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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여행지

청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핫플레이스 여행지

A hot place travel destination where you can feel the energy of the Blue Dragon


용(龍)은 우리에게 친숙한 상상 속 동물이다. ‘십이지간’(十二支間) 동물 중 유일하게 세상에 존재하지 않지만 영물로 늘 귀한 대접을 받았다. 용은 초능력을 지닌 신령스런 동물로 인식되면서 특별한 곳에서만 용 문양을 만나 볼 수 있다.
임금이 입은 옷인 ‘곤룡포’(袞龍袍)와 임금의 앉는 평상인 용상(龍床) 등 왕실을 상징하는 문양으로도 쓰였다. 불교에서는 불법을 수호하는 호법의 상징으로 인식되면서 단청이나 벽화, 탱화 등 사찰 건축에도 널리 쓰였다. 동양 문화권에서 용은 각별한 존재다. 
국내를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용의 상징성을 담고 있는 곳은 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여행지다. 2024년은 청룡을 상징하는 갑진년(甲辰年)이다. 
용은 입신양명과 성공, 재물, 출세 등을 상징한다. 갑진년을 앞두고 청룡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①경복궁 근정전    Gyeongbokgung Palace Geunjeongjeon

살아 숨쉬는 듯한 화려한 용 문양을 볼 수 있는 곳은 조선 시대 궁궐이다. 용은 왕권과 권력, 수신, 풍요를 상징하는 동물로 왕실을 제외하고 일반인들이 화려한 용 문양을 함부로 사용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의 정궁(正宮)인 경복궁 근정전 천장 중앙에는 금박을 입힌 칠조룡(七爪龍) 한 쌍이 있다. 근정전은 임금이 문무백관의 조하를 받거나 국가 의식을 거행 하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던 곳이다. 현존하는 한국 최대의 목조 건축물로 국보 223호로 지정되어 있다. 
특이한 점은 근정전 어좌 바로 위에 새겨진 용 조각은 발톱이 7개에 이른다. 용의 발톱 수는 대체로 용의 격을 나타내는데 통상적으로 5개의 발톱을 가진 오조룡(五爪龍)은 황제만 사용할 수 있었고, 제후국의 왕은 4개의 발톱을 가진 사조룡(四爪龍) 문양을 사용했다. 
근정전 칠조룡은 1867년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중건하면서 우리나라의 자주와 자존의 염원을 담은 것이라고 전해진다. 근정전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2020년 9월 방탄소년단(BTS)이 근정전 앞마당에서 펼진 공연이 미국 NBC ‘지미 팰런쇼’를 통해 전세계에 공개되면서 한국 여행의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왕이 평소에 거처하며 정사를 논하던 경복궁 사정전에서도 두 마리 용이 여의주를 가지고 노는 듯한 ‘쌍룡도’를 볼 수 있다. 하지만 궁중화풍과 달라 제작시기와 제작 주체가 불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 구글 지도    



② 덕수궁 중화전    Deoksugung Palace Junghwajeon

일상에서 용 문양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왕실을 제외하고 함부로 사용하기 힘든 문양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살아 숨쉬는 듯한 화려한 용문양을 볼 수 있는 조선의 궁궐이다. 
대한제국의 황궁 정전인 덕수궁 중화전 천장에도 쌍용이 새겨져 있다. 한 마리는 사조룡(四爪龍), 다른 한 마리는 오조룡(五爪龍)으로 각각 조선과 대한제국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

✈ 구글 지도    



③ 부산 해동용궁사     Haedong Yonggungsa Temple, Busan

해동용궁사(海東龍宮寺)는 부산을 찾는 외국인들의 인기 여행 명소 중 하나다. 해동용궁사는 바다와 인접해 있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절로 꼽히는 곳이다.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와 기암 절벽을 보며 용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해동용궁사는 이름처럼 곳곳에 용 형상을 많이 볼 수 있다. 해동용궁사는 임진왜란 당시 소실됐다가 1930년대 초 통도사 운강(雲崗) 스님이 중창했다. 1974년 정암(晸菴) 스님이 부임해 관음도량으로 복원하기 위해 백일기도를 하다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이름을 해동용궁사로 바꾸었다고 전해진다. 
해동용궁사는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해돋이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해동용궁사를 찾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해동용궁사 운영시간은 오전 4시30분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다. 용궁사로 들어가는 길은 십이지신상이 있어 자신의 띠 앞에서 소원을 빌 수 있다. 한가지 소원을 꼭 이뤄준다는 관음성지로도 유명하다.

✈ 구글 지도    



④경기 화성 용주사 Yongjusa Temple in Hwaseong, Gyeonggi Province

경기 화성의 용주사(龍珠寺)는 1790년 조선 정조가 비명에 숨진 아버지 사도세자의 명복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인근에 사도세자의 무덤인 융릉과 정조의 무덤인 건릉이 있다. 
용주사 낙성식 전날에 정조가 ‘용이 입에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올라가는 꿈을 꾸었다’고 해서 용주사라는 이름을 얻었다. 
용주사에는 고려시대 초기에 만들어진 동종(銅鍾·국보 120호)이 있다. 한국 종의 양식을 충실하게 갖춘 종으로 종의 고리 역할을 하는 용뉴에는 용이 여의주를 물어서 두발로 종 꼭대기 판을 딛고 전체를 들어 올리는 형상을 하고 있다.

✈ 구글 지도    



⑤ 제주 용두암     Jeju Island Yongduam Rock

용두암(龍頭岩)은 2024년 갑진년 연하 엽서에 등장한 제주도의 대표적인 명소다. 엽서는 용두암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의 모습을 담아 희망이 가득한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고 한다. 
용두암은 제주시 인근 바닷가에 있는 높이 10m가량의 화산암이다.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바위의 모습이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두암으로 불린다. 화산폭발로 생긴 용암이 파도에 의해 침식돼 형성된 지형이다. 
50만∼60만년 전의 용암류로 구성된 붉은색 현무암으로 구성돼 있다.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 훔쳐 하늘로 승천하려던 용이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 떨어져서 돌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몸은 바다에 잠기고 머리 부분만 바다 위로 떠올라 지금처럼 용머리 모습이 됐다고 한다. 2001년에 제주도 기념물 제57호로 지정됐다. 인근에는 용이 놀던 연못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오는 ‘용연’(龍淵)이 있다. 
용두암에서 도두항으로 바닷길을 따라 이어지는 용담-도두 해안도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다. 도로를 따라 아름다운 카페와 맛집이 이어져 있다.

✈ 구글 지도    



⑥ 전남 고흥 용바위    Yongbawi Rock in Goheung, Jeollanam-do

용바위(龍巖)는 전남 고흥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용이 암벽을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바다와 맞닿아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는 120m 높이의 바위산이다.
고흥 10경 중 제6경으로 지정된 용바위는 바다와 암벽이 어우러져 뛰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절벽 한켠에 용이 승천했을 때 남겼다는 자국이 남아 있다고 한다.   

✈ 구글 지도    



➕  참고

이 기사는 서울신문에도 함께 게재됐습니다.


조선의 5대 궁궐 - 걸어서 돌아보는 도보 코스

조선의 5대 궁궐 Five Great Palaces of Joseon


Spot Story | 도보로 돌아보는 서울의 5대 궁궐

서울이 대한민국 수도로 본격적인 기틀을 다진 것은 1392년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하고, 서울을 수도를 삼은 때 부터다. 
조선시대는 1392년부터 1910년까지 518년 동안 이어지면서 모두 5개의 궁궐을 지었다.가장 먼저 세운 경복궁을 비롯해 유사시를 대비해 인근에 창덕궁을 세웠다.왕실 가족의 생활 공간이 늘어나면서 창경궁을 세웠다. 
덕수궁은 3개의 궁궐이 모두 임진왜란으로 불타버린 뒤 임기 궁궐로 삼았으며, 대한제국의 황궁으로 새롭게 지었다.경희궁은 광해군이 지은 궁궐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창덕궁과 창경궁은 동궐, 경희궁은 서궐로 불렸다. 
서울 도심에 있는 조선시대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은 마음을 먹고 돌아보면 하루에 모두 돌아볼 수 있다. 
5대 궁궐은 거리가 멀지 않아서 교통수단을 이용해 이동하기도 다소 애매한 거리여서 도보로 돌아볼 수 있다.

Voice Story




①코스 : 덕수궁: 5대 궁궐 탐방은 덕수궁에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 1호선 시청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 교통이 가장 편리한 궁궐이다.덕수궁 정문인 대한문에서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이 열린다.주변에는 서울광장과 서울시청 시민청 등이 있어 함께 돌아보시면 좋다. 

②코스 : 덕수궁~경희궁: 덕수궁 돌담길을 지나 정동길을 따라 경향신문사 방향으로 정동사거리까지 걸어가면 된다.정동길에는 정동교회, 정동극장, 이영훈 추모 노래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사거리를 건너 경찰박물관 바로 옆에 경희궁 정문인 홍화문이 있다. 덕수궁에서 경희궁까지는 약 900m이며, 도보로 15분 정도 걸린다. 

③코스 : 경희궁~경복궁 경희궁에서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까지의 거리는 약 1500m로 걸어서 20분쯤 걸린다.경희궁 바로 옆에 서울역사박물관이 있고, 인근에 성곡미술관도 멀지 않다.경복궁까지 주로 가는 길은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쭉 걸어내려 온뒤 광화문광장을 거쳐 광화문까지 가시면 된다. 광화문광장 지하에는 세종이야기, 충무공이야기 등 전시관이 있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들러보시면 좋다. 

④코스 : 경복궁~창덕궁 광화문에서 창덕궁까지 거리는 1400m로 걸어서 20분 걸린다.가는 길에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인근에 운현궁이 있는데 잠시 들러봐도 좋다. 경복궁에서 국립고궁박물관을 보시고 가시려면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안국역까지 지하철 1정류장을 타고 가도 된다.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경복궁역으로 이어져 있다.안국역 3번 출구에서 나와 조금만 걸어가시면 창덕궁이 있다. 

⑤코스 : 창덕궁~창경궁 창덕궁과 창경궁은 한 곳에 있어 창덕궁을 돌아본 뒤 자연스럽게 창경궁으로 건너가면 된다.창덕궁에 창경궁으로 넘어가는 안내 표시판이 있다. 창경궁을 돌아보신 뒤에 바로 앞에 있는 종묘도 함께 보면 좋다. 종묘의 정문은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에서 가깝다. 

한국관광 100선 -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할 관광지 100곳


➤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100곳 - 한국관광 100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는 유적지, 건축물, 유원지 등 문화 관광자원 61곳과 숲, 바다, 습지 등 자연 관광자원 39곳이 선정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4곳, 강원권 10곳, 충청권 13곳, 전라권 17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6곳 등이 포함됐다.
2003년 첫 선정 이후 한번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으로 선정된 곳은 모두 14곳이다. 서울에서는 한국의 살아있는 역사와 전통을 함축한 서울 5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 경희궁)과 서울의 중심인 남산 N서울타워가 선정됐다.
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기 수원 화성과 경기 양평의 두물머리가 선정됐고, 강원 춘천 남이섬, 전북 전주한옥마을, 전북 고창 고인돌·운곡습지마을, 전북 군산의 고군산도, 부산 태종대유원지, 경북 경주 불국사·석굴암, 울릉도·독도, 제주 한라산, 제주올레길, 제주 우도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처음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관광지는 총 33개소이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서울숲, 흐드러진 벚꽃이 매력적인 창원 여좌천 등 지역 자연 명소뿐 아니라 산과 호수를 가로지르는 강원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역사의 흔적을 따라 걷는 전북 익산 왕궁리유적, 야경이 아름다운 경남 통영 디피랑 등 주요 도시의 문화관광 명소도 첫 진입에 성공했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발굴한 후보지 235곳을 대상으로 서면 평가와 현장 평가,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심사에는 관광학계와 관광업계, 여행기자, 여행작가 등 관광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한국관광 100선 중 일부를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구축한 ‘트래블 헌터-케이(K)’ 테마에 구현할 예정이다. 또 문체부가 개최하는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서도 ‘한국관광 100선’ 홍보관을 운영하고 ‘한국관광 100선’ 시범 여행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아울러 국내외 관광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한국관광 100선’에 대한 정보를 얻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국 관광안내소, 공항, 고속철도 등에 ‘한국관광 100선’ 지도를 비치하고, 관광 정보 제공 누리집인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통해 상세한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 - 서울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전통 문화와 첨단 기술이 공존하는 도시다. 
5000년 역사가 만들어 낸 고대 문화와 전 세계를 선도하는 한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서울은 매년 1000만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한다.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초고층빌딩인 롯데월드타워(지상 123층, 높이 555m)가 있고, 조선의 5대 궁궐(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전통 문화 유적들이 많다. 
명동과 홍대, 이태원, 압구정동 한류스타거리, 코엑스 등 한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도심 곳곳에 있다. 아시안게임(1986년), 올림픽(1988년), 월드컵(2002년)이 개최됐다. 면적은 605㎢이며, 25개 자치구가 있다.
서울에는 9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선정된 곳은 서울 5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홍대거리, 서울숲,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남산 서울N타워, 청와대앞길 & 서촌마을, 익선동, 코엑스(스타필드) 등이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청와대 앞 길 서촌마을 홍대 거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스카이 롯데월드 남산 서울N타워 서울숲 익선동 코엑스 서울 여행정보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국제공항의 도시 - 인천

서울 서쪽에 있는 인천광역시는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다. 
인천에는 4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선정된 곳은 개항장문화지구-인천차이나타운(송월동 동화마을),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 백령도 대청도, 송도센트럴파크 등이다.

인천 차이나타운 송도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조양방직 백령공항 좌담회 수도권 여행정보


서울을 품은 한반도의 중심 - 경기

경기도는 한반도 중앙부의 서쪽에 있는 광역자치단체다. 
경기도는 중앙에 서울특별시를 품고 있으며, 서쪽으로 인천광역시가 있다. 경기도에는 11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선정된 곳은 수원 화성,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서울대공원(서울랜드), 광명동굴, 임진각과 파주 DMZ, 안성팜랜드, 두물머리,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 자라섬, 재인폭포공원 등이다.

수원화성 한국민속촌 용인 에버랜드 서울대공원 광명동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임진각 평화곤돌라 두물머리 헤이리 예술마을 자라섬 한탄강 수도권 여행정보


물 맑고, 산 좋은 에코 파라다이스 - 강원

강원도는 한반도 동쪽 태백산맥과 동해바다가 펼쳐진 에코 파라다이스다.
공업도시가 없어 자연환경이 잘 보존돼 있어 생태관광지가 많고, 국립공원과 해수욕장 등이 잘 발달돼 있다.특히 휴전선과 맞닿아 있는 도시들이 많아 안보관광지가 많다. 
주요 스키장들도 몰려있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평창, 강릉,정선 일대에서 열렸다. 
강원도에는 10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선정된 곳은 남이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무릉계곡, 삼악산호수 케이블카, 강릉커피거리, 대관령, 한탄강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간현관광지(소금산출렁다리), 뮤지엄산, 원대리 자작나무숲 등이 등이다.

남이섬 소금산출렁다리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삼양목장 뮤지엄 산 한탄강 원대리 자작나무숲 강원권 여행정보


백제의 천년 도읍 - 충청

충청권은 한반도 중남부에 위치해 있다.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삼국시대 백제가 부여로 천도를 한 이후 백제의 중심 지역이었다. 공주와 부여 등지에 백제의 역사 유적이 많다. 
백제역사지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충청권에는 13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선정된 곳은 대전 한밭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을 비롯해 충북에서 중앙탑사적공원 탄금호무지개길, 속리산 법주사 & 테마파크, 도담삼봉, 청풍호반 케이블카, 만천하스카이워크 & 단양강 잔도 등 5곳과 충남에서 수덕사 대천해수욕장, 안면도 꽃지해변, 부여 백제유적지, 공주 백제유적지, 서산 해미읍성 등 6곳이 선정됐다.


충주 중앙탑공원 도담삼봉 청풍호반 꽃지해수욕장 송산리 고분군과 무령왕릉 공산성 궁남지 서산 해미읍성 수덕사 충청권 여행정보


풍성하고 다양한 반찬과 격식을 갖춘 남도 한정식 - 전라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전라남도가 포함된 호남지역을 말한다. 
통상 호남으로 불리며 한반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우리나라 제1의 곡창지역으로 노령산맥의 서쪽에 있는 호남평야와 나주평야가 있다. 
남해안과 서해안과 접해 있어 수산업이 발달해 해산물이 풍부하다. 이 같은 지리적인 여건 덕분에 음식 문화가 발달했다. 풍성하고 다양한 반찬과 격식을 갖춘 남도 한정식은 한식의 대표적인 상차림이다.
전라권에서는 광주 무등산국립공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동역사문화마을, 5.18기념공원 등 4곳, 전북에서는 전주한옥마을, 마이산도립공원, 내장산국립공원,반디랜드 & 태권도원, 고인돌운곡습지마을, 고군산군도, 왕궁리유적 등 7곳, 전남에서는 죽녹원, 섬진강기차마을,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 해상케이블카, 여수세계박람회장 & 돌산도 해상케이블카, 천은사 상생의길 & 소나무숲길, 순천만국가정원 등 6곳이 올랐다.


무등산국립공원 전주한옥마을 마이산 죽녹원 순천만 목포근대역사관1관 여수세계박람회장 여수 오동도 전라권 여행정보


대한민국 제2의 도시 - 부산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다. 서울에서 출발하는 경부선 철도의 마지막 역인 부산역이 있다. 서울역에서 440km 거리에 있다. 
부산항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일본 시모노세키를 비롯해 후쿠오카, 오사카 등의 배편이 운항한다. 
부산에는 태종대, 해운대 & 송정해변, 용두산 자갈치 관광특구, 감천문화마을, 오시리아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 & 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 용궁구름다리 & 송도해변 등 8곳이 한국관광 100선에 올랐다.


해운대해수욕장 부산역 감천문화마을 광안리해변


신라 천년의 수도와 항만의 도시 - 경상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5개 광역자치단체가 포함된다. 
영남으로 불리며 한반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수심이 깊은 동해와 남해를 끼고 있어 항만이 잘 발달돼 수출입 항구가 있다. 남한 전체면적의 32%를 차지한다. 
1000년간 신라의 수도가 있었던 경주와 오랜 전통문화를 이어온 내륙 중심 도시인 안동이 있다. 안동과 경주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지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에는 대구에는 수성못, 서문시장 & 동성로, 앞산공원 등 3곳, 울산은 태화강 국가정원, 영남알프스, 대왕암공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등 4곳, 경북은 경주대릉원(동궁과 월지, 첨성대) & 황리단길, 불국사 & 석굴암, 울릉도 & 독도, 죽변스카이레일, 문경 단산모노레일, 포항 스페이스워크, 소수서원, 주왕산과 주산지 등 8곳, 경남은 김해가야테마파크, 통영 디피랑, 고성 당항포, 여좌천(벚꽃),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황매산군립공원, 진주성 등 7곳이 선정됐다.


경주역사지구 석굴암과 불국사 울릉도 독도 유네스코 한국의서원 장생포고래문화특구 통영 한려해상케이블카 진주성 경상권 여행정보


천예 비경을 간직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 제주

타원형 형태의 화산섬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 등 2개시와 12개 읍·면이 있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1950m)을 중심으로 360여개의 기생화산(오름)이 있다. 주변에는 우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마라도 등 8개의 유인도와 55개의 무인도가 있다. 연평균 기온이 높아 감귤, 유채, 파인애플 등이 재배된다. 
 제주도는 신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았으며, 삼국시대에는 탐라국이라는 독립국가였으나 1105년 고려에 포함됐다. 
한국관광 100선에는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제주에는 성산일출봉, 한라산국립공원, 제주올레길, 우도, 비자림, 제주돌문화공원 등 6곳이 선정됐다.


성산일출봉 한라산 제주 올레길 우도 산호해수욕장 비자림 제주권 여행정보



지도로 보는 한국관광 100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지…여행지에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traordinary Attorney Woo


스팟 스토리 / 여행지에 새로운 스토리를 만든 우영우

코로나로 여행길이 막힌 사람들에게 영화와 드라마는 흥미로운 위안거리다. 
드라마 흐름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배경으로 등장하는 아름다운 촬영지는 드라마를 보는 또다른 재미를 준다. 
감동과 재미는 물론, 드라마 속 주인공 뒤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배경은 여행에 대한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시청자 뿐만 아니라 여행가 입장에서 볼때 전세계에 ‘우영우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케이블 채널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좋은 드라마다. 
우영우는 넷플릭스 등을 확산되고 있는 한류 드라마의 계보를 이어가며 한류 여행에 대한 관심도 증가시켰다. 
우영우는 ‘소덕동 팽나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천연기념물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었다.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팽나무가 결국은 무분별한 개발에서 마을을 구해냈다. 
제주도 한백산 황지사 통행료 징수에 관한 내용은 문화재 관람료에 대한 해묵은 갈등을 재조명하며 전국 주요 사찰 관람료 징수에 대한 제도 보완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이끌었다. 
우영우의 고래에 대한 관심은 생태계 파괴와 포획으로 멸종 위협받는 고래의 현실을 잘 대변해 주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드라마를 통해 평범했던 관광지를 스토리가 있는 여행지로 만들었다는 점이다.실제로 드라마 배경으로 등장한 곳은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촬영지인 경상남도 창원시 동부마을 팽나무와 우영우 김밥집으로 나온 경기도 수원시 행리단길의 한 식당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스토리를 장착하게 된 주요 촬영지를 정리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티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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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우 김밥집 : 수원 카페거리 행리단길 일식집

우영우 아버지가 운영하는 김밥집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카페거리에 있다. 드라마에 나온 뒤 행리단길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됐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스토리를 전달해 주는 곳이 생겨난 것이다.
김밥집은 실제로는 일본 음식점인 ‘카자구루마’다. 하지만 메뉴는 중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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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덕동 팽나무 : 창원 동부마을 팽나무

드라마 속 소덕동 팽나무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 마을 에 있는 수령 500년 된 팽나무다. 
마을 정상에 서 있는 팽나무는 높이 16m, 둘레 6.8m에 이른다. 
이 팽나무는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마을을 지켜온 천연기념물로 묘사돼 도로 건설로 위기에 몰린 마을을 지켜내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 
실제 드라마 이후 문화재청 전문위원들이 천연기념물 지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제주도 한백산 황지사 : 제주 관음사 등

황지사의 실제 모델은 전남 구례군 지리산국립공원 내에 있는 천은사다. 
지리산 노고단의 운해를 보기 위해서는 천은사 도로를 지나야 했는데 1인당 문화재구역입장료 1600원씩을 내야 했지만 2019년 4월 불교계가 대승적 차원에서 매표소를 철거했다. 
문화재청의 ‘문화재관람료 징수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현재 전국에서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는 사찰은 57곳에 이른다. 
드라마는 제주 관음사, 경기 파주 심악산 약천사, 서울 성북구 개운사 등 3곳에서 촬영됐다. 황지사 가는 드라이브 길은 제주 5.16 숲터널에서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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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추천 데이트 명소 : 실미도 유원지

동그라미가 우영우에게 이준호와의 데이트 명소로 추천한 ‘강화도의 낙조 마을’은 인천 영종도 인근에 있는 섬인 실미도 유원지다. 
영종도와 무의대교로 연결된 무의도 서쪽에 있는 섬이다. 
썰물 때 무의도에서 걸어들어 갈 수 있다. 캠핑과 차박 장소로 유명하다. 
해질녘 붉은빛 낙조를 보기 위해 많은 커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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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영우와 이준호 첫 키스 장소 : 서울 금호동 대우아파트

우영우와 이준호의 첫 키스 장면은 드라마에서 명장면 중 하나다. 
모든 것이 처음인 우영우는 이준호에게 “키스할 때 원래 이렇게 이빨이 부딪힙니까?”라고 묻는다. 이에 이준호는 “입을 조금 더 벌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눈도 좀 더 감아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라고 대답한다. 이 장면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 대우아파트에서 촬영됐다.



◇ 우영우-이준호 데이트 장소 : 덕수궁 돌담길

우영우는 오래된 덕수궁 돌담길에 대한 오래된 스토리를 전해준다. 우영우는 이준호에게 “연인들이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진다는 말 들어 보셨습니까? 과거 돌담길 북쪽에는 대법원과 함께 서울 가정 법원이 있었습니다. 이혼을 하려면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야 했기 때문에 그런 말이 생겼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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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 알바 술집 : 일산 레트로 감성술집

우영우의 절친인 동그라미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술집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186-3에 있는 레트로 감성 술집 ‘소소주점’이다. 순두부찌개, 바지락 새우찜 & 파스타, 통삼겹 투움바, 해물 파전 등 퓨전 음식을 판매한다.



◇ 우영우와 동그라미 학교 : 당진 합덕고등학교

‘우 to the 영 to the 우,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는 ‘우영우 인사법’은 드라마 속 명대사 중 하나다. 
우영우와 그의 절친인 동그라미는 학창시절 친구가 됐다. 
학창시절 매일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하던 우영우는 동그라미의 도움을 받으며 절친이 된다.



◇ 우영우 법무법인 한바다 : 테헤란로 센터필드 빌딩

우영우가 다니는 법무법인으로 등장한 건물은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231에 있는 오피스 빌딩인 센터필드 웨스트 빌딩이다. 
국내 게임업체 크래프톤 등이 입주해 있다. 드라마에서 회전문을 무서워하는 우영우가 동료직원인 이준호의 도움을 받아 왈츠를 추는 것처럼 통과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서울지방법원으로 나온 건물 : 울산지방법원

드라마에서 고래는 시그니처 캐릭터다. 우영우는 고래 이야기를 좋아하고, 고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마다 고래의 모습이 나타난다. 드라마에 서울지방법원으로 등장하는 건물은 실제로는 울산지방법원이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래 동상이 서 있다.



◇ 제주도 촬영지 : 창꼼바위와 새연교, 신도포구 등

우영우 일행이 현지답사 겸 떠난 제주도 여행은 제주도 관광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다시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제주도에서는 새연교, 가시아방고기국수, 대정읍 신도포구, 5·16 숲터널, 관음사, 사나비비엔다 펜션, 창꼼바위, 선장과해녀횟집 등에서 촬영됐다. 
제주 천지연 폭포 인근에 있는 새연교는 우영우 동료인 권민우 변호사와 최수연 변호사가 함께 걷는 장면이 촬영됐다. 
조천읍 북촌리 창꼼바위는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 신혼여행을 갔을 때를 이곳에서 사진 촬영을 하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드라마에 행운국수로 등장하는 곳은 제주에서 유명한 ‘가시아방 고기국수’ 라는 곳이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포구는 남방 큰 돌고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드라마에서 우영우와 이준호가 함께 해변에서 고래를 관찰하는 장면이 촬영됐다. 
5·16 숲터널에서는 제주를 방문한 우영우 일행이 렌터가를 몰고 시원스런 숲 터널을 달리던 장면을 촬영한 곳이다. 
제주를 방문한 우영우 일행이 묵던 곳은 ‘사나비비엔다’라는 고급 펜션이다.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와 횟집에서 식사하는 장면을 회상하던 장면을 촬영한 곳은 ‘선장과해녀횟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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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호텔…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서울 도심 호텔

코리아나 호텔 / Koreana Hotel


스팟 스토리 / Spot Story

서울 중구 세종대로에 있는 코리아나 호텔은 지하철 접근성이 좋은 서울 도심의 호텔이다. 
호텔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출입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다. 
호텔에서 덕수궁, 경복궁, 경희궁, 청계천, 서울시청,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등을 걸어서 갈 수 있다. 명동 쇼핑거리도 도보로 10분 정도 걸린다. 
4성급 호텔로 337개의 객실이 있으며, 내부에 중식당, 일식당 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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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4성급 호텔
  • 주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5 코리아나호텔
  • 문의전화 :02-2171-7000
  • www.koreanahotel.com/
  • 가까운 지하철역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3번출구, 5호선 광화문역 6번

덕수궁 선원전터-조선 왕들의 어진을 모신 곳

덕수궁 선원전 터 Deoksugung Seonwonjeon Site


스팟 스토리 / 일제에 의해 훼손된 덕수궁 선원전

덕수궁 선원전은 역대 왕들의 초상인 어진(御眞)과 신주(神主) 등을 모신 신성한 공간이었다. 
1901년 조성됐으나 1920년 일제에 의해 훼손된 뒤 조선저축은행 사택, 미국대사관저, 경기여고 등으로 사용됐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2003년 선원전 터가 확인되면서 2011년 복원을 시작했다. 덕수궁 선원전은 2038년까지 3단계에 걸쳐 복원된다. 선원전과 흥덕전, 흥복전 등 50여동의 주요 전각과 부속 건물이 들어선다. 
덕수궁은 고종이 정사를 보며 1897년 대한제국을 선포한 곳으로 1910년까지 대한제국 황궁으로 사용됐다. 
당시 덕수궁은 선원전이 있던 곳까지 이곳까지 이어지는 넓은 공간이었지만 1919년 고종이 승하하면서 훼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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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가이드 / Tour Guide


기본 정보
  • 덕수궁 선원전 터
  • 주소: 서울 중구 정동
  • 가까운 지하철역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