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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 푸른 초원과 해안절경이 펼쳐진 곳


섭지코지 / Seopjikoji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섭지코지는 제주도에서 해안 절경이 아름답기로 첫손에 꼽히는 곳이다.
섭지코지의 섭지는 인재가 많이 배출되는 곳, 코지는 바다로 돌출되어 나온 지형을 뜻하는 곶의 제주 방언이다.
섭지코지는 신양해수욕장에서부터 바다로 뻗어나간 길이가 약 2㎞에 이른다. 바위로 둘러친 해안절벽과 선돌바위, 푸른 초원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는 제주조랑말 등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절경 탓에 많은 영화가 촬영됐다.
드라마 ‘올인’과 ‘여명의눈동자’, 영화 ‘단적비연수’, ‘이재수의난’ 등이 촬영됐다.
푸른 초원과 유채꽃이 펼쳐진 봄에는 야외 웨딩촬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섭지코지를 한바퀴 돌아보는 데는 도보로 대략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T.tube - 드라마 촬영지와 해안 모습이 유명한 섭지코지를 가보자
섭지코지의 시원한 풍경들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 문의전화 : +82-64-740-6000
  • https://www.visitjeju.net
  • Open : 24시간
  • 입장료 : 무료
  • 주차요금 : 승용차 ₩1,000, 승합차 ₩2,000

Google Map






이문설농탕 - 눈보다 입으로 확인해야할 곳

이문 설농탕 / Leemun Seolleongtang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MP No. 21011770

이문설농탕 -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100년 한식당

이문 설농탕 / Leemun Seolleongtang


메뉴 가이드 / Menu Guide

설농탕 - ₩10,000
  • 오래 끓인 육수에 밥과 소면 그리고 고기가 채워진 뚝배기 한 그릇이 먹음직스럽게 나온다.
  • 깊은 맛을 더해주기 위해 설렁탕에 들어간 고기 종류도 다양하다.
도가니탕 - ₩13,000
  • 도가니탕은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별도로 제공된다.
  • 도가니탕을 시키면 밥 하나가 따로 나온다.
  • 쫄깃쫄깃한 도가니(소의 무릎 연골)가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수육 - ₩33,000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이문설농탕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한식당이다.
개업연도는 1904년쯤으로 무려 116년이나 된 음식점이다.
서울시가 도시화로 사라져가는 근현대 문물을 보전하기 위해 만든 ‘미래유산 잠정 목록’에 올려놓은 곳이기도 하다.

설렁탕에서는 담백하고 깊은 맛이 느껴진다. 반찬은 깍두기와 김치가 전부지만 설렁탕과 어울린다.
설렁탕에는 소머리와 혀, 도가니, 내장 등을 넣었는데 연한 국물에 약간 싱거운 느낌이지만 이 국물 맛이 이집의 비법이라고 한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영웅 손기정 옹부터 이시영 부통령, 국어학자 이희승 박사, 남로당 거물 박헌영, 주먹세계를 주름잡던 김두환까지 이문설농탕 단골이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아직 스마트폰에서 Google Earth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PC 같은 Windows 운영체계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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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메뉴(Menu)
  • 설렁탕 = ₩10,000
  • 설렁탕(특) = ₩13,000
  • 도가니탕 = ₩13,000
  • 수육 = ₩37,000
  • 막걸리 = ₩4,000
  • 소주 = ₩4,000
추천 관광지
  • 청와대,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덕수궁, 종묘, 조계사, 삼청동, 북촌한옥마을, 인사동, 청계천

Google Map



SS No. DA001002

성산 일출봉 - 제주 방문 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소

SS No. KA229001

성산 일출봉 / Seongsan-Ilchulbong


제주도 동쪽 끝에 있는 성산일출봉은 제주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182m 높이의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가 있다.
129,774㎡의 거대한 사발모양의 분화구가 섬 전체에 걸쳐 있는데 분화구 위에는 99개의 바위 봉우리가 빙 둘러 서 있다.

봉우리의 모습이 거대한 성과 같다고 해서 성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해돋이 명소로 유명해 성산일출봉이라 부른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 문의전화 : +82-64-783-0959
  • https://www.visitjeju.net
  • Open : 07:30~19:00(월요일 휴무)
  • 입장료 : 성인 ₩5,000, 청소년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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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푼밥상 - 제주 전통음식 김지순 명인이 운영하는 곳

SS No. DA228001

낭푼밥상 / Nangpunbabsang


제주향토음식 1호 명인인 김지순 선생이 직접 운영하는 낭푼밥상은 국내 유일의 제주 순수 토속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낭푼밥상을 운영하는 김지순 명인은 제주에 처음으로 요리학원을 시작했고, 제주산업정보대학 등에서 제주음식에 대해 가르치는 등 제주 음식문화의 산증인이다.
2016년 애월읍에 처음 문을 열었다가 최근 연동으로 이사를 했다.

원래 낭푼은 양푼의 제주 방언으로 ‘낭푼밥상’은 옛 제주 사람들이 큰 놋그릇에 밥을 가득 담아 놓고 먹던 상차림을 말한다.
집안 경제와 집안 일을 책임졌던 제주 해녀들이 바쁜 일상이 만들어낸 문화다.
낭푼밥상은 제주산 토종 식재료 만을 사용한다.
제주 여행을 할때 마다 간혹 먹어본 음식들인데 낭푼밥상의 토속 음식의 맛은 다른 곳에 비해 현지의 맛을 더 담았다는 느낌이다.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제주 토속음식

제주 전통방식으로 만든 제주 토속 음식인 ‘몸국’, ‘빙떡’, ‘괴기반’ 등이 있다.
몸국은 돼지를 잡아 고기나 내장을 삶은 국물에 모자반(몸)을 넣고 끓여 신김치나 시래기를 넣은 음식이다.
집안 대소사가 있을 때마먹던 음식으로 메밀가루를 넣어 구수하면서도 배지근한(걸쭉하고 진한) 맛을 낸다.
또 빙떡은 메밀로 전을 부치고, 채 썬 무를 올린 뒤 돌돌 말아 먹는다. 여기에 삶은 흑돼지 수육인 ‘괴기반’ 등을 묵은 김치와 함께 먹으면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동 연동6길 28
  • 문의전화 : +82+64-799-0005
  • http://www.nangpoon.com
  • Open : 11:30~22:00(15:00~16:00 브레이크타임) / 수요일 정기휴일
메뉴(Menu)
  • 가문잔치정식 = ₩15,000
  • 기름간장 비빔국수 = ₩5,000
  • 몸국 정식 = ₩10,000
  • 명인(10가지) = ₩55,000
  • 고기국수 =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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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 제주 한라산 고산 식물을 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

SS No. KA228001

한라생태숲 / Halla Ecological Forest


한라생태숲은 난대 식물에서 한라산 고산식물을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한라생태숲은 제주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한라산 동쪽 편에 자리잡고 있어 맑은 날에는 한라산 정상까지 볼 수 있다.
한라생태숲은 원래 방치돼 있던 야초지를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이다.

5·16도로변 해발 600~900m에 있는 산림청 소유 국유지 194ha로 1970년대 초부터 1995년까지 방목지로 사용했던 곳이다.
2009년 9월 15일 복원을 거쳐 문을 열었다.
한라생태숲에는 13개의 테마숲과 암석원, 생태연못 등이 있다.
탐방로는 테마숲길 4.5km, 숫무르숲길 4.5km이다.
입구에서 절물(노루생태관찰원)까지는 8km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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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 해마다 1000만명이 찾는 핫플레이스

SS No. IA034001

해운대 해수욕장 / Haeundae Beach


해운대해수욕장은 길이 1.5km, 면적 12만㎡으로 해마다 1000만명이 찾는 부산의 대표 명소다.
해안선을 따라 주변에 고급 호텔과 작은빌딩, 오락시설, 부대시설 등이 많다.
계절별로 다양한 바다 축제와 모래 축제 등이 펼쳐진다.

해운대라는 이름은 신라말기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이 벼슬을 버리고 가야산으로 향하던 중 이곳에 들렀다가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되어 오랫동안 머물렀다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주변에 부산아쿠아리움, 동백섬, 오륙도, 요트경기장, 벡스코, 달맞이고개 등 볼거리가 즐비하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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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 미로처럼 얽힌 정겨운 골목길 산책

SS No. IA035001

감천문화마을 / Gamcheon Culture Village


감천문화마을은 2013년 미국 CNN방송과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에 보도되면서 더욱 유명세를 탔다.
당시 CNN은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예술적인 마을’이라고 극찬했고, 르몽드도 ‘감천, 골목 끝 예술’이라는 제목으로 이 마을에 대해 소개했다.
당시 CNN은 “미로처럼 얽힌 골목에서 길을 잃는 것이 마을 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이다. 마을을 방문하면 마을과 사랑에 빠진다”고 말했다.

감천(甘川)의 유래를 보면 옛 이름은 감내(甘內)로 검에는 신(神)이라는 뜻이며, 천은 내를 한자로 적은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유래로는 물이 좋아서 감천이라고 했다.
1918년 조철제가 증산사상에 기초해 세운 태극도 신도 4000여명이 반달고개를 중심으로 집단촌을 만들었는데, 이 태극도 신앙촌이 중심이 돼 현재 감천2동이 만들어졌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감내1로 200
  • 문의전화 : +82-51-204-1444
  • http://www.gamcheon.or.kr
  • Open : 09:00~18:00( 11월~2월은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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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까브(Cave) - 동굴 속 와인 레스토랑

SS No. DA195001

문경 까브 /Mungyeong Cave


문경시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식당으로 '맛집'이라기보다는 '멋집'이라는 이름이 어울릴 만한 예쁜 레스토랑이다.
지하 동굴안에 와인 저장고를 겸해 있는 레스토랑으로 와인과 스파케티, 스테이크를 판매한다. '까브'(Cave)는 프랑스어로 '와인을 제조하여 저장하는 지하공간'을 말한다.
동굴 바닥은 투명한 유리로 돼 있어 들여다 볼 수 있으며, 무대 공연도 펼쳐진다.

레스토랑 곳곳에서 와인을 볼 수 있다.
이 곳에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있지만 하우스와인은 '쿼츠(QUARTZ)'이라는 오미자 와인이다.
2011년 경상북도와 한국소믈리에 협회가 주최하는 경북와인브랜드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와인이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 생달리
  • 문의전화 : +82-54-554-7373
  • Open : 10:30~17:00 연중무휴
메뉴(Menu)
  • 오미자 등심 스테이크 = ₩29,000
  • 치킨 야채볶음밥 = ₩18,000
  • 스테이크 해물 볶음밥 = ₩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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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 논개의 충절을 느낄 수 있는 곳

SS No. AA211001

진주성(晋州城) / Jinjuseong Fortress


진주성은 토성이던 것을 1379년(고려 우왕5년) 석성으로 거축했다.
진주성의 면적은 17만 6804㎡으로 성곽 높이는 5~8m, 성곽 둘레 길이는 1760m다.
성안에는 촉석루, 의기사, 영남포정사, 북장대, 창렬사, 서장대, 호국사, 임진대첩계사순의단, 국립진주박물관 등이 있다.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장군이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다.
왜군과의 2차 전쟁인 1593년 6월, 7만 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국했다.
당시 논개가 적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하여 충절을 다했다.

촉석루는 고려 고종때인 1241년(고려 고종 28년)에 세워진 것으로 6·25한국전쟁 때 불이나 소실됐으나 1960년 진주 고적보존회가 다시 세운 것이다.
남강과 의암, 진주성과 어우러져 천하의 절경을 연출하며 진주 8경 중 제1경에 꼽히는 곳이다.
‘벼랑 위에 높이 솟았다’해서 이름 붙여진 촉석루는 전쟁 시에는 지휘본부로, 평상시에는 향시를 치르는 고시장(考試場)으로 활용되었다.
촉석루 옆에는 논개의 영정과 위패를 모신 사당 의기사(義妓祠)가 있다.

미디어 스토리 / Media Story


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성지동 남강로 626
  • 문의전화 : +82-55-749-2480
  • http://www.jinju.go.kr
  • Open : 05:00~22:00
  • 입장료 : 성인 ₩2,000, 청소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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