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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삼한시대 축조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 Uirimji Reservoir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삼한시대 축조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의림지는 제천 10경 중 1경에 꼽힌 제천의 대표 관광지다.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김제 벽골제, 밀양 수산제와 함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중 하나다. 
정확한 축조 연대를 알 수 없으나 신라 진흥왕(540~575) 때 악성 우륵이 용두산(871m)에서 흘러내리는 개울물을 막아 둑을 만든 것으로 시초라고 전해진다. 
2006년 국가명승 제20호로 지정됐다. 호수 주변에 1807년(순조 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를 비롯해 수백년 넘은 소나무와 수양버들 등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낸다. 
우리나라 3대 악성인 가야금의 대가인 ‘우륵’ 선생이 노후에 여생을 보낸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가야금을 타던 바위 우륵대와 우륵정이 남아있다. 
의림지 북쪽에는 의림지역사박물관과 의림지파크랜드 등이 있다. 여름에는 보트놀이, 겨울에는 빙어잡이를 즐길 수 있다. 서쪽에는 주말마다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이 있다.



Tour Guide | 여행정보

  • 주소: 충북 제천시 모산동 241
  • 운영시간: 24시간 연중무휴
  • 입장료: 무료
  • 전화:043-651-7101    클릭
  • 의림지 홈페이지   클릭   
  • 가는길 : 제천버스터미널에서 북쪽으로 4.3km 거리에 있다. 자동차로는 10분 걸린다. 대중교통은 제천버스터미널에서 버스(31번)을 타고 의림지에 내리면 된다.

  • 구글 360    

    구글 지도    

    돈의문 박물관마을 -서울 근현대 100년을 담은 역사문화공간

    돈의문 박물관마을 Donuimun Museum Village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서울 근현대 100년을 담은 역사 문화공간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서울의 근현대 100년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마을이다. 마을은 마을마당을 중심으로 마을 안내소와 체험지원실, 돈의문역사관 등 ‘근현대 100년, 기억의 보관소’라는 콘셉트으로 꾸며졌다. 
    마을은 옛 새문안 동네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관과 고즈넉한 한옥마을을 재현해 놓은 돈의문 역사관 등이 있다. 마을에 들어서면 오래된 주택과 좁은 골목, 가파른 계단 등 정겨운 새문안의 옛 동네 모습을 만날 수 있다. 
    마을에는 1960~1980년대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삼대가옥, 서대문사진관, 서대문여관, 삼거리이용원, 돈의문 의상실, 돈의문 콤퓨타게임장 등이 있다. 또 스코필드 기념관과 시민갤러리, 서울100년 이야기관 등이 있습니다. 
    2017년 문을 연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39채 곳의 역사·전시·체험관 공간이 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서울 서대문구 강북삼성병원 건너편에 있다.



    Tour Guide | 여행정보

  • 주소: 서울 종로구 송월길 14-3
  • 전화: 02-739-6994   클릭
  • 요금 :무료
  •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
  • 지하철 :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4번 출구 350m

  • 구글 360    

    구글 지도    

    청와대– 국민 품으로 돌아온 옛 대통령 관저

    청와대  Cheong Wa Dae / Blue House


    Plus Code | 위치   


    Spot Story | 관광 명소로 탈바꿈한 청와대

    청와대(靑瓦臺)는 옛 대통령 관저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2022년 5월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청와대라는 명칭은 본관 지붕을 청기와를 덮은 것에서 유래됐다. 
    청와대에는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회의실, 주거 공간 등이 있는 본관과 비서실, 경호실, 춘추관, 영빈관 등 부속건물로 되어 있다. 또 북악산으로 이어지는 후원과 연못이 있다. 
    청와대 자리는 고려시대인 1068년 남경(南京)의 별궁이 있었던 곳이다. 조선시대인 1426년 경복궁(景福宮)을 창건하면서 후원인 상림원이 조성됐다. 
    과거시험을 보던 융문당과 풍년을 기원하던 경농재 등이 있었다. 1945년 일제로부터 독립을 이룬 뒤 미군정 관저로 사용됐고, 1948년 8월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사용되면서 ‘경무대’로 불렸다. 
     1960년 4·19혁명 후 윤보선 대통령이 ‘청와대’로 이름을 바꿨다. 청와대 앞길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기습한 ‘김신조 사건’ 이후 통행이 금지돼 오다 2017년 6월 전면 개방됐다. 이후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서울시는 2022년 청와대 개방과 연계해 주말과 공휴일 ‘청와대로 차없는 거리’(효자동 분수대~춘추관)를 운영하고 있다.주변에는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청와대 사랑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립민속박물관이 있고, 서쪽에는 서촌마을, 동쪽에는 삼청동이 있다.



    Spot Story | 2분 만에 돌아보는 청와대




    Spot Story | 청와대 역사

    [고려시대] 
    고려는 도읍이었던 개경(북한 개성)과 함께 서경(북한 평양), 동경(경주)을 삼경으로 두었는데 1104년 숙종 때 동경 대신 이곳에 이궁(離宮)을 설치하고 남경(남쪽의 서울)으로 삼았다.
    개경 일대에 근거지를 둔 고려의 지배층들이 서울의 지리적인 중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고려 문종이 궁궐을 짓고(1067), 숙종(1095~1105)이 서울로의 천도 계획까지 세웠던 곳이다.

    [조선시대]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는 1394년에 새로운 궁궐터를 찾았다. 고려 이궁 자리는 너무 좁아 좀더 남쪽 아래에 있는 경복궁에 자리를 잡았다. 
    1426년(세종 8년)에 경복궁 후원(뒤뜰)을 조성하면서 지금 청와대 자리에 서현정, 연무장, 과거 시험장을 만들었다. 
    1592년에 임진왜란으로 경복궁과 후원이 완전히 폐허가 됐고, 270년 동안 방치되다 1865년(고종 2년) 흥선대원군이 재건했다. 

    [일제 강점기] 
    일제가 1929년 조선총독부 통치 20주년 기념으로 조선박람회를 이곳에서 개최하면서 경복궁에 있던 건물들이 많이 철거됐다. 
    조선박람회가 끝난 후 한동안 공원으로 있다가 일제는 1939년 조선 총독의 관사를 지었고 이 일대를 경무대(景武臺)라고 불렀다. 
    경무대는 경복궁(景福宮)의 '경'자와 궁의 북문인 신무문(神武門)의 '무'자를 따온 것이다. 
    수궁 터에 지어진 총독부 관사는 1939년 미나미 지로 총독 당시 완공됐으며 3명의 총독이 살았다. 일제가 패망하면서 미군정청이 이를 개조해 미군정청 조선 주재 미군사령관인 하지 장군의 집무실로 이용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이승만 대통령에 의해 ‘경무대’라는 이름을 되찾아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경무대는 제4대 윤보선 전 대통령 때 ‘청와대’로 이름이 바꿨다. 
    정부 수립 후 1990년까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등 6명 대통령이 집무실과 관저로 사용했다.하지만 구 본관(구 총독 관저)는 1993년 김영삼 대통령 취임 후 ‘역사 바로세우기’ 차원에서 경복궁에 건립된 조선총독부와 함께 철거돼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한민국 대통령의 집무실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현재의 본관은 노태우 대통령 당시인 1991년 9월 준공됐다. 이후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등 6명의 대통령이 사용했다. 
     2022년 3월 윤석열 대통령 당선된 뒤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2022년 5월 국민들에게 개방됐다.



    Spot Story | 청와대 주요 관람 명소 및 유적

    [본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건물이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 양식을 기본으로 15만여개의 청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올렸다. 본채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는 별채를 배치했다.. 

    [영빈관]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만찬, 연회 등을 베푸는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나 연회를 하던 건물이다.원형 돌기둥 30개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모습이며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관저]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목조 구조이며 궁궐 건축 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었다.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기역자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대문은 삼문으로 세워져 있다.  

    [수궁터] 
    일제 강점기에 총독 관사, 광복 이후 미군정 사령부 거처가 있던 곳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계속 사용하다가 1991년에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지으면서 1993년 11월에 건물을 철거했다.  

    [상춘재]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 등으로 사용된 곳이다.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있었던 곳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 지었다.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지은 것이다.  

    [녹지원]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170여년(추정)으로 녹지원을 대표하는 나무다.조선 시대 때 문・무의 과거를 치르던 장소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야외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융문당·융무당]
    융문당(隆文堂)과 융무당(隆武堂)은 일제 강점기에 훼철된 경복궁 건물에서 살아남은 몇 개 되지 않은 건물이다. 1856년 경복궁 중건 때 융문당은 과거 시험장으로, 융무당은 군사훈련장으로 각각 건립됐다. 원래 융문당·융무당은 현재 상춘재와 녹지원 인근에 있었으나 1929년 일본 사찰인 용산의 용광사로 옮겨졌고, 1946년 원불교에서 인수해 사용하다 2006년 원불교 성지인 영광 백수로 옮겨졌다. 현재 융문당은 원불교 영산성지 창립관으로, 융무당은 옥당박물관 문화체험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춘안당] 
    춘안당(春安堂)은 융문당 서쪽에 있는 부속 건물이다. 임금이 나라에 큰 제사를 지낼 때 묵었던 곳이다. 

    [경농재]
    경농재(慶農齋)는 1893년(고종 30)에 풍년을 기원하고자 조성한 논밭이다. 조선의 전국 팔도를 따서 여덟 구역으로 나눠 임금이 몸소 농사를 지었다. 영빈관 인근에 있었다.

    [수궁]
    수궁(守宮)이란 궁궐을 지키는 군인들이 훈련하던 곳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 시대 경복궁 신무문 밖에 있던 수문사 기능의 군사 건물이다. 청와대 구 본관터에 있었다. 

    [천하제일복지·오운정]
    1868년 고종 때 경복궁 후원을 만들면서 천하제일복지 표석 주변에 오운정, 침류각, 벽화실 등을 건립한 것으로 추정된다. 
    현 관저 인근에 있었다.오운정과 침류각(서울시 유형문화재)은 1989년 청와대 대통령 관저 건립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경주 방형 대좌 석조 여래 좌상]
    경주 방형 대좌 석조 여래 좌상(慶州 方形臺座 石造如來坐像)은 통일신라 시대인 9세기에 경주 남산의 이거사(移車寺)에 있던 한국의 석조 불상이다. 
    1912년에 총독부 박물관으로 옮겼다가 1989년에 청와대 대통령 관저를 새로 지으면서 청와대로 다시 옮겼다. 
    현재 청와대 녹지원 내 누각식 보호각 안에서 보존돼 있다. 2018년 4월 20일에 보물 제1977호로 지정됐다. 

    [청와대 노거수 군]
    청와대 노거수 군은 청와대 경내의 노거수 여섯 그루를 말한다. 녹지원 반송 1그루와 회화나무 3그루, 상춘재 말채나무 1그루, 버들마당 용버들 1그루 등이다. 
    2022년 10월 7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Spot Story | 영화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 명소

    한국 정치 관련 영화와 드라마에는 거의 빼놓지 않고 등장한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청와대는 경남 합천에 있는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있는 청와대 세트장에서 주로 촬영됐다. 
    청와대 세트장은 1992년에 발간된 청와대건설지의 내용과 사진을 바탕으로 실제 청와대의 68%로 축소했다. 
    세트장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2층의 대통령 집무실은 각종 드라마 및 영화 촬영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청와대가 국민들에게 개방된 만큼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에 실제 등장할 날이 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합천영상테마파크
    청와대 무료 자율주행버스. 사진: 서울시 


    Spot Story | 청와대 무료 자율주행 버스

    자율주행버스는 청와대 주변(경복궁 순환) 약 2.6km를 운행한다. 
    정류장은 경복궁역(효자로입구), 국립고궁박물관(영추문), 청와대, 춘추문,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등 5개의 정류소에서 자유롭게 승하차 할 수 있다. 
    지하철 이용객의 청와대 방문이 편리하도록 경복궁역 4번 출구와 가까운 효자로입구(국립고궁박물관 앞)에 자율주행버스 전용 정류소를 신설했다. 

    운행 대수 : 2대 
    운행 시간 : 평일(월~금) 오전 9시~오후 5시(점심시간 낮 12시~오후 1시 미운행) 토요일·공휴일은 운행하지 않음 
    운행간격 : 오전 9~10시 : 30분 간격, 오전 10시~오후 5시 : 15분 간격
    운행구간 : 청와대 주변(시계방향으로 경복궁 순환) 2.6km




    Spot Story | 청와대 주변 볼거리

    청와대에 주변에는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있다. 
    청와대를 둘러본 뒤 경복궁과 함께 서촌, 북촌 등을 둘러보면 좋다. 
    경복궁은 청와대 정문 바로 앞에 있는 경복궁 북문인 신무문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 
    경복궁을 돌아본 뒤 정문인 광화문으로 나오면 광화문광장과 국립고궁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등을 볼 수 있다. 
    정문을 나와 동쪽으로 가면 삼청동과 북촌한옥마을을 돌아볼 수 있다. 삼청동에는 유명 맛집과 카페들이 많이 있다. 
    정문을 나와 서쪽으로 가면 서촌과 통인시장, 세종마을 음식문화거리 등 먹거리 볼거리가 많이 있다.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서촌한옥마을 광화문광장 청와대 앞길

    청와대 대표 시설 안내도



    청와대 본관 영빈관 대통령관저수궁터상춘재 녹지원여민관춘추관무궁화동산칠궁


    청와대 대표 명소 - 청와대 명소 10곳

    1. 청와대 본관 Cheongwadae Main Building

    • 대통령 집무실와 외빈 접견 건물

    • 북악산 남쪽에 자리한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건물이다. 일제 시대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1991년 9월 4일에 새로 지었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 양식을 기본으로 15만여개의 청기와를 이은 팔작지붕을 올렸다. 본채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는 별채를 배치했다.

    2. 영빈관 State Guest House

    • 공식행사나 연회를 하던 건물

    •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만찬, 연회 등을 베푸는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나 연회를 하던 건물이다. 1978년 1월에 착공해 그해 12월에 준공했다. 원형 돌기둥 30개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모습이며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1층에 있는 홀은 외국 국빈을 접견하던 곳이고, 2층에 있는 홀은 대규모 오찬이나 만찬을 베풀던 곳이었다.

    3. 대통령 관저 Presidential Residence

    • 대통령이 생활하던 건물

    •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곳이다. 전통적인 목조 구조이며 궁궐 건축 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었다. 생활 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인 별채가 기역자 모양으로 배치돼 있다. 앞마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가 있다. 대문은 삼문으로 세워져 있다.

    4. 수궁터 Sugung Site

    • 옛 대통령 집무실 자리

    • 조선 시대 때 경복궁을 지키는 수궁이 있던 자리다. 일제 강점기에 총독 관사, 광복 이후 미군정 사령부 거처가 있던 곳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계속 사용하다가 1991년에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지으면서 1993년 11월에 건물을 철거했다.

    5. 상춘재 Sangchunjae

    • 외국 귀빈 의전 행사장

    •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 등으로 사용된 곳이다.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있었던 곳이다.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다.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 지었다.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롭게 지은 것이다.


    6. 녹지원 Nokjiwon

    • 역대 대통령 기념 식수

    •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다.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170여년(추정)으로 녹지원을 대표하는 나무다.조선 시대 때 문・무의 과거를 치르던 장소였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 등 야외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다.

    7. 여민관 Yeomingwan

    • 대통령 비서실 건물

    • 대통령 비서실이 있던 곳이다. ‘여민고락(與民苦樂)’에서 따온 이름이다. ‘대통령과 비서진이 국민과 더불어 기쁨과 슬픔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민관은 1관, 2관, 3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관에 대통령 간이 집무실 등 주요 시설이 있다.

    8. 춘추관 Chunchugwan

    • 대통령 기자회견 장소

    •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언론 취재 본부로 사용되던 곳이다. 춘추관은 고려와 조선 시대 때 역사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과 예문춘추관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역사를 엄정하게 기록하고 자유 언론 정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춘추관은 맞배지붕에 흙 기와를 올려 우아하고 전통적인 멋이 돋보이는 건물이다.

    9. 무궁화 동산 Mugunghwa Garden

    • 옛 중앙정보부 안전가옥

    • 시민 휴식 공원이다. 본래 중앙정보부의 궁정동 안전 가옥이 있던 자리로 한때 출입이 금지되었으나 1993년에 청와대 앞길이 개방되면서 시민 공원으로 조성됐다. 공원에는 나라꽃인 무궁화와 함께 각종 수목과 야생화가 있다. 맞은편에는 분수대가 있어 청와대를 찾는 관광객과 인근 주민들이 휴식처로 이용하고 있다.

    10. 칠궁 Chilgung

    • 조선시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 조선 시대 때 왕을 낳은 7명의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다. 후궁들의 사당 7개가 있어 칠궁이라고 한다. 청와대와 가까워 1968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나 2001년 11월 24일부터 일반에게 다시 공개된 문화유산이다.



    Tour Guide | 여행정보

  •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 개방행사안내센터: 1522-7760   클릭
  • 청와대 홈페이지 클릭   
  • 지하철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980m

  • 영상으로 본 청와대    



    구글 지도    

    아일랜드 리솜…꽃지해변의 로맨틱한 선셋 리조트

    아일랜드 리솜  Island Resom


    Spot Story | 꽃지해변의 황홀한 일몰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 있는 아일랜드 리솜은 서해안 3대 일몰 명소인 꽃지 해변의 노을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리조트다.
    낭만과 감성이 가득한 로맨틱 여행지로 지평선 푸른 바다와 붉은 노을, 하얀 모래가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아일랜드 리솜은 대한민국에서 6번째로 큰 섬인 안면도에 있지만 자동차를 타고 편하게 갈 수 있는 ‘섬아닌 섬’이다. 
    서울에서는 안면대교를 건너면 2시간이면 갈 수 있다. 2021년 12월 말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남쪽으로는 원산도와 보령까지 연결됐다. 
    아일랜드 리솜은 해안국립공원 내 위치한 유일한 리조트로 보존된 대자연을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오션타워 200개, 별장형 리조트인 오션빌라스 48개 등 총 248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아일랜드 리솜은 2020년 호반그룹이 인수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아일랜드 리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꽃지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풀이다. 
    썰물 때는 리조트 앞에서 손쉽게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는 것도 리조트만의 매력이다. 
    4월에는 꽃지해변 옆 공원에 튤립과 벚꽃을 즐길 수 있다. 여름에는 패들보드를 이용해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어주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기 이전에는 투숙객 대부분이 서울·수도권 여행객이었지만 해저터널이 개통된 뒤에는 전남 등지의 이용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Filming Location | 영화 드라마 촬영지

    두번째 프러포즈(2004년)  부모님 전상서(2004~2005) Ⓓ 유리화(2004~2005)  가수 벤(Ben) 뮤직비디오


    Plus Code | 위치   



    30초 만에 떠나는 아일랜드 리솜    



    아일랜드 리솜 100배 즐기기

    Island Resom
    Accommodation
    • 오션 타워
    • S20 콘도형 : 39개(36.72㎡) 정원 4인(트윈 or 더블베드룸1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20 클린형 : 19개(36.72㎡) 정원 4인(트윈 or 더블베드룸1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25 콘도형 : 37개(48.95㎡) 정원 5인(더블베드1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25 클린형 : 27개(48.95㎡) 정원 5인(더블베드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30 콘도형 : 47개(57.39㎡) 정원 5인(더블베드1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취사 가능
    • S30 클린형 : 21개(57.39㎡) 정원 5인(더블베드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 불가능
    • S40 콘도형 : 3개(73.77㎡) 정원 5인(싱글2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S40 클린형 : 7개(73.77㎡) 정원 5인(싱글2 + 온돌룸 + 거실 + 화장실2) 불가능
    • 오션빌라스
    • G40 : 객실 12개(70.31㎡) 정원 5인(더블베드룸2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G50 단층형 : 객실 16개(114.92㎡), 정원 6인(더블베드룸2 + 거실 + 화장실2) 취사 가능
    • G50 복층형 : 객실 12개(102.96㎡), 정원 6인(1층 더블베드룸 + 거실 + 화장실, 2층 더블베드+싱글베드+화장실), 취사 가능
    • G70 : 객실 8개(150.51㎡), 정원 7인(더블베드룸2 + 온돌룸1 + 거실 + 화장실3) 취사 가능
    SPA
    • 오아식스 선셋스파는 사막 속 오아시스처럼 일상 속 시원한 휴식처가 되어 준다. 
    • 야외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6가지 테마스파는 꽃지해변의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 꽃지해변과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 오아식스 선셋스파에는 지하 420m 암반수가 공급된다. 
    • 어린이를 위한 키즈 시설도 마련돼 있다. 
    • 오션타워 1층 야외에 있다. 
    •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 수심은 1.2m이며, 수온은 여름에는 31~33도, 겨울에는 36~38도다. 
    • 신장 150cm 이하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해야 한다. 
    • 요금은 대인 3만 5000원, 소인 2만5000원이다.(회원 40%, 투숙객 20% 할인)
    Restaurant & Cafe
    • 더 테이블 : 메인 레스토랑 더 테이블은 아일랜드 리솜에서 엄선한 메뉴를 바탕으로 한 조식뷔페와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시그니쳐 메뉴를 선보인다. 60여 가지 메뉴의 조식 뷔페와 꽃게, 대하, 낙지, 주꾸미, 굴 등 제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특선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오션타워 2층에 있다. 이용 하루전까지 예약해야 한다. 
    • 담솥 : 담솥은 프리미엄 쌀로 갓 지은 1인 솥밥을 판매한다. 가지 솥밥, 스테이크 솥밥, 전복 솥밥, 장어 솥밥을 비롯해 우삼겹 스키야키, 연어사시미 등을 판매한다. 선셋하우스 3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브레이크타임 오후 3시30~5시) 
    • 씨스트로(Seastro) : Sea(바다)와 Bistro(비스트로)의 합성어로서 '바다를 느끼는 식당'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활어 모둠회, 참치회, 꽃게탕, 물회, 우럭매운탕 등 해산물을 이용한 퓨전요리를 선인다.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도 가능하다.오션타워 지하 1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 파스타 포포 : 미쉐린(미슐랭) 1스타에 빛나는 '테이블 포포' 김성운 셰프의 세컨 브랜드다. 태안 로컬 재료를 이용한 이탈리안 디쉬를 선보인다. 성게알 오일파스타, 오징어 먹물파스타 등 싱싱한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파스타 요리와 피자,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 르 스튜디오 블루는 호반그룹의 카페 브랜드다.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와 라떼 거품처럼 폭신한 휴식을 선사한다.오션타워 2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다.
    Cultural & Experience
    • 오션타워 1층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플레이스(Peppleace)에서는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다양한 문화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또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맥주 축제와 전통 김만들기 체험, 지역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이 열려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Island 57
    • 선셋 시그니처 공간 아일랜드 57은 서해안 3대 일몰로 꼽히는 꽃지해변의 노을을 바로 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야외광장이다.해변과 소나무 숲 사이에 자리잡은 아일랜드 57은 캐주얼 미식공간으로 투명한 돔 안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일루글루'가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5월 야외 버스킹,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열린다. 비치라운에서는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칵테일, 와인, 수제맥주를 마시며 낭만적인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이다. 좌석은 350석이다.




    서촌한옥마을-경복궁 서쪽에 있는 한옥마을


    서촌 한옥마을

    Seochon Hanok Village



    서울 서촌(西村)은 경복궁 서쪽에 옛모습을 간직한 고즈넉한 마을이다. 
    인왕산과 경복궁 사이에 있는 효자동과 사직동 등을 말한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거주하던 곳으로 지금도 옛 모습을 간직한 800여채의 한옥이 남아 있다. 
    서촌에는 옛 모습을 오래된 한옥을 개조한 카페와 레스토랑, 캘러리 등이 몰려 있다.골목길 구석구석에는 오래된 책방과 음식점도 만날 수 있다. 
    서촌 나들이 출발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시작한다.경복궁 서쪽 담장을 따라 올라가려면 국립고궁박물관으로 통하는 5번 출구로 나와 효자로를 따라 걸어올라가면 된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서촌마을 여행 루트

    경복궁역→경복궁 영추문→통의동 보안여관→이상의집→대오서점→통인시장→박노수미술관



    경복궁의 서문 영추문

    효자로를 따라 청와대 방향으로 올라가면 경복궁의 서문인 영추문(延秋門)이 나타난다. 
    서촌 마을에 거주하던 문무백관들이 경복궁을 출입하던 문이다.



    통의동 보안여관

    영추문 앞에는 통의동 마을마당과 통의동 보안여관이 있다. 
    보안여관은 1942년부터 2005년까지 60년간 여관으로 활용되다가 현재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자하문로를 건너 우리은행길로 들어가면 카페와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다.



    이상의 집

    이상의 집은 ‘오감도’,‘거울’ , 소설 ‘날개’ 등을 쓴 이상(李箱·1910~1937) 시인이 3살때부터 20여년간 살던 곳이다. 
    철거 위기에 있었는데 2009년 문화유산국민식탁의 시민모금과 기업 후원으로 보전 관리하고 있다.



    대오서점

    이상의 집에서 조금더 걸어올라가다보면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대오서점을 만난다.
    1951년 개점한 헌책방인 대오서점은 조대식, 권오남 부부의 이름을 한자씩 딴 것이다.
    2016년부터 카페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다. 
    가수 아이유의 앨범 자켓 촬영 장소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통인시장

    서촌 가운데에는 통인시장이 자리하고 있다. 
    통인시장은 일제강점기인 1941년 효자동 인근에 살던 일본인들을 위해 조성된 시장이다. 
    70여개의 점포에는 식당과 반찬가게를 비롯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 맛집들이 모여 있다.



    서촌의 볼거리와 먹거리

    서촌마을에는 윤동주 하숙집, 박노수미술관, 안평대군 옛 집에 있었던 기린교, 백사 이항복 집터인 필운대, 동양화가 이상범 가옥, 노천명 집터, 추사 김정희 집터, 겸재 정선 생가터, 세종대왕 탄생지 등을 볼 수 있다. 
     세종마을거리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으며, 유명한 토속촌 삼계탕, 통인 감자탕 등 맛집들도 모여 있다.


    서울대공원-동·식물이 공존하는 생태문화공원

    서울대공원 Seoul Grand Park



    스팟 스토리 / 동·식물이 공존하는 생태문화공원

    경기 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은 동·식물 보전과 녹지공간 확보, 위락시설 확충을 위해 1984년 5월 개원했다. 
    주요 시설은 서울동물원, 테마가든, 서울랜드 캠핑장,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식물원, 치유의 숲 등이 있다. 
    동물원은 242만㎡의 크기에 포유류 126종, 조류 74종, 파충류 27종, 양서루 11종 등 360여종 3000여마리의 동물이 있다. 국제적 희귀종 뿐만 아니라 천연기념물,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식물원에는 1558종 10만여본의 식물들이 전시온실과 재배온실, 야외 주제원 등에 전시되고 있다. 
    주차장에서 정문까지는 스카이리프트와 코끼리열차를 이용하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음성 서비스 /Voice Service

    Voice Story


    스팟 스토리 /미술관 옆 동물원 촬영지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은 가을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동물병원 초소에서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이어지는 4.5km 숲길로 가볍게 산책하기 좋다.
    서울대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뒤 호수를 관통하는 미리내 다리를 지나 동물원 정문 오른쪽에 있는 동물병원 초소 입구에서 출발하면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동물원 정문 오른쪽에 있는 원앙다리 건너자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울창한 숲길이 이어진다. 
    가는 길에는 1998년 심은하, 이성재, 안성기 주연의 영화 <미술관옆 동물원>을 촬영한 곳도 보인다.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퐁당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라는 대사도 적혀 있다.

    스팟 미디어 / Spot Media

    Google Map 360


    기본 정보    

    이용 안내
    • 주소: 경기 과천시 막계동 159-1
    • 전화번호 : 02-500-7335
    • 이용시간 : 오전 9시 개장, 11~2월 오후 5시, 3·4·9·10월 오후 6시, 5~8월 오후 7시
    • 동물원 입장료 : 성인 5000원(19세 이상),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 이동수단 이용료 : 스카이리프트 : 성인 1회권 70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 4000원 / 코끼리열차 : 성인 1500원, 청소년, 어린이 1000원
    • 지하철 :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1,2,3번 출구
    • 주차장 이용료 : 승용차 기본 2시간 4000원, 초과요금 30분 당 1500원 (1일 최대요금 6000원)
    •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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