시간40분(3.3㎞)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031-828-8000    클릭
  • ▷ 백운대 코스(서울 강북구)    

  • 구간 : 백운대탐방지원센터~하루재~백운대피소~백운대 
  • 주소 : 서울 강북구 삼양로 173길 462 
  • 소요시간(거리) : 1시간30분(1.9㎞)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대동문 코스(서울 강북구)    

  • 구간 : 백련공원지킴터~백련사~진달래능선~대동문 
  • 주소 : 서울 강북구 수유동 
  • 소요시간(거리) : 1시간 10분(2.7㎞)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소귀천 코스 (서울 강북구)    

  • 구간 : 소귀천공원지킴터~소귀천계곡~대동문~동장대~용암문~도선사 
  • 주소 : 서울 강북구 우이동 
  • 소요시간(거리) : 3시간 10분(5.1㎞)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사모바위 코스(서울 종로구)    

  • 구간 : 구기탐방지원센터~대남문~청수동암문~사모바위 
  • 주소 : 서울 종로구 비봉 2길 90 
  • 소요시간(거리) : 2시간30분(4.3㎞)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비봉 코스(서울 종로구)    

  • 구간 : 비봉탐방지원센터~금선사~비봉 
  • 주소 : 서울 종로구 비봉길(구기동 산3-22) 
  • 소요시간(거리) : 1시간(2㎞)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보국문 코스(서울 성북구)    

  • 구간 : 정릉탐방지원센터~넓적바위~깔딱고개~보국문 
  • 주소 :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262 
  • 주차장 : 정릉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1시간 20분(2.4㎞) 
  •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02-909-0497    클릭
  • ▷ 사패산 코스(경기 의정부시)    

  • 구간 : 송추분소~(구)캡소대~회룡사거리~사패산~원각사~사패산입구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산81-209 
  • 소요시간(거리) : 3시간(5.5㎞) 
  • 북한산국립공원사패산사무소: 031-828-8000    클릭
  • ▷ 망월사·포대·회룡코스(경기 의정부시)    

  • 구간 : 원도봉탐방지원센터~덕제샘~망월사~포대능선~회룡사거리~회룡사 
  • 주소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229-14 
  • 주차장 : 원도봉 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2시간20분(5.5㎞)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031-828-8000    클릭
  • ▷ 오봉 코스(경기 양주시)    

  • 구간 : 송추분소~송추폭포~오봉삼거리~오봉~여성봉~오봉탐방지원센터 
  • 주소 : 경기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550번길 
  • 주차장 : 송추1,2주차장 
  • 소요시간(거리) : 3시간(6.5㎞)
  •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 031-828-8000    클릭

  • 구글 360    

    구글 지도    

    청와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옛 대통령 관저

    청와대  Cheong Wa Dae / Blue House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청와대

    청와대(靑瓦臺)는 옛 대통령 관저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2022년 5월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청와대라는 명칭은 본관 지붕을 청기와를 덮은 것에서 유래됐다. 
    청와대에는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주거 공간 등이 있는 본관과 비서실, 경호실, 춘추관, 영빈관 등 부속건물로 되어 있다. 또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후원과 연못이 있다. 
    청와대 자리는 고려시대인 1068년 남경(南京)의 별궁이 있었던 곳이다. 조선시대인 1426년 경복궁(景福宮)을 창건하면서 후원인 상림원이 조성됐다. 
    과거시험을 보던 융문당과 풍년을 기원하던 경농재 등이 있었다. 1945년 일제로부터 독립을 이룬 뒤 미군정 관저로 사용됐고,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경무대’로 불렸다. 
     1960년 4·19혁명 후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청와대 앞길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기습한 ‘김신조 사건’ 이후 통행이 금지돼 오다 2017년 6월 전면 개방됐다. 이후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서울시는 2022년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주말과 공휴일 ‘청와대로 차없는 거리’(효자동 분수대~춘추관)를 운영하고 있다.주변에는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이 있고, 서쪽에는 서촌마을, 동쪽에는 삼청동이 있다.



    Spot Story | 2분 만에 돌아보는 청와대




    Spot Story | 청와대 역사

    [고려시대] 
    고려는 도읍이었던 개경(북한 개성)과 함께 서경(북한 평양), 동경(경주)을 삼경으로 두었는데 1104년 숙종 때 동경 대신 이곳에 이궁(離宮)을 설치하고 남경(남쪽의 서울)으로 삼았다.
    개경 일대에 근거지를 둔 고려의 지배층들이 서울의 지리적인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고려 문종이 궁궐을 짓고(1067), 숙종(1095~1105)이 서울로의 천도 계획까지 세웠던 곳이다.

    [조선시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는 1394년에 새로운 궁궐터를 찾았다. 고려 이궁 자리는 너무 좁아 좀더 남쪽 아래에 있는 경복궁에 자리를 잡았다. 
    1426년(세종 8년)에 경복궁 후원(뒤뜰)을 조성하면서 지금 청와대 자리에 서현정, 연무장, 과거 시험장을 만들었다. 
    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경복궁과 후원이 완전히 폐허가 됐고, 270년 동안 방치되다 1865년(고종 2년) 흥선대원군이 재건했다. 

    [일제 강점기] 
    일제가 1929년 조선총독부 통치 20주년 기념으로 조선박람회를 이곳에서 개최하면서 경복궁에 있던 건물들이 많이 철거됐다. 
    조선박람회가 끝난 후 한동안 공원으로 있다가 일제는 1939년 조선 총독의 관사를 지었고 이 일대를 경무대(景武臺)라고 불렀다. 
    경무대는 경복궁(景福宮)의 '경'자와 궁의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의 '무'자를 따온 것이다. 
    수궁 터에 지어진 총독부 관사는 1939년 미나미 지로 총독 당시 완공됐으며 3명의 총독이 살았다. 일제가 패망하면서 미군정청이 이를 개조해 미군정청 조선 주재 미군사령관인 하지 장군의 집무실로 이용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경무대’라는 이름을 되찾아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때 ‘청와대’로 이름이 바꿨다. 
    정부 수립 후 1990년까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등 6명 대통령이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했다.하지만 구 본관(구 총독 관저)는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경복궁에 건립된 조선총독부와 함께 철거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현재의 본관은 노태우 대통령 당시인 1991년 9월 준공됐다.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6명의 대통령이 사용했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2022년 5월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Spot Story | 청와대 주요 관람 명소 및 유적

    [본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건물이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 양식을 기본으로 15만여개의 청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올렸다. 본채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는 별채를 배치했다.. 

    [영빈관]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만찬, 연회 등을 베푸는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나 연회를 하던 건물이다.원형 돌기둥 30개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모습이며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목조 구조이며 궁궐 건축 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었다.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기역자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대문은 삼문으로 세워져 있다.  

    [수궁터] 
    일제 강점기에 총독 관사, 광복 이후 미군정 사령부 거처가 있던 곳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계속 사용하다가 1991년에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지으면서 1993년 11월에 건물을 철거했다.  

    [상춘재]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 등으로 사용된 곳이다.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있었던 곳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 지었다.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지은 것이다.  

    [녹지원]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170여년(추정)으로 녹지원을 대표하는 나무다.조선 시대 때 문・무의 과거를 치르던 장소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야외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융문당·융무당]
    융문당(隆文堂)과 융무당(隆武堂)은 일제 강점기에 훼철된 경복궁 건물에서 살아남은 몇 개 되지 않은 건물이다. 1856년 경복궁 중건 때 융문당은 과거 시험장으로, 융무당은 군사훈련장으로 각각 건립됐다. 원래 융문당·융무당은 현재 상춘재와 녹지원 인근에 있었으나 1929년 일본 사찰인 용산의 용광사로 옮겨졌고, 1946년 원불교에서 인수해 사용하다 2006년 원불교 성지인 영광 백수로 옮겨졌다. 현재 융문당은 원불교 영산성지 창립관으로, 융무당은 옥당박물관 문화체험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춘안당] 
    춘안당(春安堂)은 융문당 서쪽에 있는 부속 건물이다. 임금이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낼 때 묵었던 곳이다. 

    [경농재]
    경농재(慶農齋)는 1893년(고종 30)에 풍년을 기원하고자 조성한 논밭이다. 조선의 전국 팔도를 따서 여덟 구역으로 나눠 임금이 몸소 농사를 지었다. 영빈관 인근에 있었다.

    [수궁]
    수궁(守宮)이란 궁궐을 지키는 군인들이 훈련하던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 경복궁 신무문 밖에 있던 수문사 기능의 군사 건물이다. 청와대 구 본관터에 있었다. 

    [천하제일복지·오운정]
    1868년 고종 때 경복궁 후원을 만들면서 천하제일복지 표석 주변에 오운정, 침류각, 벽화실 등을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 관저 인근에 있었다.오운정과 침류각(서울시 유형문화재)은 1989년 청와대 대통령 관저 건립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경주 방형 대좌 석조 여래 좌상]
    경주 방형 대좌 석조 여래 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은 통일신라 시대인 9세기에 경주 남산의 이거사(移車寺)에 있던 한국의 석조 불상이다. 
    1912년에 총독부 박물관으로 옮겼다가 1989년에 청와대 대통령 관저를 새로 지으면서 청와대로 다시 옮겼다. 
    현재 청와대 녹지원 내 누각식 보호각 안에서 보존돼 있다. 2018년 4월 20일에 보물 제1977호로 지정됐다. 

    [청와대 노거수 군]
    청와대 노거수 군은 청와대 경내의 노거수 여섯 그루를 말한다. 녹지원 반송 1그루와 회화나무 3그루, 상춘재 말채나무 1그루, 버들마당 용버들 1그루 등이다. 
    2022년 10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Spot Story | 영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명소

    한국 정치 관련 영화와 드라마에는 거의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와대는 경남 합천에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있는 청와대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됐다.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에 발간된 청와대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바탕으로 실제 청와대의 68%로 축소했다. 
    세트장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2층의 대통령 집무실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된 만큼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실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무료 자율주행버스. 사진: 서울시 


    Spot Story | 청와대 무료 자율주행 버스

    자율주행버스는 청와대 주변(경복궁 순환) 약 2.6km를 운행한다. 
    정류장은 경복궁역(효자로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5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객의 청와대 방문이 편리하도록 경복궁역 4번 출구와 가까운 효자로입구(국립고궁박물관 앞)에 자율주행버스 전용 정류소를 신설했다. 

    운행 대수 : 2대 
    운행 시간 : 평일(월~금) 오전 9시~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미운행) 토요일·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음 
    운행간격 : 오전 9~10시 : 30분 간격, 오전 10시~오후 5시 : 15분 간격
    운행구간 : 청와대 주변(시계방향으로 경복궁 순환) 2.6km




    Spot Story | 청와대 주변 볼거리

    청와대에 주변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다. 
    청와대를 둘러본 뒤 경복궁과 함께 서촌, 북촌 등을 둘러보면 좋다. 
    경복궁은 청와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경복궁을 돌아본 뒤 정문인 광화문으로 나오면 광화문광장과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정문을 나와 동쪽으로 가면 삼청동과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볼 수 있다. 삼청동에는 유명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다. 
    정문을 나와 서쪽으로 가면 서촌과 통인시장,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등 먹거리 볼거리가 많이 있다.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서촌한옥마을 광화문광장 청와대 앞길

    청와대 대표 시설 안내도



    청와대 본관 영빈관 대통령관저수궁터상춘재 녹지원여민관춘추관무궁화동산칠궁


    청와대 대표 명소 - 청와대 명소 10곳

    1. 청와대 본관 Cheongwadae Main Building

    • 대통령 집무실와 외빈 접견 건물

    • 북악산 남쪽에 자리한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건물이다. 일제 시대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991년 9월 4일에 새로 지었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 양식을 기본으로 15만여개의 청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올렸다. 본채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는 별채를 배치했다.

    2. 영빈관 State Guest House

    • 공식행사나 연회를 하던 건물

    •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만찬, 연회 등을 베푸는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나 연회를 하던 건물이다. 1978년 1월에 착공해 그해 12월에 준공했다. 원형 돌기둥 30개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모습이며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1층에 있는 홀은 외국 국빈을 접견하던 곳이고, 2층에 있는 홀은 대규모 오찬이나 만찬을 베풀던 곳이었다.

    3. 대통령 관저 Presidential Residence

    • 대통령이 생활하던 건물

    •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목조 구조이며 궁궐 건축 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었다.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기역자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앞마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가 있다. 대문은 삼문으로 세워져 있다.

    4. 수궁터 Sugung Site

    • 옛 대통령 집무실 자리

    • 조선 시대 때 경복궁을 지키는 수궁이 있던 자리다. 일제 강점기에 총독 관사, 광복 이후 미군정 사령부 거처가 있던 곳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계속 사용하다가 1991년에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지으면서 1993년 11월에 건물을 철거했다.

    5. 상춘재 Sangchunjae

    • 외국 귀빈 의전 행사장

    •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 등으로 사용된 곳이다.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있었던 곳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 지었다.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지은 것이다.


    6. 녹지원 Nokjiwon

    • 역대 대통령 기념 식수

    •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170여년(추정)으로 녹지원을 대표하는 나무다.조선 시대 때 문・무의 과거를 치르던 장소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야외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7. 여민관 Yeomingwan

    • 대통령 비서실 건물

    • 대통령 비서실이 있던 곳이다. ‘여민고락(與民苦樂)’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통령과 비서진이 국민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민관은 1관, 2관, 3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관에 대통령 간이 집무실 등 주요 시설이 있다.

    8. 춘추관 Chunchugwan

    • 대통령 기자회견 장소

    •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언론 취재 본부로 사용되던 곳이다. 춘추관은 고려와 조선 시대 때 역사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과 예문춘추관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역사를 엄정하게 기록하고 자유 언론 정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춘추관은 맞배지붕에 흙 기와를 올려 우아하고 전통적인 멋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9. 무궁화 동산 Mugunghwa Garden

    • 옛 중앙정보부 안전가옥

    • 시민 휴식 공원이다. 본래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 가옥이 있던 자리로 한때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1993년에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면서 시민 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에는 나라꽃인 무궁화와 함께 각종 수목과 야생화가 있다. 맞은편에는 분수대가 있어 청와대를 찾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이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10. 칠궁 Chilgung

    • 조선시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 조선 시대 때 왕을 낳은 7명의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후궁들의 사당 7개가 있어 칠궁이라고 한다. 청와대와 가까워 1968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나 2001년 11월 24일부터 일반에게 다시 공개된 문화유산이다.



    Tour Guide | 여행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개방행사안내센터: 1522-7760   클릭
  • 청와대 홈페이지 클릭   
  • 지하철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980m

  • 영상으로 본 청와대    



    구글 지도    

    청와대 앞길 - 옛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청와대 앞 길 The road in front of The Blue House



    스팟 스토리 / 옛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

    청와대 앞길은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 공관 앞에서 청와대 춘추관, 청와대 정문 앞 분수대 광장을 거쳐 청운효자동 주민센터로 이어지는 약 1km 정도 길이다.  
    청와대 앞길은 1988년 3월 대한민국 대통령 관저인 청와대 앞을 지나는 길이라는 뜻에서 ‘청와대앞길’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 2000년대 이후 도로명 주소가 시행되면서 청와대로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 길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기습한 ‘김신조 사건’ 이후 막혔던 길로 2017년 6월 26일부터 24시간 전면 개방됐다. 이후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서울시는 2022년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주말과 공휴일 ‘청와대로 차없는 거리’(효자동 분수대~춘추관)를 운영하고 있다.  
    주변에는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이 있고, 서쪽에는 서촌마을, 동쪽에는 삼청동이 있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 :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와대는 경남 합천에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있는 청와대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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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청와대 앞 길

    구글 지도    




    조계사…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 본산

    조계사


    스팟 스토리 / 한국 불교 최대 종파인 조계종 본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조계사(曹溪寺)는 한국 불교의 최대 종파인 조계종의 대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사로 중앙총무원 등이 있다.조계사는 1910년 각황사(覺皇寺)란 이름으로 창건됐다. 
    당시 서울 사대문 안에 세워진 최초의 사찰이다. 1938년에는 삼각산 태고사(太古寺)를 이전하는 형식으로 절 이름을 태고사라 불렀고, 대웅전 건물을 건립했다. 
    1954년 불교정화운동을 벌이며 조계사로 개칭했다. 조계사에는 서울시 지방유형문화재 127호인 대웅전(大雄殿)과 천연기념물 제9호인 백송(白松)이 있다. 
    대웅전 편액은 전남 구례 화엄사에 있는 대웅전 편액을 탁본해 조각한 것으로 조선 시대 선조대왕의 여덟 번째 아들인 의창군 이광(1589~1645년)이 쓴 것이다. 
    조계사 대웅전 옆에 서 있는 백송은 천연기념물 제9호로 지정된 나무로 각황사에 있던 것을 이전해 온 것이다.수령은 500년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백송은 높이 14m, 뿌리부분 둘레 1.85m라고 한다. 
    대웅전 바로 앞에 있는 회화나무도 서울시 지정 보호수로 500년 가량 된 것으로 추정된다. 
    대웅전 앞에 있는 8각10층부처님진신사리탑은 2009년 10월 새로 건립된 것이다. 
    원래 있었던 부처님진신사리탑이 일제 강점기에 건립돼 왜색을 띄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는데 조계사에서 이를 전통양식에 맞게 새로 건립했다. 
    탑 안에는 1913년 스리랑카로 부터 전해진 부처님 사리 1과가 봉안돼 있다.

    주의사항

    종교 시설인 만큼 큰 소리를 내지 말아야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는 사진을 찍어서는 안된다.

    영화·드라마 촬영지

    영화 ‘죽여주는 여자’(윤여정 주연), 드라마 ‘대장금’, 영화 ‘북촌방향’(홍상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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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사찰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송동 44
    • 전화번호 :02-768-8600
    • 관람시간 : 연중무휴
    • 입장료 : 무료
    • 지하철 : 지하철 1호선 종각역에서 조계사까지는 약 500m로 정도 이며,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 조계사 홈페이지

    인왕산 수성동 계곡 …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은 계곡

    인왕산 수성동 계곡


    스팟 스토리 / 겸재 정선이 화폭에 담았던 계곡

    서울 인왕산 수성동 계곡(水聲洞 溪谷)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1676~1759년)이 화폭에 담은 곳이다. 
    서울 종로구 옥인동 인왕산 중턱에 있는 수성동계곡은 겸재 정선의 그림 ‘장동팔경첩(壯洞八景帖)-수성동’을 토대로 복원했다. 
    수성동 계곡은 2010년 서울시가 수성동계곡 옆에 있던 옥인아파트를 철거하고 복원공사를 진행해 2012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수성동 계곡은 2010년 10월 21일 서울시기념물 제31호로 지정된 곳이기도 합니다.계곡의 길이는 190m이며, 폭은 최대 26m에서 최소 4m에 이른다. 
    수성동 계곡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마을버스 종로 9번을 타고 10분 거리에 있다. 
    인왕산(仁王山)은 조선시대 정궁인 경복궁 오른쪽에 있어 우백호(右白虎)로 불렸던 명산이다.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이어지는 한양도성, 서울성곽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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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계곡
    • 주소 :서울 종로구 옥인동 185-3
    • 전화번호 :02-2148-2844
    • 관람시간 : 연중무휴
    • 교통 : 서울 마을버스 종로 9번 종점 수성동계곡
    • 입장료 : 무료

    광화문 도로원표-대한민국 도로의 시작점

    도로원표 (The Zero milestone)

    👉 전국 시도간 거리를 측정하는 기준점

    👉 1914년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 설치



    스팟스토리 / 광화문 도로원표

    서울 광화문에 있는 도로원표(道路元標·The Zero milestone)는 우리나라 도로의 시작점이다. 
    전국 시·군간의 거리를 측정하는 기준점으로 서울 종로구 세종로 동화면세점 앞에 있다.
    도로원표가 처음 설치된 것은 1914년이다. 첫 도로원표 설치지점은 세종로광장 중앙에 화강암으로 설치됐다. 
    1935년에 도로원표가 새로 제작되면서 세종로 양편으로 옮겨져졌다. 현재 도로원표는 1997년 12월 서울시에서 제작해 설치한 것이다. 
    도로원표에는 부산 456km, 울산 414km, 안동 273km, 강릉 218km입니다. 독도 435km로 표시돼 있다. 
    또 해외 주요 도시까지 거리도 표시돼 있다. 일본 도쿄 1158km, 미국 뉴욕 11,058km,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19,428km다.

    세계의 도로원표

    세계 각국에도 도로원표가 있다.미국은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 ‘제로마일스톤(Zero Mile stone)’이 있다. 
    프랑스는 파리 시테섬 노트르담 성당 앞에 ‘제로 포인트(Zero Point)’가 있다.
    일본은 도쿄 니혼바시 다리 앞에 있고, 필리핀은 마닐라 리잘파크의 대형 국기대가 도로원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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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1가 세종대로 149
    • 가까운 지하철역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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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수정전(修政殿)-훈민정음 창제 산실 집현전이 있던 편전

    수정전(修政殿)/Sujeongjeon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근정전 서쪽에 있는 전각으로 왕이 나랏일을 보던 편전이다.보물 제 1760호이다.
    정면 10칸, 측면 4칸의 익공계 팔작기와지붕 구조의 건물이다.
    궁궐에 부속된 관청이 밀집한 궐내각사 권역의 중심이었다.
    세종대왕 때 훈민정음 창제의 산실이었던 집현전이 있었다.
    임진왜란 때 소실돼 고종 때 재건됐다.
    수정전 왼쪽에는 장영실이 자격루를 세웠던 곳이라는 표식이 있다.

    경복궁 궁궐과 전각 명칭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북악산 아래 지은 경복궁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은 궁궐내 전각과 길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신분에 따라 격이 나뉘었다. 문(門)은 왕과 신하가 드나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왕이 다니는 문과 신하가 다니는 문이 따로 있었다.
    전(殿)은 왕과 왕비, 대비가 사용하던 전각에만 붙였다.당(堂)은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 붙였다.합(閤)과 각(閣)은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이다.
    재(齋)와 헌(軒)은 왕실 가족의 주거공간이나 관리들의 업무공간이다.누(樓)와 정(亭)은 연회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사직로 161
    • 문의전화 : +82-2-3700-3900
    • http://www.royalpalace.go.kr
    • Open : 오전 9시~오후 6시(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동 있음)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외국인 19세 이상 ₩3,000, 7~18세 ₩1,500, 6세 미만 한복착용자 무료 / 내국인 25세 이상 ₩3,000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반려동물 금지(장애인 안내견 제외)
    추천 루트
    경복궁 1~2시간
    • 광화문 →근정전→동궁→사성전→강녕전·교태전→흠경각·함원정→소주방→자경전→흥복전·함화당·집경당→국립민속박물관→향원정→건천궁→집옥재→태원전→경회루→국립고궁박물관
    추천 관광지
    •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종묘, 조계사,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추천 호텔
    • 서머셋팰리스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시즌즈 서울
    추천 음식점 교통 정보
    •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이 제일 가깝고, 안국역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 경복궁내 주차장이 있으나 휴일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의 경우 매우 혼잡하고 접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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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堂)-궁녀들의 숙소

    함화당(咸和堂)과 집경당(緝敬堂)/ Hamhwadang & Jiggyeongdang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침전 중의 하나인 흥복전의 부속건물이다. 후궁과 궁녀들을 위한 숙소다.
    중궁전인 교태전과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으되 격을 한 단계 낮추어 지었다.
    두 건물은 행랑으로 연결돼 있다.

    경복궁 궁궐과 전각 명칭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북악산 아래 지은 경복궁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은 궁궐내 전각과 길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신분에 따라 격이 나뉘었다. 문(門)은 왕과 신하가 드나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왕이 다니는 문과 신하가 다니는 문이 따로 있었다.
    전(殿)은 왕과 왕비, 대비가 사용하던 전각에만 붙였다.당(堂)은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 붙였다.합(閤)과 각(閣)은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이다.
    재(齋)와 헌(軒)은 왕실 가족의 주거공간이나 관리들의 업무공간이다.누(樓)와 정(亭)은 연회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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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사직로 161
    • 문의전화 : +82-2-3700-3900
    • http://www.royalpalace.go.kr
    • Open : 오전 9시~오후 6시(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동 있음)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외국인 19세 이상 ₩3,000, 7~18세 ₩1,500, 6세 미만 한복착용자 무료 / 내국인 25세 이상 ₩3,000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반려동물 금지(장애인 안내견 제외)
    추천 루트
    경복궁 1~2시간
    • 광화문 →근정전→동궁→사성전→강녕전·교태전→흠경각·함원정→소주방→자경전→흥복전·함화당·집경당→국립민속박물관→향원정→건천궁→집옥재→태원전→경회루→국립고궁박물관
    추천 관광지
    •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종묘, 조계사,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추천 호텔
    • 서머셋팰리스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시즌즈 서울
    추천 음식점 교통 정보
    •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이 제일 가깝고, 안국역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 경복궁내 주차장이 있으나 휴일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의 경우 매우 혼잡하고 접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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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복궁 흥복전(興福殿)-고종이 외국 사신을 영접하던 공간

    흥복전(興福殿)/ Heungbokjeon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고종이 외국사신을 영접할 때 사용했던 공간이다. 천장에는 고종이 실제로 사용했던 오얏꽃 샹들리에가 달려있다. 1917년 헐렸으나 2019년에 복원했다.

    경복궁 궁궐과 전각 명칭

    조선을 건국하고 1394년 북악산 아래 지은 경복궁은 임금이 정사를 돌보며 생활하는 조선의 정궁(正宮)이다.
    신분제 사회인 조선은 궁궐내 전각과 길이라도 사용하는 사람과 신분에 따라 격이 나뉘었다. 문(門)은 왕과 신하가 드나는 곳이다. 경복궁에는 왕이 다니는 문과 신하가 다니는 문이 따로 있었다.
    전(殿)은 왕과 왕비, 대비가 사용하던 전각에만 붙였다.당(堂)은 업무공간이나 세자의 거처에 붙였다.합(閤)과 각(閣)은 전이나 당의 부속 건물이다.
    재(齋)와 헌(軒)은 왕실 가족의 주거공간이나 관리들의 업무공간이다.누(樓)와 정(亭)은 연회와 휴식공간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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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사직로 161
    • 문의전화 : +82-2-3700-3900
    • http://www.royalpalace.go.kr
    • Open : 오전 9시~오후 6시(계절에 따라 관람시간 변동 있음) / 매주 화요일 휴무
    • 입장료 : 외국인 19세 이상 ₩3,000, 7~18세 ₩1,500, 6세 미만 한복착용자 무료 / 내국인 25세 이상 ₩3,000
    • 주의사항 : 금연, 음식물·도시락 섭취 금지, 취사도구 금지, 반려동물 금지(장애인 안내견 제외)
    추천 루트
    경복궁 1~2시간
    • 광화문 →근정전→동궁→사성전→강녕전·교태전→흠경각·함원정→소주방→자경전→흥복전·함화당·집경당→국립민속박물관→향원정→건천궁→집옥재→태원전→경회루→국립고궁박물관
    추천 관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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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머셋팰리스 서울, 신라스테이 광화문, 포시즌즈 서울
    추천 음식점 교통 정보
    • 지하철3호선 경복궁역이 제일 가깝고, 안국역을 통해서도 접근 가능하다.
    • 경복궁내 주차장이 있으나 휴일이나 사람들이 많이 가는 날의 경우 매우 혼잡하고 접근에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가능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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